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4. 15. 00:18

한 주간의 일상..





목련..





집으로 가는길..





작년 강화도 워크숍 갔다 와서 산 맥스1인데..

그 땐 잘 맞았던거 같은데..발에 살이 찐건지 조..조금 낀다.

하아..양말을 얇은 걸 신고 이 신발을 신어야 하나..





회사 직원이 동남아 여행갔다 오며 사다준 건망고..

이거 한봉지 3일동안 먹었다.

먹다보면 좀 흐물흐물 하게 말린게 말랑말랑 하면서 끈적끈적 달달한게 맛있었다.





곧 리모델링 될 사무실..

개인 공간이 작아 진다는데..그래도 깔끔해진다해서 기대중..





주중엔 새 패달로 교체도 했고..

타보니 새 클릿이라 그런지 약간의 잡소리가 났고..

왼쪽 무릎 위쪽에 통증이 살짝 있는거로 봐서 싯포를 좀더 올려야 할것 같다.

하얀게 이뻐서 때가 타면 맘이 아파진다.





회사 리모델링 관계로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짐정리를 마친뒤 퇴근을 했다.

이 시간에 퇴근하고 할게 뭐 있겠는가..

자전거 타고 밖으로 나갔더니 여의천엔 이런 광경이..





꽃구경하다 마일리지나 쌓을겸 남북을 가기로 했다.





잠수교..





남산에도 벚꽃이..





낮에 오는 남산이 얼마만인건가..

언제 왔었지??





다운힐쪽이 좀더 괜찮았던것 같다.





남산 다음은 북악..





가는길은 하나인것 같은데 친절하게 팔각정을 가르쳐주네..

이부근에 팔각정 800미터라고 써져 있었던것 같은데..

처음 북악올때 800미터 표지판에 속았었던 기억이..ㅋ





낮엔 분명 더웠었다.

그래서 롱슬리브에 질렛에 빕을 입고 왔는데..

결국엔 갈때 추웠음..

바꾼 패달..성공적이다.








화질좋은 카메라로 한방씩..





니콘 쿨픽스에 넥스트랩을 항상 끼고 다녀 불편했는데..

오다가 남대문에 들러 조비 스트랩 습득..





같은 장소 다른 시간..

여의천 좋은데 사람이 의외로 없다.

뭐 다음날인 토요일 낮에는 사람이 넘쳤었다.

그래도 양재천이나 윤중로에 비해선 적은편..





일요일엔 집근처..(집근처라 쓰고 차로 30분거리..키로로는 한 30키로정도 되려나??) 랜도너스 천안 400 도착점에 가서 승철형을 기다렸다. 대충 시간예상하고 가서 차 주차해놓고 가니 승철형 도착..

랜도너스 400은 제한시간 27시간인데 24시간 정도로 완주 하심..





키리님을 기다리느라 승철형하고 도착점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그랬더니 와서 주변을 멤도는 똥개..





좀 생뚱 맞은 곳에 자전거 수리점이 있었는데..

뭔가 장인 정신이 느껴진달까..





돌아오는길에 본 할리 무리..

멋지다..





머리하러 갔다가 아버지도 염색을..





몇년째 단골이었더라..





김밥해먹을 재료도 사고..





집에와서 동네 한바퀴..





거대한 쌀공장..





주의..





동물원..

고3때 자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버지랑 큰아버지랑 가는곳에 따라가라고해서 갔는데 이곳에 와서 사발로 사슴피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뭐 맛은 까스활명수 맛이 났고 끝 맛은 살짝 피비린내가 났던걸로 기억됨..





일요일 저녁은 김밥..

역시 김밥은 스팸으로 싸야 제맛..


주중 남산갔다온것까지 넣으니 무지 길어지네..

다음주 내내 휴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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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