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12. 14. 18:18

2주간의 일상..





추워지기전 비가 왔다.

무지개가 떴다는 말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 찍어 온 사진..

한겨울에 무지개라니..





비가 온뒤라 하늘은 맑았다.





눈에는 역시 등산화..

아저씨마냥 보이겠지..






계속 되는 야근..야근..야근..주말출근..주말출근은 딱한번..

그래도 주말출근을 하루만 해서 다행이다.





평일 고향에 가기 위해 간 남부 터미널..





폴바셋과 누텔라의 콜라보레이션..

룽고를 마셨지만 다음엔 누텔라가 들어간 음료를 마셔봐야지..





그동안 놀아주는게 없었는데..

권호가 준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전날 배달된 스크래쳐에 동봉된 캣닢을 깔아주니 침까지 흘리며 뽕맞은것처럼 좋아함..





고향은 지금 시베리아 벌판..

해안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서해안이라 그런지 눈이 매일 오고 있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고향에서는 눈이 오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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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