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7. 5. 4. 23:33

강원도 인제 투어..





좀 멀리 투어를 가다보니 전주 보다 더 일찍 나왔다.





차는 인제 군청에 파킹..





볕이 따갑다 보니 썬크림도 바르고..





장비 점검 후 출발..






와서 보니까 10년전쯤 강원도 여행 왔다가 뛰었던 번지 점프가..

이때 사람이 떨어져 죽을때 이런 느낌이겠구나를 느꼈었다.

높이가 대한민국 최대 높이라고 광고를 했었는데..63미터쯤이었나..





지난주 갑작스런 일때문에 투어를 못오셨었던 마고성님..






지난주에 이어 날이 좋았다.

다만 공기질이 조금은 나빴다.





옷을 맞춰 입자하셔서..

RCC저지와 빕을맞춰 입었다.











가다 동네 슈퍼에 들러 보급..






예민하신 마고성님..

정차때마다 정비..








카스타드와 콜라로 보급을 하고 다시 라이딩..









또 정비..ㅋ

거리만 보고 코스를 가지고 왔더니..

경사도가 14%가 계속 되는 업힐이 대부분..






내 블로그니 내 사진은 있어도 괜찮겠지..





길가다 들른 막국수집..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는데 올래 걸리고 불친절 하기 까지..

근데 맛있었음..ㅋㅋㅋ

맛있어서 이모든게 용서가 됨..





역풍 쩔었던 복귀길..

35키로중 3분의 2는 쩌는 역풍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다시 인제 군청..





기재 트러블 났던 마고성님 태우러 갔다가 오는데..

상남면 쪽에서는 설악 그란폰도 답사하는 무리들이 보였다.

대회때 타도 충분할텐데..ㅋㅋ





중간에 휴게소 들러 저녁까지 먹고 복귀..

거리에 비해서 엘레베이션이 좀 높은 코스였다.

좋았던건 차가 없었던것..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