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7. 3. 2. 13:26



두달전 자전거를 새로 들이고 가민 마운트도 달아주고 물통 케이지도 새로 달아 무게를 제보니 8.9kg..

이게 사람이 탈 물건인가 싶어서 어제 밤에 포커스에 달려 있던 타이어를 떼서 에딕트에 달아줬다.

에딕트에 순정으로 달려 있던  타이어의 무게는 405gr정도고 현제 포커스에 달려 있던 타이어의 무게는 205gr..

에딕트 순정 타이어는 슈발베 G-ONE, 포커스의 타이어는 비토리아 오픈 코르사..

타이어의 폭은 에딕트가 35C, 포커스가 25C..

튜브도 슈발베의 튜브는 나름 경량 튜브가 사용 되어 있었다.

무게는 115gr..

야밤에 혼자 타이어를 벗겨내고 교체를 하는데..특히 에딕트에 달려 있던 타이어를 벗겨 내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다.

결과는 대략 440gr정도 감량..그래서 현재의 무게는 8.5kg정도..

타이어에서 개당 200gr의 무게와 튜브에서 40gr정도 감량에 성공하였다.

일단은 조금의 감량과 좀더 나은 주행 성능을 위해서 갈아놓기는 했지만..

더 확실한 감량을 위해서는 휠을 바꾸는게 우선일것 같다.

앞으로 갈아야 할게 핸들바, 스템, 안장, 스프라켓, 크랭크, 패달..

대충 이렇게만 갈아도 7키로 중반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