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게으른거 같아 다시 자출 하기로 결심..
그래서 주말에 자전거 탄 이후로 만지지 않았던 자전거를 정비했다.
빵꾸가 난건지 모르겠지만 타이어가 주저 앉아 있었다.
그래서 실런트 조금 주입하고 바람 넣고 돌돌 돌려 주었다.
그러면서 카본 하이림에서 알루 로우림으로 휠도 바꿔 끼워 놨다.
페달에 구리스가 하나도 없는것 같아 분해하고 싹다 닦아주고 다시 구리스 주입..
결론은 자출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을러도 이렇게 게을러 졌을줄이야..
잠실로 자출할때 보다 자출 거리가 더 줄어 든 상태다.
아무리 날이 추워졌다고 해도 이건 너무함..
다음주 부터는 진짜 기필코 자출을 해야겠다.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마일리지 천정도는 채워서 8천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꼭 자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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