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4.03.09 크리스탈 제이드..
  2. 2014.01.26 육회..
  3. 2014.01.26 홍어..
  4. 2013.12.19 여의도 서궁..
  5. 2013.09.04 홍대 3651.. 2
맛집2014. 3. 9. 00:59

둘째 이모 환갑이라 가족끼리 밥먹는다 하여 간 크리스탈 제이드..

 

 

 

 

한달만에 온 명동..?

 

 

 

 

참 이구도 좋다..

 

 

 

 

 

 

 

 

 

 

인물 사진은 없고 음식사진만..ㅋ

음식맛은 전체적으로 평균은 했었다.

분위기가 좋은 그런 곳..?

동생이 돈을 지불했기에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와 같이 올만한 곳..!

남자끼리는 동네 중국집에서 먹자.

사진도좀 찍고 그러면 좋으련만 세자매가 어찌 그리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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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맛집2014. 1. 26. 23:49

서울에 4년째 살면서 광장시장은 처음..

자매집은 유명세와는 달리 별로라고 해서 나주댁으로 가기로 했다. 

 

 

 

 

 

육회..12,000원 괜찮은 가격이네..

 

 

 

 

기다리는데 이런식으로 육회와 천엽이 쌓여있다.

이거보고 침이..

옆에는 생간..ㄷ ㄷ ㄷ

 

 

 

 

사람이 좀 기다리는것 같아 다른집으로 가볼까 하고 두어군데를 가봤는데 거긴 사람이 더 많았다.

이사람들이 내일 회사 안가나..

 

 

 

 

나주댁 옆에는 순희네 빈대떡? 쉴새없이 빈대떡을 부쳐내고 있었다.

 

 

 

 

 

아래 사진보다는 위에 사진이 더 맛좋게 나온것 같다.

계란은 싱싱하지 않은가 왜 터져있지..

 

 

 

 

천엽과 생간..

고향에서 동네 정육점에서 소 잡을때마다 천엽을 먹었었는데..

이제는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

간장에 식초타고 파와 고추가루 넣은 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나는데..서울에선 그런 장을 주는 집이 없는것 같다.

 

 

 

 

 

참 보기좋다..

 

 

 

 

막판에 모듬전 하나 추가..

전은 좀 별로..ㅋ

 

세가지 메뉴중 전빼곤 만족스럽다.

이 음식으로 주중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

맛있는 음식좀 자주 먹으러 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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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맛집2014. 1. 26. 23:38

한주의 피로를 홍어와 육회로 풀었다.

집에서 집정리도 좀하고 아이패드 셔틀도 좀하다가 준비하고 약속장소로..

날은 좀 쌀쌀했지만 맑은 날이었다.

 

 

 

 

 

약속 장소인 종로3가역 6번출구..

자 그럼 홍어 먹으러 출발..!

 

 

 

 

6번출구 쪽에서 가다보면 갈매기살 전문 집이 보이고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홍어집이 나온다.

두근두근..

 

 

 

 

우리가 가려는 목포 홍어집은 일요일 휴무..

이럴수가..ㅜㅜ

 

 

 

 

그래서 6번 출구 맞은편에 있는 홍어집으로..

김치 때깔이..와..

 

 

 

 

홍어와 고기 그리고 미나리..

 

 

 

 

막걸리..홍어삼합은 홍어와 수육, 막걸리가 어우러져야 제맛..?

내 단골인 도고의 길조식당 사장님께서는 "홍어는 말이지 막걸리나 동동주 같은 싸구려 술하고 먹으면 안돼..비싼 양주하고 먹어야돼." 이러면서 발렌타인 21살짜리를 서비스로 주셨었는데..

 

 

 

 

홍어삼합은 일단 다같이 한꺼번에 싸서 먹기보다는..

홍어부터 초고추장에 찍어서 여러번십어 홍어의 향을 제대로 느낀후 수육과 묵은지를 같이 먹는게 제맛이다.

 

 

 

 

서비스로 나온 홍어탕..

맛있어..홍어냄새가 제대로..

 

 

 

 

6번출구쪽이 아닌 맞은편 집인데 상호명이 뭐였더라..

네이버 검색해보니 무주집..!

홍어 삼합 3만원이면 싼가격이지만 그냥저냥 하는정도??

다음은 광장시장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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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맛집2013. 12. 19. 13:46

화요일..갑작스럽게 수요일 저녁약속이 생겨버렸다.


여의도에서 모이자고 해서 일찍 퇴근한 나는 먼저 여의도역 커피빈에 가서 커피 한잔에 책을 읽으며 된장질을 하고 있으니 일행들이 하나둘 도착..처음엔 고기 먹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중국집에 가기로..ㅋㅋㅋ


중국집 앞에 가니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요리류와 밥 종류만 있고 면종류가 없는게 좀 특이했다.

오향장육, 고추잡채, 군만두를 시켰다.







사진을 안찍어주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님..

나오자마자 폰부터 들이 밀어 음식 사진을 찍었다.


음식의 맛은 가격에 비해서 양이좀 적은듯 하나 맛은 있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온 연태주(?)가 향긋하니 먹을만 했다.

전체적으로 식사도 좋지만 중국요리에 술한잔 하러 오기 좋은 곳(?)정도..


연태주먹고 살짝 술오른 상태에서 집에가니 기분이..좋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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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맛집2013. 9. 4. 16:46




자전거를 타다가 만복기사식당(맞나?)가서 고추장 불고기를 먹었다. 

영문4자님이 3651에 전축머슴님이 거기에 있으니 가자고 해서 치킨한마리 시켜서 출발.

3651은 두번째 오는건가 세번재 오는건가.

그동안 메뉴가 바뀐걸로 안다.

일단 술이 막걸리에서 맥주로 바뀌었고 안주도 구이 안주들도 추가가 된걸로 안다.

이부분은 사장님 페이스북을 통해서 띄엄띄엄 접한거라 정확하지 않을수 있다.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갔고 오랜시간 있지 못했기에 그냥 다른분이 시킨 샹디가후라는 제조술(?)을 한모금 맛봤다.

술을 잘 못하고 맛을 못느끼는 나에게 이리도 맛있는 술이 있나하는 술이었다.

맥주에 진저에일과 레몬을 넣은 술인데 이리도 맛있을수가...

다음에 한번가서 얘를 제대로 맛봐야 할 것 같다.

그때는 제대로 된 포스팅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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