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만든지 3년이 된 주택청약종합통장..
과연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3년 꼬박 넣고 있다.
취업하고 얼마 안있다가 제일 먼저 한게 청약통장 만들기였는데 그게 벌써 3년이라니..
밤에 자기전 티비를 보는데 큰이모가 보내주신 사진..
지금은 왜이렇게 마른거냐.
24일 26일 휴가로 3일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집에서 보내고 왔다.
24일은 여권 사진도 찍고 여권도 만들러 구청에 가고 25일엔 자전거 타고, 26일엔 늦잠자고 일어나 자전거나 타볼까 했지만 비와 눈이 엄청나게 와서 집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친구놈 만나려고 해도 특근 나가야 하는놈 억지로 만나자고 하기도 뭐하고..3일 연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