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1. 31. 21:14

설과 추석때마다 있는 국민학교 동창회..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생..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병설유치원에서 처음봤으니 벌서 몇년이여..

20대때에는 읍내에 음식점 잡고 술집잡아서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하고 집에 들어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술도 잘 마시지도 않고 많이 바뀌었다.

술을 음료수마냥 마시던놈들이 회사에서 술때문에 고생을 한건지 조금만 마시자고 자청을 해서 10명이서 소주 8병 마신게 다였다. 이런 날이 오다니..

1차로 삼겹살에 된장찌개 먹고 2차로 김치찌개..3차 입가심으로 귤까지..

올해엔 많은 놈들이 장가를 갈것 같다. 벌써 4월 7월 날까지 잡은놈들이 있고 한놈은 9월이나 10월쯤 생각중이라고 하고 하나는 결혼 한다한다 한지가 오래인데 언제쯤 할런지..

동창회가 가면 갈수록 사람도 줄어들고 나오는놈만 나오는것 같다.

여자애들은 동창회 나올때마다 너무 놀려댄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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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