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즙 누나는 달자에 정비 맡겨둔 자전거를 찾으러 나는 타이어 결재하러 달자로 향했다.
하양탱누나와 영사님은 덤으로..
늦잠을 자고 일어나 빨래도하고 자전거도 좀 닦고 나온게 12시 30분..
날씨가 참 좋네..
달자에 도착해서 자전거 세차하고 있으니 도착한 3인..
누님들 사진 만족하시나요??ㅋㅋㅋ
지난주 일요일 일도길을 달리고나서 자전거에 먼지가 수북했었는데 달자 고압세차(?)기로 까끔하게 세차완료..ㅋ
수다수다 떨다보니 도착한 피자 4판..
많기도하네..
메뚜기떼마냥 흡입..
사장님..ㅋ
플레쉬 준비로 달자에 온 영사님..
역시 플레쉬 때문에 달자에 오신 라이천령님..
다먹고 어륀지까지..
그렇게 모든걸 마치고 안양천 합수부로..
두 누님들과 안양천 합수부에 와서 이런저런 수다떨다가 탱누나는 다시 안양천 합수부를 거슬러 내려가고..
미요즙누나와 여의도로 향했다.
순풍에 돛단듯 힘도 안들이고 여의도까지 와서 미요즙 누나와 헤어지고 나는 반미니로 나들이..
평일 라이딩 기분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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