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4. 27. 11:30

한주간의 일상..





회사 리모델링 관계로 주말포함 9일을 쉰다음 출근..

쉴때보다 날이 더 좋은것 같다.





리모델링후 깔끔해지고 나름 사무실 다워 졌다.





이전에 신던 실내화를 버려서 새로 실내화 구입..

다이소에서 나름 고가인 5천원짜린데 푹신푹신..근데 이 푹신함이 언제까지 갈지가..





아름누나가 성욱이형을 본다기에 판고로..

청국장 수육 정식인데..추가 밥시켜서 전부다 먹음..





운중동 근처 커피숍인데 분위기가 좋았었다.

근데 문닿을 시간이라 실내만 구경하고 바로 나왔음..

난 이 상호명을 보고 에브리 브라운이라 읽었지..





늦게까지 하는 커피숍을 찾다간 전광수 커피숍..





다방커피잔이양..





집도 준비하고 있는 성욱이형..

밥에 커피에 정말 잘먹었다.





32년간 당진시민으로 살다가 이번에 전입을 하게 됐다.

난 이제 과천시민..





만년필이 카트리지를 바꿔껴도 끊겨 나오고 나중엔 제대로 나오지 않아 청소를..





날 좋은 토요일 아침 결혼식장으로..





첫번째 결혼식은 부천 상동..

음..깔끔하고 동네 괜찮아 보였음..





전회사에서 인연이 되어 내가 이직한뒤 같은 회사로 이직한 직원이다.

결혼식도 다 보고 사진도 찍고 왔어야 했는데..

행복하세요.ㅋ





부천에서 여의도로..

7호선 - 1호선 - 5호선..

거기에 걸어서 저하늘까지는 아니고 여의도역에서 결혼식장까지 걸어갔더니 땀이 한바가지..

여름 같은 날씨였다.








아름누나, 용우형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ㅋ


한주간 푹쉬고 플레쉬도 갔다왔다.

플레쉬의 영향때문인지 수요일까지는 피곤해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현재 만들고 있는 시스템에 새로 적용하는 부분의 설계를 해보라는 지시에 한주간 설계를 진했했는데.. 그 부담감이 스트레스로 적용을 했는지 목이 뻣뻣하다. 이건 안마 신청해서 풀어야 할듯하고..

하루하루 회의를 통해서 보완하고 생각 또 생각을 한 결과 금요일에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았다.

설계대로 개발만 진행하면 되는데..이또한 순탄하지 못할듯 하다.

스터디도 해야하고 고양이 분양하는곳도 알아봐야 하고 제주도 투어 준비에..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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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