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본사 옥상에서 자라는 아이들..
종은 풍산개..
사람이 오면 반기다 이내 집으로 들어가 졸린지 잠을 자는 아이들..
불량식품..
가격이 좀 나가지만 흘러 내리는 생크림이 들어 있던 크림 단팥빵..
전체적으로 빵들이 맛있었다.
매번 찍게 되는 사진..
돼지 고기에서 혼이 빠져 나가는것 같다.
요즘 일과 시간중 자주 하는게 일하다 10분에서 20분씩 일하는곳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쉬는것..
날이 따뜻해지니 이런것도 가능해졌다.
금요일엔 영화 한편..
2달전쯤 친구 집들이 선물로 디퓨져를 사며 내것도 같이 샀는데..
2~3달 정도 쓸거라고 했는데 반도 안줄었음..
좀 덜어서 차에 가져다 줘야 하나..
봄이 온 풍경이다.
토요일에 출근했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난 분명 해물 오뎅 라면을 시킨줄 알았다.
근데 나오는건 해물 오뎅 우동..ㅋㅋ
시즌 메뉴..
체리가 들어가서 이상할 줄 알았는데 괜찮네..
벚꽃잎을 올려 놓은듯한..
요즘 인기라고 해서 사봤는데..
바나나향이 나는 초코파이고 부드러운건 모르겠다.
아주 가끔 오는 타코트럭..
항상 배부를때만 오는것 같다.
판교 근방 고개 라이딩..
경양식 돈까스 인데..
양과 맛이 만족..
집에 돌아와 환기도좀 시키고..
한동안 묵혀 뒀던 구두도 닦고..
오랜만에 쿼크 업데이트도 해줬다.
그리고 한주의 마무리를..
토요일에 못먹은 라면으로..
한주가 어찌 흘러 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다음주도 이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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