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7. 12. 21:30

한주간의 일상..





화요일 칼퇴를 하고 비비에서 소리가 나는것을 확인하러 안양의 샵으로 향했다.





안양의 갑바이크..

꽤 괜찮네..

근데 딱딱하고 소리나는 잡소리는 사라졌지만 뭔가 프라스틱이 비벼지는 삑삑 하는 소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비가 온다는 말에 반바지 출근..

안와도 반바지로 가끔 출근..






지난주 토요일 위플레이 팀 라이딩 따라갔었다.

스페셜라이즈드에서 진행하는 아이엠 리벤지 챌린지를 참가 해놓은지 잊고 있었는데..

분원리 구간 1등이랜다..ㅋ

경품으로 받은 에스웍 투페..

하지만 장터행..





목요일엔 본부 자율 회식으로 옥상 바베큐 파티를 했다.





하하호호..

스피커로 노래 틀어 놓고..주변 회사들은 열받겠지..?







퇴근하고 위플레이로 가는길..

잠수교에 안개가 꼈다.

동풍이 부니 분수에서 나오는 물이 그대로 도로롤 들어와 비를 뿌렸다.





처음 가보는 위플레이..





경품으로 왜 투페를 받았냐며 욕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ㅋ







기변 축하드립니다..ㅋ





자출하면서 속옷을 안가지고 와 유니클로에서 속옷 구매..

하지만 드로우즈를 구매한줄 알았는데 가지고 와보니 로우라이즈네..-_-;;





홀로 남산..

출근부터 힘이 나질 않더니..

퇴근하면서 간 남산..힘이 나지 않아 빌빌빌..








힘들어서 관광모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 사진도 찍고 감상도 해가며 쉬엄쉬엄..

2011년에 처음 남산 왔는데 이런건 처음보네..





라면계의 허니버터 라는 짜왕을 먹어봤는데..

소스나 이런건 다른 짜장 라면과 별다른 점은 없는데 변이 칼국수 면이라 거의다 먹어갈 즈음에도 면이 불지 않고 맛있는 정도??

근데 오늘 롯데슈퍼마켓가보니 있는거보면 허니버터 만큼은 아닌가보다..





오전 라이딩을 끝내고 위플레이 가기전 빵을 사러 갔었다.





알록 달록..





보기좋은 날이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면 숨이 막히던 날씨였다.

실외 온도가 36도 37도를 찍던 날씨..





오늘 자전거 구동계 이식에 쓰일 바테잎과 장력조절기..





점심먹으러간 식당에 물컵이 블랙베리네..ㅋ





백반집..

1인당 6천원..남는게 있나..ㅋ





한달에 20만원정도면 스페셜라이즈드 타막을 탈 수 있습니다.

12개월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라니..






이식전..





위플레이에서 외장선을 사왔는데 케이블이 듀라케이블이네..

오일링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좋은 케이블이라고..





블링 블링하네..

5700 > 6770 > 6800 > 9000..

11년에 시작한 자전거 생활..매년 바꾸는것 같네.

거의 모든 컴퍼넌트들이 카본이고 나름 가벼운거 쓰는데 내 자전거 왜이렇게 무거운거니..ㅜㅜ





비가오는 일요일 라면이랑 치약사러 나간거 빼고는 집안에서 요양중이다.

일주일 내내 피곤에 쩔어 살았던것 같다. 월요일부터 헤롱 거리다 목요일에 정점을 찍은듯 하고 금요일엔 아침 수영까지 빠지고 자출과 자퇴가 너무 힘이 들어 너무 괴로웠었다. 하루 정도 휴가 내고 늦잠도 자고 휴식이 좀 필요 한 것 같다.

업무하는데에 있어서 요즘 긴장이 풀리고 있다. 이미 풀린걸 수도.

새로 시작 되는 한주 좀 더 열심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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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