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싱숭생숭한 맘 달래주러 오신 성님들..
성님들 밖에 없네유..
이집 맛집이네..ㅋㅋㅋ
펜탁스 K-01..
눈이 엄청나게 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이 오니 녹지 않고 그대로 쌓이는 중..
눈이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이 참 맑았다.
싱숭생숭했던 맘이 좀 가라앉는중..
인수 인계를 위해 본사로 가는길..
오랜만에 본사에 가니 들어와 있는 생맥주 기계..
즉석 라면기계에 생맥주 기계라니..
전에도 사본적 있는 빅이슈..
찍고 보니 더럽네..
스타벅스 케이크과 빵들..
금요일에는 퇴근하고 회사사람들과 문화생활하러..
대체 이게 얼마만의 문화생활인건지..
데드풀 성공적이었다.
설연휴 투어 이후 처음 라이딩..
오랜만에 시내 라이딩이라 그런지 버스의 위협도 무서웠고 오늘만 사는것처럼 라이딩 하는 라이더도 무서웠었다.
자랑스러운 현대차를 타다보니 리콜 관련해서 차를 맡기고 라이딩 갔다가..
라이딩 후 차찾아 가는중..
일원동 블루헨즈 사장님이 츤데레인건 분명함..
오랜만에 선향원..
선향원은 진리입니다.
바로 고향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사료를 바꾼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애들이 사료 소리만 들어도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사료교체는 성공적임..
몸과 마음이 힘들다 보니 자진해서 어머니와 등산을 갔다.
그래도 한결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
약속때문에 좀 일찍 떠나는 아들을 배웅하는 어머니..
수원가는 길..
날이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친구네집에 갔는데 집이 생긴 아리..
중국집의 맛집 기준중 하나가 해물의 신선함인데..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아주 싱싱하고 맛이 있었다.
후식까지 먹고 집으로..ㅋ
혼돈과 카오스의 한주였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대체 뭘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어찌됐든 상황은 좋은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걸 좋다고 해야하는건가..
거기다 우리 팀에서 맡았던 유지보수 3건이 나한테 모두 할당 됐다.
과연 문제 없이 잘 진행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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