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철형님이 역삼 바이클로로 자전거 정비 받으러 오신다는 소식에 급 먹벙을 했다.
근처 카페에서 조우..
남자 다섯이서 이런곳에 갔다..ㄷ ㄷ
만족하시나요??ㅋㅋ
요리는 네개를 시켰나..?다섯개를 시켰나..?
끼니때가 살짝 지난 시간이었다.
그리고 고향음식을 먹어서인지..
단 십분만에 모든 음식을 흡입해버리고는..
양이 안찬다며 2차를 갔다.
남자 다섯이서 들어와 음식을 시키고 추가로 밥을 몇개를 더 시킨다음 순식간에 먹더니 후다닥 나가버리니..
음식점에서도 쟤넨 대체 뭐야라고 했을듯..
더 좋아 했으려나??
멋지네..
2차로 죠스 떡볶이 도착..
그래..우리도 즐겁다..
2차로 이만큼의 음식..
이것마저도 10분정도..?
메뚜기떼여 메뚜기떼..
그렇게 이마고님 집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잔과 함께 바이바이..
집으로 가는 버스안..
근처 정류장에 한방에 집으로가는 버스가 있었다.
시간은 집도착까지 1시간 10분..나름 괜찮네..
오늘간 성오거스틴(?)은 고향음식이라 그런지 입에 아주 잘맞았다.
암으로 먹벙은 성오거스틴가서 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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