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8. 16. 12:54

투어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도싸에서 안반데기란 곳을 간다고한걸 보고 검색..결정.

전날 코스 확정해서 올리고 만날 장소 부랴부랴 정해서 출발..





5시에 잠실서 출발 진부 8시 좀넘은 시각 도착..

이른 시간 출발해서 인지 차는 막히지 않았고 휴게소에는 자전거를 실은 차들이 종종 보였다.

진부면사무소에 도착해 옷도 갈아입고 라이딩전 속도 비우기 위해 화장실을 찾았지만 못찾아서..

진부면사무소에서 100미터 떨어진 하나로 마트로 이동..





물도 채우고 출발..







라이딩 초반에는 안개가 끼어 있었다.





고랭지 배추가 유명한 이곳..





첫번째 업힐에서 다들 힘들어 헀다..













지난 제주도에 이어 시멘트 포장도로 투어..

안개는 걷히고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곳이 용평리조트 가기전 길이었던것 같은데..

경치도 좋았고 길역시 좋았다.







용평리조트 지나서 엠티비 무리를 아주 빠르게 지나쳐 거리를 한참 벌려 놨었는데..

중간에 이렇게 공사 구간을 만나며 자전거를 끌고 이 구간을 지나다보니..

우리가 지나친 그 엠티비 무리가 우리를 아주 빠르게 지나쳤다.

빵꾸나면 안뎌..







안반데기 올라가는길..

어딜가나 배추밭이..





안반데기에서 먹은 차니포..폴라포 짭..ㅋ







멍에전망대로 가는길..






역시나 경치가 그림같다.






남의 밭에서 뭐하는건지 쯧쯧쯧..






멍에의 전망대..멍에전망대에서는 안반데기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안반데기이후 아우라지 까지는 계속 되는 낙타등에 내리막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맞바람이다 보니 평지와 다른없었다.





보급을 위해 잠시 휴식..






오정폭포??오장폭포??






담아간 코스 파일에 친절하게 밥집까지 웨이포인트를 찍어놔서 어렵지 않게 밥을 먹었는데..

뭐 손님 많은 한정식집답게 반찬이나 재료 신선도 그리고 맛은 있었다만..

종업원들의 친절도는 글쎄..

관광객 상대로 장사하는곳이 다 이런건지..






투어 중 폭포만 두번봤는데..

이 폭포 이름이 뭐였더라..






막판 느낌은 꼭 석악그란폰도 마지막 30키로의 느낌이었다.

마지막 폭포 이후가 30키로정도 남은 지점이었는데..30키로동안 고도 150미터 정도 올라가야 하는 상황..

계속 되는 업다운..업다운..

반대편에서 자전거가 오는걸 보고도 무리해서 추워하는 차를 보며 소리도 지르고..

자칫 잘못했으면 이번 투어는 단체 기변투어가 될 뻔 했었다.

중간중간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 맞으면서 달렸는데..

진부에 도착해서 저멀리 몰려오는 비구름..





라이딩 오전 9시 출발..오후 4시 도착..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리하던중 쏟아지는 비..

라이딩이 10분만 늦어졌어도 이비를 다 맞으면서 라이딩을 할 뻔했다.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근처 농협 주유소 셀프 세차장에 가서 고압 분무기로 세차 후 사우나로 갔다.

샤워도 하고 쿨다운을 위해서 프로 선수들마냥 냉탕에 몸도 담그고..ㅋㅋ





다행히 복귀길은 막히지 않았다. 생각보다는..

영리한 티맵이 중간에 막히는 길도 돌아가게 해주고..

중간 휴게소 들러 저녁도 먹고 기름도 넣고..

그리하여 서울 도착 9시..

여기저기 다들렀다가 집도착 11시..ㅋ


초반에 계속 되는 업힐에 힘이 들었지만..적절히 그늘이 있어 그리 덥지 않았고..

또 지난 평창 투어보다 온도가 낮아 타기 좋은 날씨였다.

용평리조트 이후에 안반데기로 가는 길도 전체적으로 그늘이 져있어서 달리기 상당히 좋았다.

코스 전반적으로 도로상태가 아주 좋았다.

아우라지 이후부터는 차량이 양이 조금 많아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서울에 비하면 이정도는 애교 수준..

반대펴에서 자전거 오는걸 보고도 추월 하려던 아주머니 때문에 단체로 기변 투어를 할 뻔도 했고..ㅋㅋㅋ

이번 투어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투어였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8. 10. 14:22

토요일 라이딩이 우중 라이딩이 되버려서 집에 자전거도 같이 가지고 와서 세차를 해주었다.

집에서 가지고온 오렌지 세정제로 체인과 스프라켓을 닦아주고 퐁퐁으로 구석구석..자동차 세차는 내손으로 한번도 안했었는데..ㅋ

그리고 아버지한테 자동차 왁스까지 빌려 또 구석구석..





음..조..좋다..











이렇게 닦아 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전에도 닦아주긴 했지만 이렇게 속시원하게 닦아준건 오랜만인듯..

광택제 발라주니 참 기분좋네..

자전거 광택제나 사야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8. 10. 11:30

녹아내릴듯한 더위..

목적지는 분원리 - 남한산성..






가다가 피팅 수정..

요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고 계신 마고형..





남한산성 습습후후..

팔당에서 효정양은 되돌아가고..최고의 선택임..

분원리 가기로 한것을 이대로 분원리 갔다가 다 죽을것 같아 코스를 남한산성만 도는것으로 급선회..





고드름 하나씩..





커피숍에서 노닥노닥..





덥기만한 날씨였다.





불과 2분사이에..ㅋㅋㅋ





빵꾸난 첨지성..

싯포뽑아서 튜브와 인젝터 꺼내는거 보고 소오름..





정말 대차게 내리는 비..





비가 좀 잦아들면 잘 달리다 비가 또 대차게 내리기 시작하면 막히기 시작..





순접으로 마무으리..






적당히 내리던 비라 클릿슈즈까지는 안젖었었는데..

달리다보니 비가 좀더 굵어졌고..에라 모르겠다 그냥 막달리다보니 클릿슈즈까지 흠뻑..

다람쥐는 추가..





과천은 그나마 비가 덜온 상태였다..





후우..꾸정물에 흙에..

이래서 우중라이딩이 싫다..


좀 더위가 한풀 꺾이고 라이딩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달려도 머리가 아프니..

이런거 보면 참 건방져졌어..전에는 날씨가 어떻든 타러 나갔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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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8. 1. 22:49

듀라로 바꾼지 얼마나 됐다고..





홍대까지 가서 업어왔다.

퇴근길에 들렀던 거지만..

간만에 많은 사람을 보니 현기증이 났지만 헐벗고 다니는 누나들 때문에 현기증 더 났었다.







Quarq Red 22사용하면서 구동계를 Sram Red 22를 사용하고 싶었다.

계속해서 장터에 올라오던 유압 림브레이트 Red 22를 사고 싶었다.

그러다 좋은 기회에 구동계 업글..옆글??

우려했던 앞드레일러 변속은 시마노 폴리머 코팅 변속 케이블로 보완을 했다.

오늘 모든 작업을 해준 엑스횽도 변속 해보고는 놀랄 정도..

게다가 생각했던것 보다 변속 세팅도 쉬워서 작업 시간이 꽤나 일찍 끝났다.

이제 무선 전동만 나오기를 기다리면 되겠군..

무게는 내일 달아 보는걸로..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7. 30. 13:17

10일전 쯤 급 결성된 투어..

일산으로 파견 가면서 일정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휴가 결제가 났고 투어를 갈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가기 전날 야근을 했다는게..





집에와서 부랴부랴 2일치 짐을 싸기 시작했다.

저지 두벌, 빕 두벌, 신발, 간편하게 입을 옷, 충전기들 그리고 코스 수정시 필요한 노트북..







한강 잠원지구에서 모두 모여 출발..





붙박이..

내년엔 30세 이상이면 아무나 몰수 있도록 보험을 바꿔야 하나..





이러고 달고 다니니 사람들이 와서 이거 500만원 정도 하는 자전거야 하면서 지나간다.

500만원이었나...





리조트 도착..









바람도 넣고 라이딩 중 펑크 대비도 하고 출발..








진고개는 전체적으로 코스는 길었던 것 같은데..

경사도는 그리 쌔지 않았다.

다운힐은 헤어핀이 계속해서 있었고 헤어핀이 끝나고 나서는 일직선의 다운힐이 계속 됐다.





부연동마을 가는길 들어가기전..

여기서 선택을 해야했는데..다들 부연동 마을 가는게 좋다고 해서 올랐다.





혼자만 만족하는 가이형..






에라 모르겄다.

15%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경사도..37도의 온도..

나중에 알게 됐지만 여기가 부소치재라는 곳이고 보통은 엠티비를 타고 오는 코스..








원래는 부소치재를 넘어 북으로 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인데..

포기하고 올라갔던 길로 다시 내려와 가기로..

내려오다 다운힐도 너무 위험해서 중간에 잠시 쉼..ㅡㅡ

미쳤지 왜 이런코스를 집어 넣어서..






물회..

맛나네..









선크림이 좀 과하네..

테라로사 들려서 커피 한잔씩하고 다시 출발..

좀만 더 달리면 이제 대관령..








대관령으로..

날이 너무 더웠었다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파워젤도 하나 먹고..

버스 정류장에 누워서 한참을 쉬다가 올라감..





정상 거의 다와서는 게울물에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고..

그러니 머리 아픈것도 한결 나아졌었다.






표정에서 슬픔이 느껴지네..





대관령 정상..

밀키스 하나 사서 원샷하고 바로 다운힐..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





저녁 먹으러..





강원도에 왔으니 한우를 먹어야겠지..






하아..







소고기는 진리..





비너님 아시는 분이 운영 하는 커피트럭에 가서 커피 한잔씩..





다음날 아침에 먹을 스파게티 재료 구매중..






다음날 코스 짜랴..

부소치재 코스 만들어 콤만드랴..

다들 하루종일 더위와의 싸움에 지쳐 있었다.





내아무리 라파를 좋아 한다지만......

왜 프로팀 빕 로고가 살에 새겨졌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프로팀빕 2년째 입고 있지만 이런적은 처음..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꽤 오고 있었다.

속으로 다행이다를 외침..






아침으로 먹을 스파게티 준비..





결과는 대만족..







커피 한잔씩하고..






가이형 초점을 대체 어디에 잡는겨??





아름답네..





비도 슬슬 그쳐가고..

날이 점점 좋아지고 있었다.






역시 마델 가이형..

가이형의 품격에 맞는 차가 아니어서 좀 아쉽습니다.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엄청난 바람이 불고 있었다.

어제 라이딩이 너무 힘이 들어서인지 라이딩 중에 단체 사진이 한장도 없었다..ㅋ

그래도 투어인데 단체 사진은 있어야 하지..







말로만 듣던 초당 순두부를 먹으러 강릉엘 갔다.

역시 맛있어.

하지만 서빙아줌마들 친절도는 하늘을 찌른다.

한번오고 말손님들이고 니들 아니어도 올사람은 많다라는 마인드인건가..

아니면 주인이 아니어서 그런건가..ㅋ





경포대 해변을 걷는 동네 아저씨들..

비키니 걸스고 뭐고..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음..

원래 동해가 이런건가..




연차 하루 내고 여름휴가 대신 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여름휴가겸 투어를 와서 라이딩도 재미있었고..먹는것도 잘먹고 쉬는것도 잘 쉬는 휴가가 되었다.

다시또 출근할 생각하니 설레고..선선한 강원도에 있다가 서울오니 숨이 턱턱막힌다.

또 어디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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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7. 19. 23:35

한여름에 어딜가겠나..

가봐야 분원리지..




새로 감은 크로더 바테입 성공적이다.

그리고 안끼던 반장갑은 맨손으로 후드를 잡으니 후드고무가 삭아서 지난주부터 끼고 다님..

듀라는 애껴야지..






위플레이 팀원분들 화목해 보이십니다.







사진 라이딩중 사진은 이때가 전부..

찍을 곳이 없엉..ㅜㅜ






마무리는 커피숍에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지..!






복귀길에 탄천 합수부에 있는 삼성과 트렉 홍보 하는곳에 갔는데..

신형 트렉 마돈 우람하니 멋지네..


날이 더워서 이른 시간의 라이딩이 아니면 정오가 넘어가고 정오 부터는 타는듯한 더위가 더욱더 지치게 만든다.

아침부터 선선하더니 하낮에도 해가 나오지 않고 계속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다.

독거노인과 클리앙 사람들 포함해서 12명? 정도의 라이딩이었는데 무사 완주해서 다행이었다.

두어달간 계속해서 이런 무더위일텐데 어떻게 자전거 타나..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7. 5. 23:34

주말라이딩..

위플레이 팀라이딩에 꼽사리 끼기로 결정..

전날 가이형네서 먹벙을하고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

그리고 4시간도 안자고 라이딩 출발..






마고형네 들려서 빵먹고 출발..

커피 내려주신다더만 마그네슘 물 한잔..







7시 출발이었지만 역시나 코리안 타임 적용..

아마 7시 20분정도에 출발했던것 같다.

다들 몇번 같이 라이딩한 적이 있었는데..위플레이 팀라이딩에 꼽사리 껴서 라이딩 하는건 처음..





자전거 도로 구간은 적당히 습습후후..





분원리 초입..

이후부터는 혼신에 힘을다해 달림.

덕분에 염티 오르기 전에 쥐가 살짝살짝 오려고해서 그때부터 뒤쳐짐..





마고형의 빵꾸..

마고형 보다 200미터 정도 앞에는 은석형님의 쌍빵꾸가..





엔비 3.4..

엔비 8.9..





최근 아주 강려크해진 가이형..

그의 등판만 보며 달리다 멀어지는 뒷모습에 나의 실력을 원망한 하루..

그의 몸짓은 제비처럼 날랬고 선두에 서는 순간 그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KOM행진..


음..이과출신이라 이정도로 밖에 못하겠네요.

만족 하셨습니까??ㅋㅋㅋ

아무튼 내가 본 가이형중 제일 잘탔었음..





그렇게 라이딩을 안전하게 마무리.


광나루에서 풍납동까지 90키로가 조금 안되는 거리..

분원리에 염티 넘어 은고개로 오는 코스를 안쉬고 달리니 3시간 안쪽으로 달릴수 있었다.

분원리 지나 염티 올라가면서 쥐가 오려고 했던게 오점임..

거기에 후미에 있다가 신호 걸려서 향수고개 이후부터는 솔로잉..ㅜㅜ

아직은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6. 25. 09:49

가자 북악으로..





산바다 스포츠 행사중이었다.

페이스북 산바다스포츠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구슬 아이스크림을 줬었다.

북악을 많이 와봤지만 오늘처럼 많은건 처음..





천천히 탄다고 해놓고는 피알 세울려고 열심히 올라가신..

하지만 세이브 안하고 기록 지워버렸음..

일부러 그런거 같아..





안보이네..






오랜만에 보는 비너님..





남대문 앞에만 가면 자동이시네..






뭐가 좋은지 몰라 일단은 두장..





지난 북악때 8분 12초로 개인기록을 세웠었다..

오늘은 가방을 메고 올라갔는데 어찌나 힘이들던지.

집에와서 스트라바에 넣어보니 기록은 8분 37초..평균파워 305W..

지난 기록과 비교했을때 평균파워는 동일했다.

달라진건 가방을 메고 달린것..가방의 무게는 4키로..4키로가 기록을 25초나 더나오게 만들다니..

살찐사람들 업힐 못하는거 이해가 된다..

여기서 10키로가 더 찐다면..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6. 21. 22:18

시험 끝나고 하오고개로..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라이딩을 시작했다.

더위가 살짝 꺾이는 시간이라 그런지 더웠지만 라이딩은 할만했었다.





정상쯤 올라가니 보드타는 사람들이 있었다.






엑스형, 승철형, 아팔형 이렇게 같이 하오고개를 올랐다.

아팔형은 이미 아름누나랑 3회전을 마친 상태에서 같이 올랐다.






해외 영상에서나 보던 보드를 한국에서 보는데 간지가..






덥긴했지만 날이 엄청 좋았다.





여우 고개를 가기전 편의점에서 아이스깨끼 하나씩 먹고 여우고개로..








윽 노출이 안맞았네..-_-;;






그렇게 하오고개 3회전에 여우고개 1회전후 저녁먹고 커피 마시고 해산..

판교 좋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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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6. 21. 22:06

저녁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자출을 안했더니..

비가 오기는 커녕 날이 너무 좋았다.

게다가 토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에 퇴근후 북악으로..





마고형 집앞에서 마고형을 기다리는중..





승철형도 오셔서 같이 탔다.






빅버드님도 참석..





미오 심박계 간지나네여..





북악을 갔다가 내려오니 시간은 밤 10시가 넘어가는 상황..






초점도 안맞고..아..


토요일엔 역시나 비가 엄청 왔다.

금요일에 타길 잘한듯 하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