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6. 2. 13:28

나를 처음으로 남산에 대려가준분이 곰곰님이고 번개에 나가 처음본 여자분이 하양탱님이다.

그 두분이 5월 31일에 결혼을 했다.

북악에 갔다가 준비를 하고 바로 결혼식장으로..





한달넘게 주말에 너무 바쁘다 보니 방정리와 청소가 필요함 시점이다.





30년넘게 운동화만 신다보니 구두가 참 불편하다.

비싼구두든 아니든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네..





이걸보니 진짜로 가나봐..







고향에 계신 할머니, 부모님보다 더 자주 보는 분들..ㅋㅋ





아 글씨좀 좀더 정성 들여서 쓸걸..





오..





으휴 그놈의 먹는거..





사진 찍다가 막간을 이용해 이런 사진도 찍어보고..ㅋ





다른 분들보다 좀 늦게 도착한 최싸님..

서울오면 자주좀 봐요.





본받겠습니다. 곰곰님..ㅋㅋ

4년전이었나..3년전이었나. 자전거 막 시작하면서 야간 남산 벙에 참가했는데 그게 곰곰님 벙이었다.

나를 남산과 자덕의 길로 이글어 주신분..








여기까지만 보고 다음 결혼식 때문에 결혼식장을 빠져 나왔다.

두분 행복하게 사셔야 됩니다.ㅋ

그리고 조만간 집으로 쳐들어 가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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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