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3. 24. 21:15

지난 한주간의 일상..





해가 길어졌고..칼퇴를 하니 이렇게 밝은 시간에 퇴근을 할수 있었다.





퇴근하려고 가방싸고있던 6시..

고객님의 배려로 9시 넘어 퇴근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친구들과의 약속은 깨져버렸고..

퇴근후 팀장님과 한잔하고 집에들어가니 11시..행복하다..정말 행복하다..





파견나간 건물 옆엔 조계사가 존재함..






같은 건물에 있는 마고형과 점심 데이트..

저기..나 츄러스 먹어봤거든요.





이사를 해야한다..

그래서 이사박스 준비..

프라스틱이라 무거운것도 들어가고..종이 박스보다는 보관하기도 편하고 재활용에 좋을것 같아 구매했는데..

아주 좋은 선택..





5개를 샀는데 추가로 서너개는 더 사야할듯하다.

분명 이집에 들어올때 전가 차인 올란도에 한차 가득 나왔는데 이제는 두차도 모자랄듯..

그래서 포장이사 부름..





다팔려나가고 남은 메주..





농사준비로 논을 갈아 엎어 놨다.





발정나서인지..오랜만에 봐서인지..

평소엔 거들떠도 안보던 니가 웬일로 나한테와서 먼저 아는척하고 부비기까지 하는거냐.





아..





아........





어!???!?





래미와 헤나한테 얻어터지는 모모..





인형 같아....





한달간 애들 돌보느라 힘들었지..ㅋ





오가피 나무??





일주일 뒤면 목련이 만개할것 같다.


프로젝트가 끝날듯 말듯..

다음주는 이사도 하고..할일이 많다.

이사가 잘 끝나기를..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04월 05일 일상..  (0) 2015.04.05
2015년 03월 29일 일상..  (0) 2015.03.29
2015년 03월 15일 일상..  (0) 2015.03.16
2015년 03월 08일 일상..  (0) 2015.03.09
2015년 03월 01일 일상..  (0) 2015.03.02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