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7. 6. 00:23

한주간의 일상..

한주라고는 하지만 사진은 주로 주말이..





정리해야한다..





비가 온 다음날..







이상하게 몸도 좋지 않았었고..

가방까지 멘 상태에서 남산을 오르는건 참 힘이 들었다.

남산이나 북악쪽 라이딩을 하면서 요즘 느끼는건 사람들이 자전거 참 위험하게 타는것 같다.





연차 15개중 9개가 남은 상황..

여름휴가를 2일정도 써서 놀까도 생각했지만..주말껴서 4일을 쉬고오면 회사에 적응이 안될까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하루정도는 쉬어줘야 할 상황인것 같다.






독거노인한테 참 좋은 자율 회식인데..





금요일 저녁 가이형이 친 먹벙..








요즘 날이 어찌나 좋은지..





도착했더니 이미 가이형은 음식 준비로 바빴다..






감자 깎기..







요리도 잘하시고..자전거도 잘타시고..잘생기고..

대체 인간인가요..신인가요??







모든 요리를 정신없이 먹었다.

거기에와인까지..





마무리는 매드맥스..

미친영화지만 왜이리 재미나..ㅋ





야경 참 멋지네..





라이딩 갔다와서 자전거 고치려고 동네 샵을 찾았는데..

분명 저번에는 비비교체하러 와도 되나요 했을땐 공구가 있는데 자기가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공부하고 해야한다고 했는데..

막상 가니깐 공구가 없단다..

성수기니 내가 이해를 해야겠지..





38mm과 42mm..

결혼하면 지름이 세배라더니..





동탄에 있는 형제 자전거를 방문했다.

과천놈이 왜 동탄의 자전거 샵까지 갔을까..ㅋ

친구가 브롬톤과 사랑에 빠져 구경 시켜주러 갔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물건은 브롬톤과 스트라이다..캠핑 용품과 브롬톤 용품이 전부였지만..

전체적으로 브롬톤과 캠핑 관련 물건들도 많았고..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게다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브롬톤을 볼수 있는 샵이라는 장점이 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9월쯤 캐넌데일 신제품들도 들어 올 예정이니 그땐 좀더 샵이 좁아질 예정?






더치 한잔..





소환마법 쓰는것도 아니고..ㅋ

박스나 사각형 안에 꼭 앉는건 뭐냐..






저녁 이야기 하다가 선향원에 대한 극찬을 했더니 바로 선향원으로..

역시 언제 가든 항상 같은 맛을 내는 선향원..






광교 호수 공원가서 자전거 타고 한바퀴..

자전거 도로가 부분적으로 있고 나머지는 산책로였다.

산책로에서 전동 킥보드 타는놈이나 앞에 애들이 알짱거리는데 빠른 속도로 달리는놈이나..

다시는 자전거 타러 가고 싶지 않은곳..ㅋ






장원 막국수..

30분정도 기다려 먹었는데..

막국수의 참맛을 알려준 곳..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해야겠지..

1819라는 커피 숍으로 커피 자시러..






평소에 아침을 안먹고 다녔고 30넘게 살면서 아침을 먹고 다닌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요즘 자출에 수영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 아침에 뭔가를 안먹으니 오전에 힘이 들었다.

미니 머핀과 곡물바..토마토 구매..





드디어 불베시식..

맛나네..


벌써 6월말인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5일..

내일이면 7월 6일..

하루한주..한달..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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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