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알람소리에 눈을 뜬거 같은데 정신 차려보니 35분..
옷을입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신호가많이 걸리는듯 또 잘걸리는듯 수영장 도착..
들어가니 이미 체조는 끝이나 있고, 바로 킥판 잡고 발차기 시작.
발차기 1회전, 옆으로발차기 1회전, 평영 발차기 1회전, 킥판잡고 자유형 1회전, 자유형 2회전, 평영 2회전, 그뒤 접영 웨이브 2회전, 차렷자세 웨이브 1회전, 접영 발차기 1회전.
앞사람들이 얼마 쉬지를 않으니 정말 쉴시간이 없는것 같다. 평영은 뭔가 좀 느는 기분이고, 접영은 발차기하다 숨을 쉬려고 평여을 하면 물에서 나를 끌어들이듯 몸이 가라 앉는다. 평영은 발차기와 손동작이 중요하고 접영은 머리를 움직여야 웨이브가 잘되는것 같다. 근데 웨이브를 하면 활어마냥 파닥 거리기만 하는것 같다. 앞으로 나가질 않는 그런 기분이..ㅜㅜ
자유형은 여전히 한번 가기도 힘들다. 게다가 배영도 이제는 쉬는 시간이 없다보니 힘들어진다.
2주째 빠지지 않고 수영을 하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꾸준히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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