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친구 만나느라 자전거를 조금 탔더니 일어나기가 힘들긴 개뿔..
그냥 원래 수영하러 가는날이든 뭔날이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좀많이 늦게 일어난것 같은데 수영장 도착하지 체조시작..
오늘보니 뉴페이스들이 꽤나 많다. 어째 이반은 여기저기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 그런기분??
킥판 잡고 발차기 2회전, 킥판잡고 자유형 1회전, 자유형 3회전, 배영 2회전, 유아풀에서 평영, 다시 성인풀로 와서 접영 발차기..ㅜㅜ
드디어 접영을 배웠다. 해보니 내가 물속에 있고 지금 내 모습이안보이지만 안봐도 비디오..ㅜㅜ
수산시장에서 활어가 땅바닥에 떨어졌을때 퍼덕이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것 같다.
여전히 자유형 할때 숨이 찬다. 이건 대체 언제쯤 나아질지.
금요일엔 강사가 휴가라 자유수영이다. 근데 강사 휴가가는데 휴가비까지 줘야 하는건가??
빠짐없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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