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7. 25. 14:17




레드 스프라켓을 전해주러 온 동환이를 만나러 잠깐 나갔다 하늘을 보니..

비가 온 뒤의 하늘은 맑고 깨긋하다.

장마고 저녁에 비가 올 예정이라 그런지 온도와 습도 모두 높은 상태..





비가 온 뒤의 푸른 하늘..

아오이 소라 말고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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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7. 17. 21:54

국민학교 동창 결혼식에 참가했다가 친구차 타고 고향으로..

한달반만에 가는건가..





내가 주인이긴 한거냐..?

내가 안는게 그렇게 싫어??ㅜㅜ

내가 가면 쳐다 보기라도 해주면 안되겠니??





추석에 피는 코스모스가 벌써 피고 있다.

원래 이맘때쯤 피던 코스모스던가??








옆집에 개가 세번째로 바뀐듯 하다.

풍산개에서 비글이라니..

이집 개들은 왜이렇게 사람을 좋아하지..나만 좋아하는건가??





헌자전거 다 없어지고 새자전거가..






동네 사우나로 몸풀러..

자주갈땐 일주일에 서너번도 갔었는데..얼마만에 오는겨..





간만에 수동 운전이라 그런지 시동도 서너번 꺼먹은거 같다.

게다가 20년된 클래식 포터몰다가 신식 포터를 모니 힘이 어찌나 장사던지..







당근 케잌과 초코케잌..





집에온 주말 3끼를 육식으로 해결했다.

역시 구운고기 너무 맛있어..


주말동안 피로를 풀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주말이 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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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7. 11. 00:49

비움님의 이사 하는날..

집정리로 바쁠줄 알았는데 초대를..ㅋ





새집이라서 깔끔하네..





선글라스 하나 사야겠어..





양재역에서 만나 같이온 미요즙누나..ㅋ

선글라스 멋지긴 한데..음..지하철에서 쓰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신나죠??ㅋ





오늘의 음식..





사장 형제 이후로 한회사에 한가족이 다니는건 처음이라는 오누이..







네 밝은 모습 좋네요..

난 당신이 행복하고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이대리님 피곤에 쩐 모습이네요..





절로 웃음이 나오죠??

앞으로 뭐든 다 잘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아팔님 제이양 누나까지와서 수다떨다가 늦은 밤 각자 집으로..





네 부자 될거에요..ㅋ


집이 너무 좋아 보였다.

난 언제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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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7. 1. 23:48

택배는 언제나 반가운 법..

오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지난주 목요일 쯤 시킨 샴푸가 도착했단다.




오랜만에 받아보네 아이허브..





지우개는 왜 넣어준거지..





여름에 깔끔한 남자가 되기 위한..

천연이라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데 붙였다 뗄땐 아플듯 하다.





그동안 샴푸가 떨어져서 이주일 정도? 물비누로 머리를 감았는데..

향도 그렇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짐을 느꼈었다. 느낌적인 느낌인건가..

머리관리 잘해야할 나이인데 신경써얒 암 그래야지.





귤젤리를 먹고 반해서 다시 한번 구매하려 했는데..

품절이라 비슷한거 시켜봤더니 이거 하루만에도 다 먹을수 있을것 같아..


샴푸로 머리감으니 상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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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6. 30. 21:49

어제 오늘 이런 저런 소식을 접하게 됐는데.. 종합해 보면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 하다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직감적으로 뭔가 아니다라고 판단 됐을 땐 정말 아닌 것..

그럴 땐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와야 하는것이다.

내가 했던 결정도 어떻게 보면 많이 늦은거라 느껴졌다.

그래도 뭐 손해는 보지 않았고, 최고로 위험한 시기에 아주 잘 빠진거라 느껴 지지만..

조금만 더 늦었으면 정신적, 물질적 아주 심한 타격을 입었을 것 같다.

다시한번 인생은 뭐다??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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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6. 29. 23:05

학교 기말고사로 대림중학교에 가서 시험을 봤다. 역시나 시험지만 아주 잘보고 온 기말고사..

12시 30분쯤 시험을 마치고 오후 1교시에 다시 있을 시험을 위해 집으로 가는중 이직하기전 회사의 과장님을 만났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마신뒤 남아있는 시험을 보고 집으로 향했다.

주말 이틀동안 자전거를 안타고 보내는게 너무 아까울것 같아 일단 자전거를 끌고 반미니로..

반미니에는 사유유님이 돗자리 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ㅋ





그렇게 도착한 반미니..

날은 좀 더웠지만 돗자리 깔고 쉬는게 너무 좋았다.

북악을 갔다올까 했지만 물까지 넣어둔 물통을 놓고 오는 바람에 북악은 포기하고 쌓여있는 피로나 풀자하고 돗자리 위에 퍼질러져 있었다.





얼음이 담긴 컵인데 500원..

날이 더워서인지 얼음이 담긴 컵에 음료수를 담아도 음료수가 차가워 지지가 않아..







이렇게 누워서 힐링중..






그렇게 수박과 과자, 음료수를 먹고는 저녁으로 중국음식..ㅋ

그러고 보니 점심으로 짬뽕을 먹었는데 저녁을 또 자장면을 먹었네.

죽어라 자전거 타는거솓 좋은데 이렇게 가끔은 한강에 돗자리 펴고 노닥거리는것도 참 좋다.

이걸로 힐링이 제대로 된듯하다.


3학년 시험이 끝나고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뒷모습이 보여 따라가서 봤더니 전회사 과장님..ㅋ

과장님이 작년 가을쯤 회사를 그만두셨었으니 거의 8개월만에 보는듯 하다.

내가 남들한테 먼저 연락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이다보니 그동안 연락을 잘 안 드렸었다.

과장님이 나가시기 전까지 내 사수로 계셨었는데..

그동안의 이야기와 이전에 같이 있었던 회사 이야기등등..

사람들과 연락 안하고 살지 말고 이제는 연락좀 하고 살아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우연히 만나기도 힘든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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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6. 29. 02:05




IBM Lenovo ThinkPad X200..


빨콩이라 불리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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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6. 29. 02:02

1시에 있었던 회사 과장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고향에서 있을 돌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로..






날은 덥고..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한게 3시되기 조금전..

지하철에서 올라와 호남선을 못찾아 20분넘게 미아가 되서 헤매다가 결국엔 예매한게 한시간 30분 뒤..

게다가 배터리가 휴대폰 두대 모두 엥꼬가나서 휴대폰 충전할 커피숖 찾아 삼만리..

서울에서 당진까지 가는 차비 6,500원..당진 터미널에서 돌잔치 장소인 설악가든까지 가는데 드는 택시비 6,000원..

내가 다시는 당진가서 택시는 안탄다. 터미널에서 설악가든까지는 4키로정도 되는거 같은데..

어떻게 신호받아 기다리는데 400원이 올라가지..










여전히 신혼인 전가, 윤경 부부..은미 안데리고 온 권호와 경사난 박가, 선희 커플..

선희는 그동안 준비해오던 소방공무원에 최종합격했다고..ㅋ

밥먹고 할게 뭐있나..당진의 핫플레이스인 스타벅스에 가서 수다 떨다가 각자의 집으로 해산.





수원역에 올때까지 떼지 않은 뷔페 스티커..뭔가 있어보여..ㅋ





지하철타고 영등포까지 45분정도..무궁화호 타고 시간은 22분에 금액은 1,000원차이..

지하철 끊어지면 종종 이용해야겠네..






지호형과는 내가 수능끝나고 대학 입학전까지 3달정도 양계장 만드는걸 도와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모든면에서 잘되어 가는는 형을 볼때 부럽다 느껴진다.

서희의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매번 장거리로 어디 갈때마다 차가없어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참아야지 뭐하겠나..지금도 현자타임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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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6. 27. 00:30




지난주 브롬톤으로 3일 자출하고는 무릎이 고자됨을 느낀뒤 로드로 자출..

오늘로써 3일째..







일이 일찍 끝나서 해가 지기전 퇴근을 했다.





새벽에 있을 한국 축구를 보기 위해서는 아니고..

행사로 수입맥주 50%할인 행사때문에 미리 사왔다.

술은 싫어하지만 정말로 더운날 저녁에는 맥주 한캔정도는 맛있게 먹기때문에 사왔다.

한 두어달은 먹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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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6. 21. 19:46

브런치 먹으러 신림으로..

신림으로 갈때 항상 도림천을 타고 갔지만..도림천의 냄새와 음침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일반도로 타고 가봤다.





보라매 공원..





롯대백화점 앞 카페 에이치에 가봤더니 오픈은 11시라고 했는데 11시 30분이 넘은 시간에도 문은 열려있지 않았다.





그래서 롯대 백화점 근처 돈수백으로..





밥먹고 하는 된장질이 최고..!!





흑인이네 흑인이여..

동남아노동자에서 흑인으로..






다 잘될겁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반미니에서 노닥거리다 신림으로 다시 가는길인데 비가왔다.






빗줄기가 굵어지길래 도림천 다리 밑에서 비가 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근처사는 첨지형까지 불러서..





집에 가는길 보라매 병원앞에 왠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뭔가했더니 드라마 촬영중..

드라마 촬영할때 근처에 있으면 사진직지 말아라 모여있지 말아라 했을텐데 왜이렇게 모여있나 했더만..

이모든 사람들이 일본 아줌마들..관광 상품인건가??


오전까지 비가 온다 했던 예보였지만 아침에 일어나 밖을보니 이미 땅은 다 말라있는걸로 봐서는 새벽에 비가 조금 오다가 그친듯 했다. 장마가 시작되려해서 그런지 날도좀 습한것 같고..

장마..자전거 못타 우울한 계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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