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으러 신림으로..
신림으로 갈때 항상 도림천을 타고 갔지만..도림천의 냄새와 음침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일반도로 타고 가봤다.
보라매 공원..
롯대백화점 앞 카페 에이치에 가봤더니 오픈은 11시라고 했는데 11시 30분이 넘은 시간에도 문은 열려있지 않았다.
그래서 롯대 백화점 근처 돈수백으로..
밥먹고 하는 된장질이 최고..!!
흑인이네 흑인이여..
동남아노동자에서 흑인으로..
다 잘될겁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반미니에서 노닥거리다 신림으로 다시 가는길인데 비가왔다.
빗줄기가 굵어지길래 도림천 다리 밑에서 비가 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근처사는 첨지형까지 불러서..
집에 가는길 보라매 병원앞에 왠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뭔가했더니 드라마 촬영중..
드라마 촬영할때 근처에 있으면 사진직지 말아라 모여있지 말아라 했을텐데 왜이렇게 모여있나 했더만..
이모든 사람들이 일본 아줌마들..관광 상품인건가??
오전까지 비가 온다 했던 예보였지만 아침에 일어나 밖을보니 이미 땅은 다 말라있는걸로 봐서는 새벽에 비가 조금 오다가 그친듯 했다. 장마가 시작되려해서 그런지 날도좀 습한것 같고..
장마..자전거 못타 우울한 계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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