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제주도 갔다온게 꿈만 같다.
제주도 갔다온 뒷처리..
회사 지하 냉장고에는 맥주가 한가득..
곰돌이 젤리는 머리부터 먹어야 제맛이다.
친척형 둘째 백일이라서 가족과 밥먹는 자리에 갔었다.
서율이..
점심을 먹고 친척동생한테 받아온 키보드..ㅋ
선물 주려고 산건데 2달만에 주다니..
상계동에서 집에 가려면 누리로가 가장 빠르다.
하지말라는 짓은 제발 좀 하지말자..
열차안 스피커가 컨트롤1..
이 스피커로 홈시어터를 만들고 싶었던게 10년전 같은데..ㅋ
곰돌이 마크라니..양말참 깜찍하네..
누가 얘네좀 데려가줘.......
두놈은 사람을 엄청 따르는데 제일 예쁜 막내는 사람만 나타나면 어디론가 숨어 버린다.
어머니가 재배중인 민들레..ㅋㅋ
그동안 미뤄왔던 브롬톤 세차를 했다.
허브가 이런빛을 냈었나?? 처음 알았다..
그렇게 동네 한바퀴..
제주도를 갔다오고 적응이 안됐었다. 꿈만 같네..ㅋ
날도 좋아지고 업무는 많아지고..
5월 4일은 엄마 병원 결과 나오는 날인데 이 불효자는 제주도 갔다온다고 그날 연락도 못하고 있었다.
주말에 집에 가서 엄마한테 결과를 물어봤는데..언제나 그렇듯 건강하다는 결과..
이제 만 10년이 지나간다. 내가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바로인 2005년 이었으니..
이런건 직접 얼굴보면서 물어봐야 한다고 넘기긴 했으나 그날 바로 물어보지 않은것이 맘에 많이 걸린다.
게다가 어버이날이라고 뭐하나 해드리지도 않고..참 불효자 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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