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수덕사..
부처님 오신날에는 사람이 많다.
부처님 오신날에는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상황이지만 나라 분위기가 그렇듯 이전의 부처님 오신날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미술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대웅전..
한반도 평화의 등을 켜봐야 평화가 찾아올지..
모두가 바란다면 오겠지..
수덕사 환희대에 가는길..
수덕사 환희대..
수덕여관..
내려오는길 사먹은 국화빵인데..
스킬이 없던 아줌마한테 한봉지를 사고..아버지는 스킬쩌는 아줌마한테서 한봉지를 사왔는데..
스킬에 비해 맛은 별로였다.
정성을 다해서 만든 국화빵이 더 맛있고 보기도 좋았다.
매년 사는 염주..
옥이라고해서 샀는데 옥같지가 않네..
수덕사 주차장 끝에 있는 민속촌..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
3인이 간다면 전부다 정식을 시켜먹을 필요는 없고 2인은 산채를 1인은 비빔밥을 시켜서 먹는게 포인트..
모든 반찬이 맛있는 식당이다.
수덕사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있는 식당이지만 수덕사와 가까운곳에 있는 식당보다는 맛있다. 추천 쾅!!
매년 가는 수덕사이고 비가와도 갔던 수덕사였다.
올해엔 날씨가 좋았지만 분위기는 예전과는 달랐다.
내년에는 모두가 기분좋게 맞이하는 석가탄신일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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