日常2014. 2. 5. 19:15

 

 

 

정장을 입지 않는 자유 복장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정장은 일년에 열번 입을까 말까하다.

그래도 입으면 내모습이 좋은쪽으로 달라보이기에(이건 순전히 내생각) 기쁜마음으로 입는다.

정장은 불편하지 않지만 구두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나름 괜찮다 하는 구두를 샀음에도 하루종일 신고 있다보면 발이 너무 아프다.

어제는 날씨도 추웠고 새벽부터 구두를 신고 다녀서인지는 몰라도 전보다는 훨씬더 발이 아팠다.

그래서 큰이모부 장지인 현충원에 갔다가 회사 출근을 위해 명동으로..

도착하자마자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실내화 구입..

자유복장의 소중함을 오늘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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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