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제주산 오메기떡..?
멋져..
짐싸서 일산으로..
새로운 파견지..
일산도 한적하니 살기 좋은 동네 같기는 한데..
뭔가 좀 많이 아쉬운 동네같네..
라이트 웨이트 저지는 역시나 좋았고 시마 에센셜 케이스는 다음 세일때 노려봐야겠다.
일산으로 파견후 지하철 출근과 자차 출근중 어느게 더 나을지를 알아보려고 자차 출근했다가..
일산으로 자차 출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출퇴근 하다보면 꼭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어머니나 나나 혈압은 정상..
헤나가 고생이 많아..
그나마 지난번보다 덜 까칠한 래미..
더우니 널부러져 있는 애기들..
캔이나 따주고 꺼져..
여름 답군..
3개월전 입양 갔던 아이인데 못키울 상황이라면서 파양 되어 온 아이.
입양해 갈때도 충동적으로 입양해간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그래도 버리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가.
데리고 왔는데 털에 화장실 모레가 덕지덕지 묻어 있어서 목욕을 시켰다.
그리고 뭉친털이 상당히 많아서 가위로 다 잘라주고 정리를 했더니 이런 미묘가..ㅜㅜ
내가 올라온 뒤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털을 빗겨 줬는데..
데리고 가서 한번도 털관리나 이런걸 안해준것같다.
망할..
앞발이 다른 고양이들보다는 살짝 짧아서 가끔 두발로 잘서 있는데..
귀여워 죽을지경..
그나저나 다시 입양 보낼곳을 찾아봐야하는데..
뒷타이어를 갈아야 할 타이밍이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공구해서 아주 잘 구했다.
느낌이 어떨지 궁금..
무당벌레..
공사가 다망하다 보니 일기를 이제야..
좀더 부지런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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