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4. 5. 25. 21:45

분원리 라이딩에 갔다왔다..





은근슬쩍 나한테 욕하는 겁미꽈??





번짱 영사님..ㅋ





날은 흐렸다.

덕지도 춥지도 않은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





한강 자전거 도로를 타고 탄천 합수부로 엑스님을 만나러 갔다.

승철형님은 늦잠으로 바로 도마리슈퍼로 오신다는 연락이..ㅋ





침흘리면서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승철 형님이 사놓으신 보급식..ㅋ





보급하고 분원리로 출발..





나도 댄싱 친단 말이야를 외치며 댄싱댄싱..

오랜만에 분원리라 그런지 흥겨워서 춤이 절로 나온다는 김첨지님..ㅋㅋㅋ





느껴집니까??





요즘 9070과 TMR01의 조합과 6870과 SLR01의 조합으로 두대나 조립하신 엑스님..ㅋ





신차 좋은가요??

승철형님은 은근슬쩍 스테이지스를 장착하고 나오셔서 놀랐었다..ㅋ







분원리의 성지 홍가네에서 수다 떨며 보급하다 누군가가 휙 지나가시길래 봤더니 빅버드님..ㅋ

번개 시간이 너무 일러서 혼자 나오셨는데 홍가네에서 우리와 만났다.





이런 경치가 있었다니..

분원리를 몇번이나 왔는데 이런 경치가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날은 더워지고 뭐이리 힘든거여..









분원리 리버스는 달려보면 시계방향보다 더 재미있다.

많이 안달려봐서 그런건가..





이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꺼내는 순간 날 버리고 저만치 앞으로 나가버림..ㅋ





엑스님이 가지고 오신 케이크 시럽..

먹어봤는데 뭐이렇게 맛난거야..!!





파워미터 장착후 처음으로 하는 제대로된 라이딩..

하지만 뭔가 제대로 된 수치 같아 보이지 않았다.





분원리 입구 편의점에서 물채우면서 잠시 쉬다 점심먹으러..







하남시청 뒤 큰댁설렁탕이란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듯한 깔금한맛과 금방한 밥을 주는것이 특징..


파워미터를 달고 처음하는 장거리 라이딩이었다. 수치가 이상하게 나오는것을 보면 뭔가가 잘못 되어 있는데..알아보니 켈리브레이션 값은 변하지만 않으면 되는것이고 그게 문제가 없는거라면 FTP값이 잘못된거라고 했다. 작년 10월달쯤 측정했을때 250이라서 250을 입력하고 탄건데..값들이 높게 나온것을 보면 FTP가 올랐다는것이 주변의 의견..FTP를 다시한번 측정하거나 FTP를 260정도로 올려서 타야 할것 같다. 근데 파워미터 있으니 여러모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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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9. 01:24

승철형의 자전거 조립과..내 자전거의 파워미터 장착을 위해 승철형 집으로..

잠시에서 엑스님과 같이 승철형님 집으로 향했다.





바꾸기전 한방..





승철형님의 새 자전거..





새휠셋..

곧 방출될 녀석..

타이어가 에러라고는 하지만..뭔가 프로간지가 난다.






9070..





팔려나갈 구동계들..

아직 장터에 6870을 못봤다. 완차탈거 6870풀셋..내 프레임이 전동 프레임이었다면 샀을것 같다.






스템을 17도에 100미리로 교체를 했다.

나혼자 하다가 잘 되지 않아 포기..






빛이난다 9001레버와 9000뒷드레일러..

얼마전 이마고님은 구동계 3점셋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제 울테그라 까겠네영..ㅋ





낙차는 좀더 쌔졌으나 기존의 120미리에서 100미리로 와서인지 이전보다 편한느낌이다.






승철형님 자전거 조립하면서 옆에서 내 자전거 파워미터 장착준비중..

크랭크가 잘 안빠졌다.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어댑터가 쉽게 빠져 다행이었다.










남자들이 모여 자전거 조립하며 수다수다..

이해해 주는 여자들이 있는게 신기할정도..





뭔가 오묘하게 어울려..

흐켱간지 쩌네요..





고무망치 하나 사야할것 같다.

자석 설치하고 크랭크 끼울때 좀 에로사항이 꽃 피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설치완료..





17도 스템교체로 스템이 지면과 수평이 되었고..쿼크 스램 레드 22로 한층 강해졌다..뭐래는겨..





마지막으로 이마고님의 핸들바 교체로 마무으리..













혼자 모든음식 다 드신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또 남자들과 찾은 생어거스틴..

자기네 나라 음식 먹으러온 두명때문에 주방장이 좀 긴장해서 만들었나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

나름 싼가격에 맛난 음식을 멋을수 있어 또 찾은..?

승철형 형수님이 남자들끼리 여기가면 뭐라 하신다던디..ㅋㅋㅋ






저녁을 흡입하고 먹은 후식..

망고빙수인데 마..맛있다..!!


알찬 주말이었네..ㅋ

파워미터 장착하고 가민에서 파워가 보이니 뭔가좀 신기하다. 서너달 안에는 파워미터를 질러야지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좋은 가격에 넘겨준 혜성님한테 고마울따름이다..거기에 세심하게 장착에 도와주신 엑스님..장소제공 승철형님..모두 고맙습니다. 달았으니 아침에 일어나 어딜가보나??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7. 21:30

파워 미터에 관심이 요즘 상당해졌다.

그 결과..





일요일 장착을 위해 분해후 신도림으로 배달까지 와준 혜성님..






이틀전 낮에 이베이에 쿨매로 뜬 엔비 파워탭 6.7을 우물쭈물 하던 사이에 터프가이님이 사갔고..

두세달 안으로 스테이지스나 노려야지 하던참에 혜성님이 넘겨주셨다.

일요일엔 이걸 달아야 하는데 문제 없이 잘 장착이 될지..

이제부터 나도 파워미터 유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2. 20:20

지난달 임진각에 가서 찍은 잡지 촬영에 대한 결과물이 나왔다.

받은지는 꽤 됐지만 한동안 잊고 있다가 이제야 포스팅을..ㅋ







기자님께서 좀 자덕스럽게 적어주셨네..ㅋ







사진은 역시 사진작가가 찍어주니 참 잘나왔다.

개인컷을 찍어갔지만 나오지 않은게 좀 아쉽다. 그리고 사진파일도 준다고 했는데 그파일은 어디에..ㅜㅜ

참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0. 23:24

주말에 어디를 돌까 하다가 히드라형이 항금리를 돌아보고 싶다 하여 분원리 - 항금리 - 중미산 - 서후고개 - 벗고개 코스로 돌자는 이야기가 나왔고..이번개를 자전거당에도 올렸다.





그결과..터프가이형의 지인두분과 클리앙 회원들까지 합쳐 14명이 함께타는 흥벙이 되었다.

타기전 이런저런 이야기와 자기소개후 바로 출발.

8시전에 다들 독차하셔서 8시 조금넘어 바로 출발을 했다.





번짱이라 자전거도로쪽에서 선두서고 하다보니 도마리 슈퍼까지의 사진은 없고 도마리 슈퍼 사진만..

여기서 14명중 이런저런 사건 사고와 각자의 일정으로 인해 6명이 중도 복귀했다.

남은 8명이서 분원으리로..





우월하다..

자동차 소리나는 휠을 끼고 나온 모델삼년차님..ㅋ

분원리에서 있었던 일인데..뒤에서 빅버드님이 차와요를 외쳤고 차가오나 뒤를 쳐다봤는데 아무것도 안오고 있었다.

어?!뭐지!?!?했는데 빅버드님이 아니네하시는것 봤더니 모델삼년차님 휠에서 나는 소리가 차소리와 비슷..ㅋㅋㅋ







분원리 초입에서 신호에 걸려 뒤쳐졌던 드라형..

역시 잘타드라..





홍가네에선 콜라 한병과 포카리 한병으로 보급을..

다들 뭔 보급이 이렇게 짜냐고 하지만..우리 걷은돈이 천원밖에 없었고..도마리 슈퍼랑 홍가네에서 돈쓴거 오버됐습니다..ㅋ






전부터 라이딩에 참여하고 싶어했던 시라소니형..

재밌게 타셨죠??ㅋㅋ







항금리 이후 부터 첨지형이 보이지 않아서 양평대교 넘어서 첨지형을 기다렸다.

다들 파워젤 한개식 섭취..










중미산을 역방향으로 오르는건 이번이 처음..

2%정도의 길에서 2키로정도를 좀 신나게 끌었더니 업힐에서 줄줄 흘러버림..ㅋ

다들 물이 없다고 난리였다.










서후고개다운힐 하던중 이마고형의 뒷바퀴가 주저앉았다.

며칠전에도 북악에서 타이어를 찢으시더니 이번에도 빵꾸가..ㅋ





마지막 고개인 벗고개..





시라소니형 오늘 고생하셨습니다..ㅋ







만장일치로 먹은 양수역근처의 간자장!!

최고의 선택이었다. 맛이있었다. 어떻게 다먹은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점심을 다 먹고는 첨지형, 쿠나님과 나는 전철로 점프를 했고 나머지 다섯분은 서울까지 타고 갔다.

점프를 한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후기를 쓰고 잇는 지금 너무 피곤하다. 아마도 그거 타고 복귀했으면 오늘도 180키로 정도를 탔을것이고 지금 후기를 쓰면서 비몽사몽 하고 있었을듯하다.

중간중간 자잘한 사고가 있어서 시간이좀 지채 됐지만 나쁘지 않은 진행이었다.

역시나 찰진 라이딩..

오늘 라이딩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7. 00:41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나기에 어린이날 기념 라이딩..

코스는 집 - 수덕사 - 해미읍성 - 면천 - 집..

대략 코스상으로는 90키로 정도..





어딜가나 슈퍼는 있겠지만..그래도 모르니깐 물은 두통..





반팔을 챙길까 하다가 난 추운게 싫어 긴팔에 질렛을 챙겨왔는데 나이스한 선택!!





세상이 파랗게 변하고 있다.

이제 벌레가 판을치는 계절이 돌아올것이야..싫다..





고덕에서 덕산가는길..





덕산 충의사..





수덕사 주차장까지 올라갔다가 왔는데..

사진은 없네..

수덕사 업힐은 경사도가 쌔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만하지도 않은 약간의 업다운이 있는 짧은 업힐..

달리다 보니 사이클 크로스 타고 올라가던 분한테 인사를 하고 수덕사 주차장까지 갔다가 다운힐..

이건 다음 업힐 시작 부분..





올라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좌회전해서 올라가면 본격 업힐 시작..

그전에도 쭉뻗은 업힐이 있긴한데 여기서부터가 진짜 업힐..









정상에 도착하면 서산시 해미면으로 넘어간다.





해미읍성 도착..

해미읍성?? 해미읍서요? 해미 어디갔쓰요?? 왈왈!!멍멍!!





2년전 여름에 한번 왔었는데..

여기선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오늘 목표는 무정차..






해미에서 다시 당진시 면천면으로 넘어가는 길에 이런 목장들이 꽤나 많다.

여자모델 둘에 남자 사진사 다섯이 출사 나온것도 봤는데..

이 불팥에 여자가 막 누워있고 사다리 타고 위에서 사진찍는 모습보니 뭔가..음..

근데 뭐 내가 자전거 타는거나 그렇게 사진찍는거나..






합덕읍내로 가는길..





곧 교황께서 오신 김대건 신부 성지..솔뫼성지..





오기만 해도 공포를 느낀다는 공포리..





93키로정도 코스일줄알고 탔는데 타다보니 코스대로 집에 가면 80키로정도 밖에 안탈것 같아 막판에 주변을 크게 돌아 라이딩을 마쳤다. 거리는 87키로에 누적고도는 700미터 정도.. 역풍이 너무 심해서 코스 중후반까지 너무 힘이들었다.

그거만 아니었으면 평속 30은 쉽게 넘겼을거라 생각된다.

주변에 괜찮은 길을 찾아서 다시 코스를 짜봐야 할것 같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7. 00:15

토요일 아침 일찍 집에 가려고 했으나..늦잠으로 인해서 점심을 먹고 집에가야 하는 상황 발생..

그래서 재빨리 최싸님이 친 불고기 번개에 붙었다.

재빨리 붙어봤자 번개 시간은 10시였지만 집에서 나온게 10시..

먼저 떠난 사람들을 잡기 위해 한강에서 ITT시작..

암사넘어 쉬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을땐 이미 30키로 정도 미친듯이 달려왔을뿐..

그렇게 40키로를 달려 도착한 광릉 불고기.






벙주인 최싸님..





영사님과 화곡동적토마님..

화곡동 적토마님 잘 달리셨다..무서워..





번개가 끝나고 역풍속을 30으로 뚫으며 반미니에 도착하니 반포 KFC에 모여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KFC로..





치킨과 버거를 먹고는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바람만 빼면 날은 참좋다.

자구대를 들려 마고형 빕을 하나 사고..







일광욕 하러 반미니로 가는길..





휠테스트겸 라이딩 나온 엑스님..

전날인가 구매한 이스턴 튜블러 로우림..ㅋ





일광욕중인 자전거들..







반미니에서 한시간넘게 수다떨다가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 집에갈 준비를 하고 집으로..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 23:07

노동절 기념 호명산 왕복 라이딩을 다녀왔다.






한여름도 아닌데 7시부터 시작된 라이딩..

이런 아침해를 본게 언제였지..?





소 타이트한 진행으로 롯데리아 사진도 없고..

있는건 문안고개 올라가기전 동환이의 행어가 부러진 사진만..ㅜㅜ

그래도 행어가 부러지기만 해서 다행이다.








신청평 대교 가기전까지의 사진들..ㅋ





좋은 날씨..





번짱 터프가이님..ㅋ







잘타드라 첨지형..






호명산 올라가며 첨지형과 이마고형을 올려보내고 혼자서 셀카도..

평지에서 쏴서인지 올라가는게 힘이들었다.

역시나 콤은 첨지형..

사고로 쉬고 어쩌고 해도 클라스는 영원하다..평지도 잘끌고 업힐도 잘하고..





자전거고 휠이고 겹치는게 없네..






호명산 아래 슈퍼에 도착한게 11시전이었다.

점심을 먹을 시간은 아니었고..봉크오는걸 막기위해 빵을 먹고 서울로..






복귀 길에 역풍때문에 힘이 너무 들었다.

주로 끌었던건 이마고님이었지만 뒤에서 쫓아가기도 너무 힘이들었다.

팔당 초계국수 옆에 스무디킹이 생겼다.

이런곳에 스무디킹이 생기다니..근데 사람이 미어터졌다.






올림픽 공원에 도착하기전..







풍납동 롯데리아에서 라이딩을 종료하면서 자주가던 부대찌개 집에가서 점심을 먹었다.

승철형님도 불러서 같이 점심을 먹고 바로옆 커피숖에가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라이딩을 마무리..

그곳에서 집까지는 23키로..역풍때문에 25키로 이상 내기도 힘든상황..

꾸역꾸역 집으로 향했었다.





집에 거의다 도착해서 골목길에 들었는데 뭔가 휠에서 둔탁한 소리와 함께 뒷바퀴가 잠겼다.

처음엔 스포크가 나가서 림이 휘면서 브레이크가 잠겼나 싶어서 스포크를 확인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고..

행어가 부러졋나 싶어 행어를 확인했는데 아무이상이 없었다.

그러다 브레이크쪽을 보니 손에 들고 있는게 바퀴에 끼어있어서 휠이 돌아가지 않았던것..

잘못했으면 브레이크면에 손상이 갔을것이고 타이어도 데미지를 입었었을듯..ㅜㅜ


역풍때문에 힘이 너무 든 라이딩이었다.

피곤하니 당최 오늘 라이딩이 어땠었는지 기억도 안나고..ㅜㅜ

암튼 힘든 라이딩이었음..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 22:25

우연한 기회에 니트 페이크삭스인 수티스미스 양말을 구매 했었고 그때 같이 구매한 자전거 양말을 계기로 수티스미스 양말을 즐겨 신고 있다. 그러다 수티스미스 양말을 반미니에서 경매로 판다는 소식을 듣고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반미니로 출똥..





반미니에서 반난 영사님과 제이양누나..





많은 분들이 와서 경매에 참여했다.

방식은 양말을 들고 원하는 가격을 말하면 사장님이 생각한 가격을 부른 사람에게 양말을 파는 방식..

여기저기서 가격을 불렀고 좋은 가격에 양말을 살수있었다.






마지막으로 남는 양말을 한켤레씩 주셨다.





많은 양말을 경매를 했고 좋은 가격에 좋은 양말을 구매할수 있었다.

사장님(?)께서는 5월 중순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한번 이벤트를 열것이라고 하셨다.

이번엔 공자로 준 양말 하나만 득했지만 그땐 자전거 양말을 득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ㅜㅜ





저녁을 먹지 못해 프라디아로 이동해 라면 흡입..


5월 중순에 있을 이벤트를 기대해본다..ㅋ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4. 29. 21:36


올림픽공원 - 팔당 - 문안고개 - 쁘띠프랑스 - 호명산 - 팔당 - 올림픽고원 코스..

적당히 쏘기 좋고 난이도 높지 않은 업힐이 끼어있는 코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