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8. 10. 14:22

토요일 라이딩이 우중 라이딩이 되버려서 집에 자전거도 같이 가지고 와서 세차를 해주었다.

집에서 가지고온 오렌지 세정제로 체인과 스프라켓을 닦아주고 퐁퐁으로 구석구석..자동차 세차는 내손으로 한번도 안했었는데..ㅋ

그리고 아버지한테 자동차 왁스까지 빌려 또 구석구석..





음..조..좋다..











이렇게 닦아 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전에도 닦아주긴 했지만 이렇게 속시원하게 닦아준건 오랜만인듯..

광택제 발라주니 참 기분좋네..

자전거 광택제나 사야지..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