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던 일이 벌어지니 참 뭐라 말을 할 수 없다.
바보 같다.
지금까지의 믿음에 보답을 하지 못하는 행동들..
역시 높은 자리에는 아무나 올라가는것이 아니라는 것도다시 한번 느꼈다.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하는데도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는게 참 창피하다.
士爲知己者死 (사위지기자사) 女爲悅己者容 (여위열기자용)
선비, 즉 남자는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꾸민다는 뜻.
2년간의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에대한 믿음과 신뢰에 대한 답을 하지 못했다.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변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어제의 일로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좀더 발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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