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갑자기 터치가 엄청나게 안됐다.
별짓을 다했는데 터치가 제대로 되질 않았다.
혹시 보호필름 탓인가 싶어 보호필름을 땠는데..접착 부분이 그대로 액정에 붙고 필름만 떨어졌다.
터치가 안된 이유는 충전중에 전압이 불안정하거나 하면 터치가 지 멋대로 되던가 안될때가 있다그래서..
충전 하지 않을때 터치해보니 아주 잘됨..
액정이 나간줄알고 어찌나 걱정을 했던지..
퇴근하며 직원들하고 커피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유지보수 인수인계로 인해 본사 출근..
비슷하지만 비슷한 시간 다른날..
회식으로 고기를 먹고 2차로 안마 의자가 있는 카페에 갔다.
20분간 스트레칭..30분간 활력 모드를 하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잠이 왔다.
1월 2월 생일자를 위한 케이크 커팅..
회사엔 맥주 기계가 들어와 먹어 봤는데 음..좋아..ㅋㅋ
회사에 들어온 오락기..
왕년엔 1945 참 잘했었는데..
주말 출근..
이날 대참사가 일어났다.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주말라이딩..
이형님과 사귀는줄 알겄어..
마지막으로 생어거스틴..
지난주에 전가가 준 하드로 바꾸려고 외장하드 케이스를 뜯었더니..
시게이트가..소음진동 쩔더만 시게이트였었구나..
마고형이 챙겨준 수제 가죽 스트랩..
눈이 엄청나게 왔다.
탱누나네 집들이..
홀몸도 아닌데 이리 준비 하시다니..
맛있었음..
곰곰님이 만든 수제 맥주..
3~4만원의 재료비로 20리터의 맥주가 만들어진다고..
유지보수 인수 인계를 받았는데..
이건뭐 설사도 모자라서 피똥 수준이네..
앞날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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