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니던 회사를 퇴직 했다.
28일인 오늘 새로 다닐 직장으로 첫출근 하는날..
팀장님이 출근해서 연락하라고 전화번호 하나 준 문자가 기억났고..이회사는 9시까지 출근이라는것만 기억을 했다.
알람은 7시에 맞춰놨고..너무 졸려서 침대에서 좀더 누워있다가 좀 늦게 출발..엎친데 덮친다고 2호선이 밀리기까지..
첫출근부터 늦겠구나 싶었는데..가는도중에 문자를 다시보니 10시까지 오라는 내용이 더 있었다.
이걸 왜 기억을 못했을까.
역삼에 도착하니 9시 10분이었고 회사가는 길에 스벅이 보이길래 들어가 첫출근까지 시간떼우기...
첫 이직..앞으로 어떨지..두근거린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5월 06일 석가탄신일, 수덕사.. (0) | 2014.05.08 |
---|---|
2014년 05월 01일 삼겹살.. (0) | 2014.05.02 |
2014년 04월 24일 전가, 권호.. (0) | 2014.04.28 |
2014년 04월 24일 계절밥상.. (0) | 2014.04.28 |
주말..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