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지난 주말에 브롬톤 끌고 고향갔다가 일요일에 올라오질 못해 고속버스 첫차에 브롬톤을 싣고서 서울 도착한뒤 출근을 했었다..
이로써 브롬톤 타고 퇴근은 예약..
월요일 화요일 못끌고 갔다가 수요일에 자전거로 퇴근을 했던것 같다.
새로들인 키보드..
키감 좋다. 기계식 치고는 소음이 적어서 사무실에서도 쓰기 괜찮았다.
비온다고 가방에 레인커버 씌우고 레인 자켓까지..
평상복도 자전거 옷으로 입는건 이제 그만 해야겠다.
수요일엔 신청한 세미나를 갔었는데..
대략 사물 인터넷에 사용되는 표준을 정의하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였다.
근데 사물인터넷 나중에 많이 쓰려나??
아무튼 200명이 신청한 세미나였고 세미나가 끝난 뒤엔 경품 추첨을 했었다.
6명추첨하는데 거기에 내가 당첨..
나한테는 필요없는 물건이라 팀장님께 넘김..ㅋ
뭔가 참 오묘하게 생겼다..
정체는 젤리..
금요일엔 본부 자율 회식..
참석 하고 싶은 사람만 참석해서 밥먹고 해산하면 끗..
참석해도 그만 참석하지 않아도 그만..
하지만 독거노인에겐 참 좋은 회식..
호박과 콩이 들어간 떡..
결혼식 참석..
앱등이 부부..
아이폰은 1차 아니면 의미 없다고 하심..
캔따는 소리가 아닌 캔을 바닥에 내려놓는 소리만 들어도 어디선가 나타나 대기를 탄다.
새끼고양이 3마리중 1마리가 분양됐다.
가장 작고 이뻤던 골드에 검은색이 섞인 아니가 분양이 됐는데..
사람을 가장 경계하던 아이인데 분양되서 잘 자라고 있는지 걱정이다.
장미의 계절..
예당저수지로 장미 구경하러 가야했었나.
모내기에 정신이 없다.
음..또 생각나네..
간만에 라이딩하고 뻗어서 전가차 타고 고향까지오고..
집에 도착해서도 저녁먹고 헤롱거리다 골아 떨어졌다.
한주동안 수영이다 스터디다 뭐다해서 정신없어서 그랬나..
다음주 한주도 정신이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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