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예약한 후쿠오카 여행..
그때 예약 하길 잘했음..
여행 전날 애들 미용 끝나고 봉봉이는 수원에 데려다 주고 다시 시흥으로 가서 잠든게 새벽 1시였나..
7시 비행기다 보니 5시에는 도착해야 하지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일찍 일어 나려 했었다.
너무 피곤하다보니 정작 일어난게 4시 30분쯤이었나.
준비하고 나와보니 안개는 자욱하고..살짝 똥줄이 탔었다.
주차장도 미리 예약해놔서 자리 걱정은 없었지만 주차장에서 공항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얼마나 걸릴지 몰랐었다. 나만 똥줄 탔던건가ㅎㅎ

2019년 전에 다니던 회사의 베트남으로 간 전사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은 처음이다.
2년전에 제주도 갔다오면서 비행기는 타봤지만..
셀프 체크인이라는것도 생겼더라..이것저것 시키는 대로 하니 정말 빠른시간에 출국 수속을 마칠수 있었다.

여기만 오면 설레더라..

바로 앞도 안보이게 자욱한 안개..
비행기는 뜰수 있을까 걱정..

여기 지나 갈때도 좋다.
여행가는길 기분 안좋을때가 있간?

시골 우리집 보이나 볼라고 내려다 보는데 멀미 나더라..


한시간 조금 넘게 비행해서 도착한 후쿠오카..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했엇는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옷을 반팔과 니트 이렇게 챙겨왔는데 너무 많이 챙겨왔었다.



유후인 가기전 공항에서 먹은 규동과 카레..
나름 먹을만 했었다.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안..
버스도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서 아주 편안하게 탑승했다.

그렇게 도착한 유후인역.
저 산을 배경으로 다들 사진을 찍고 있어서 우리도 한장 찍고 숙소로 이동..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숙소로 가는길 배경도 좋고 차들고 귀엽고..


우리가 예약한 유후인에 있는 숙소 슈호칸..
나중에 체크아웃 할때 준 엽서에 보니 노천탕 경치가 정말 좋았다.
온천 안간게 아쉬움..

귀여워서 찍음.

체크인 하고 첫번째로 간 킨린코..


사진찍힐때 참 어색하다.
찍기만해서 어쩔수 없는건가..



킨린코 호수 구경하고 나오는길에 있던 무기쿠라 카페인데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고 말차 라떼로 맛있었다.



금상고로케..
정말 맛있었다.
슈팅이와 같이..ㅎ

지브리 관련 기념품 파는곳이었는데..
그냥 한바퀴 보고 나왔다.

로니 닮아서 찍음..ㅎ

유후인 가서 느낀거지만 마치 한국 같았다.
제주도 어딘가 여행온 느낌??
반이상은 한국 사람 같았다.



미르히 치즈케이크 & 푸딩




세트로 치즈케이크 두개와 푸딩을 샀었다.
치즈케이크는 기본 한개와 초코 한개를 샀는데 둘다 맛있엇다.
푸딩 두개는 그대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숙소로 돌아오던 길 중간 공원..
뭔가 한적하고 평화로워 보였다.


원래 먹으려 했던 장어 덮밥집은 웨이팅이 기본은 1시간이라 포기하고 숙소 가던 길에 있는 다른 장어 덮밥집 방문..
우나기노루세..
하지만 선택은 아주 굿이었다.



남자들은 가끔은 어느 영상에서 봤을 법한 그런 배경..ㅋㅋㅋ
숙소도 아주 좋았다.
보통은 자기가 묵은곳은 좋든 안좋든 좋게 평가를 하기 마련인데..그냥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좋았음.

단한가지 흠이라면..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 되어 있는 구조인데..
화장실 청소가 잘 안된건지 뭔지..찌린내가 난다는게 단점이었다.

그녀는 알콜 섭취를 하면 안되기에 0.00 논알콜 맥주를 먹고 난 아사히 방사능 맥주를..

주문해서 포장한게 4시 30분쯤이었던거 같고..숙소와서 먹은게 7시가 다된 시간이었다.
그런데도 비리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이거 먹고 기절했다가 일어나서 푸딩을 먹은것 같다.
잠도 얼마 못자고 비행기에서도 기절..유후인 오는길에도 기절..
침구류도 푹신하고 잠을 아주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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