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일상..
추워지기전 비가 왔다.
무지개가 떴다는 말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 찍어 온 사진..
한겨울에 무지개라니..
비가 온뒤라 하늘은 맑았다.
눈에는 역시 등산화..
아저씨마냥 보이겠지..
계속 되는 야근..야근..야근..주말출근..주말출근은 딱한번..
그래도 주말출근을 하루만 해서 다행이다.
평일 고향에 가기 위해 간 남부 터미널..
폴바셋과 누텔라의 콜라보레이션..
룽고를 마셨지만 다음엔 누텔라가 들어간 음료를 마셔봐야지..
그동안 놀아주는게 없었는데..
권호가 준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전날 배달된 스크래쳐에 동봉된 캣닢을 깔아주니 침까지 흘리며 뽕맞은것처럼 좋아함..
고향은 지금 시베리아 벌판..
해안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서해안이라 그런지 눈이 매일 오고 있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고향에서는 눈이 오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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