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와있다. 버스타고 수영하러 가기 싫은데..
양치를 하고 옷을 입고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가 오는데 첫차..
약간 일찍 나온 탓인지 늦지 않게 수영장에 도착했다.
발차기 1회전, 옆으로 발차기 1회전, 킥판잡고 자유형 1회전, 킥판없이 자유형 2회전, 평영 2회전, 접영 웨이브 2회전, 그외 접영 관련 발차기와 웨이브 4회전..
오늘은 여러가지를 했다. 접영 웨이브를 2회전하고서, 차렷 자세로 웨이브 1회전, 그리고 접영 웨이브 한번하고 평영 손동작 한번하는 영법까지. 평영을 할때 손동작을 잘해야 겠다. 숨을 쉬려고 손동작을 크게 하다보니 그 손동작의 반동때문에 내 몸이 물속으로 가라 앉는것 같다. 이건 수영이 끝나고 유아풀에서 몸에 힘을 빼고 평영을 신경써서 해보니 그 문제점을 알았다.
그리고 접영은 왜이렇게 골때리는지 모르겠다. 웨이브 하는데 앞으로는 나가지도 않고..ㅜㅜ
다음번 수영때는 평영을 한번 신경써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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