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4. 28. 21:20

수요일에 전가네에 가서 이직기념 파티를 하려고 했지만..

전가가 오지말라는 지시로 안갔는데 목요일에 권호가 온다고 오라는 지시로 전가네로 향했다.





이미 목구멍까지 넘어오도록 먹은 상태..

전가놈이 코스요리를 시켰다..





이직에 성공한 2인..ㅋ





이날 저녁을 산 전가..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하지만 이미 목구멍까지 찬 상태라 많이 먹지 못한게..ㅜㅜ





밥을먹고 드라이브 쓰루로 커피를 사갔다.





전가네 집에가니 반기고 있는 아리..





이거 거래하러 가디에서 구디갔다 신도림갔다가 1호선타고 수원갔다 분당선타고 청명으로..

예상보다 1시간 반이나 늦었는데 이시간동안 이두놈은 차 시승하러 갔다오더니 팬티 갈아입는다고..미친놈들..






사진편집때문에 둘이서 작업중..





회식하고 퇴근한 윤경이까지 작업중..

이날 작업은 새벽4시에 끝이났다.





아침에 일어나 집주인들은 먼저 출근하고 남은 둘은 준비하고 전가 데리러 병원앞으로..ㅋ





출근도장찍고 나와서 한시간동안 안들어가도 되고 아주 땡보네 땡보여..





모여서 맥모닝.





먹다가 10시쯤 전가 병원에 데려다 주고 빠이빠이..


이제 우리들도 30을 넘기고 곧 30중반으로 들어가겄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늙지도 않은거 같고 내눈에는 똑같아 보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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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