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3. 29. 21:22

한주간의 일상..





이사짐 정리한답시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브롬톤을 봤는데....

이게 뭐니..

날좋아지면 고향집에 가져가서 구석구석 세차 하든 뭘하든 해야할 것 같다.





10층에서 쫓겨나 9층으로 옮긴뒤에 저녁마다 볼 수 있다.

근데 이것도 다음주부터는 못보는..ㅋ





자빠졌는데..

제일 먼저 하는건 자전거 상태 확인..

그 다음은 옷 확인..

세번째로 다시 자전거 확인..

그 뒤에 내 몸 확인..





목요일 강남에서 회식 끝내고 마포에 전회사 직원분들 술마시고 있다고해서 잠깐 참석했다.

거의 막차 타고 집에가는 길..





영등포역에서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

이버스가 12시 10분쯤에 탔으니 아마도 막차이었던것 같다.

더이상 이버 스 탈 일도 없겠지..





회식 다음날인 금요일엔 이사날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남은 이삿짐을 샀는데..

포장이사 아저씨는 예정보다 일찍 온다하고..

싸다보니 무슨 짐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이많은 이삿짐 다 옮기느라 죽는줄알았다.

아저씨 너무 고생하고 그래서 5만원 더드림..





은근히 짐이 너무 많다.

분명 2년전에 회사에서 살다가 나올때 친구차 올란도에 한차 가지고 나온것 같은데..ㅋ

1톤 트럭 탑차에 한가득 실어왔으니..





일단 옷정리부터..

이사진을 보고 자전거 옷이 반정도 되는게 충격이라고 했는데..내가 봐도 충격임..





토요일엔 혜성님 결혼식..

축하합니다 혜성님..ㅋ





부케..





신도림에서 맛난 점심먹고 신림가서 커피한잔..






오래된 집이다 보니 음..

그래도 동네 공기좋고 나름 조용하니 괜찮은것 같음..





선정리에 쓸 콘센트 박스가 필요하다.

보고 있으면 불날 것 같음..





일요일 저녁 판교로..ㅋ





고..고기..

감사히 잘먹었습니다..ㅋ

그리고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낙차로 갈비가 심상치 않다.

월요일엔 병원에 가봐야하고..

오늘 어머니한테 전화왔는데 이사하는데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인생 혼자사는거라 오지 말라는거냐고 하는말에 맘이 좀 그런건 왜일까..ㅋㅋ

쉽게 끝날것 같았던 이사가 좀 많이 힘이 들었고..그래도 괜찮은 아저씨 만나 한방에 아주 잘 끝낸것 같아 다행이었다.

직장 잡고 서울올라와 서울 생활 시작한지가 벌써 4년이 넘었다.

처음 올라와서는 지낼곳 없어 같이 공부하던 형네 집에서 2주..그리고 첫직장 대표님의 배려로 회사에서 2년..그리고 회사 이전으로 따로 나와 살면서 2년..모두 서쪽 동네에서 살았는데..

남쪽동네 어떨지 기대된다. 다만 금요일부터 오늘까지의 느낌은 조용하고 공기가 좋고 편의시설 많아 좋은정도??

근처에 수영장이 있어서 5월부터는 수영도 시작을 하고 싶다..ㅋ

당분간은 집걱정이 없으니 맘편히 살아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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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3. 24. 21:32

지난 한주간의 라이딩..




야간 라이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밤의 반미니..





아이폰 사시고 만족하시는 이마고님..





토요일 아침 위플레이 팀라이딩에 꼽사리 끼려 새벽같이 나갔다.





이런 아침 햇살을 받으며 라이딩 한지가 언제였지..






팀라이딩이다보니 안먹고는 못버틸것 같아 부랴부랴 초코우유와 빵으로 배를 채움..





분원리 빼고 팔당 퇴촌 돌고 집으로 가는길..

팀라이딩이다 보니 달리면서 사진찍고 하하호호 할수가 없어 사진이 없네..

그래도 나름 강도 높은 라이딩이라 만족..

장거리 고강도 라이딩을 해야하는데..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3. 24. 21:15

지난 한주간의 일상..





해가 길어졌고..칼퇴를 하니 이렇게 밝은 시간에 퇴근을 할수 있었다.





퇴근하려고 가방싸고있던 6시..

고객님의 배려로 9시 넘어 퇴근 할 수 있었다.

덕분에 친구들과의 약속은 깨져버렸고..

퇴근후 팀장님과 한잔하고 집에들어가니 11시..행복하다..정말 행복하다..





파견나간 건물 옆엔 조계사가 존재함..






같은 건물에 있는 마고형과 점심 데이트..

저기..나 츄러스 먹어봤거든요.





이사를 해야한다..

그래서 이사박스 준비..

프라스틱이라 무거운것도 들어가고..종이 박스보다는 보관하기도 편하고 재활용에 좋을것 같아 구매했는데..

아주 좋은 선택..





5개를 샀는데 추가로 서너개는 더 사야할듯하다.

분명 이집에 들어올때 전가 차인 올란도에 한차 가득 나왔는데 이제는 두차도 모자랄듯..

그래서 포장이사 부름..





다팔려나가고 남은 메주..





농사준비로 논을 갈아 엎어 놨다.





발정나서인지..오랜만에 봐서인지..

평소엔 거들떠도 안보던 니가 웬일로 나한테와서 먼저 아는척하고 부비기까지 하는거냐.





아..





아........





어!???!?





래미와 헤나한테 얻어터지는 모모..





인형 같아....





한달간 애들 돌보느라 힘들었지..ㅋ





오가피 나무??





일주일 뒤면 목련이 만개할것 같다.


프로젝트가 끝날듯 말듯..

다음주는 이사도 하고..할일이 많다.

이사가 잘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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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3. 16. 22:22

14일 15일 북악과 분원리에 다녀왔다.






라파 아랍에서 서울투어 옴..









아니 뭐 사진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찍어놔..ㅋㅋㅋ






사진참 잘찍었다...쯧쯧쯧





사진 포인트만 오면 포즈잡고 기다리시는..

네네..찍어드립죠..





복귀하는길 잠수교 북단에서 본 콘솔님..

새로 맞춘 팔리가 영롱하네요.






감성 사진은 리코가 짱이지!!





다음날 고향가는거 포기하고 간 분원리..

사실 고향가는게 약간은 귀찮았고 시즌초 장거리 라이딩이 부족한 상태였었다.

그러다 간 분원리.





퇴촌에서 힘을 빼서 그런지 분원리는 경치 감상하며..






분원리까지가 좋았다.

은고개부터 역풍이 심했고, 은고개에서 남한산성으로 가는길 전에는 회오리까지 만났다.

그이후 계속 되는 역풍과 한강 들어서서 더심해지는 역풍덕에 봉크까지 와서 20키로 유지도 힘겨워 하며 반미니 도착..





엔진소리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스피커 달아놓은건지..

자전거 만큼 돈쳐먹는 취미인듯싶다.

모든 차량의 디테일이 남달랐다.





봉크난 상태에서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집으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가 됐다.

이제 곧있으면 벚꽃라이딩하러 가야하는데..

작년에 갔던 지리산을 한번더 가야하나..ㅋㅋㅋ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3. 16. 22:06

지난 한주간의 일상..

게을러 져서 그런가 주중에 찍은 사진이 없다.






해가 떠있을때 퇴근..

적응이 되지 않는다.





권호랑 박가가 수원에 놀러 온다고해서 칼퇴하고 전가네로..





당진서 오는놈들 기다리는데 출출하다고 윤경이가 만들어준 샐러드..





좌슨빌을 물에 데치고..





칼로 썰어..





리코타 치즈와 야채, 과일을 넣고 같이 먹으니..맛..있..다..

하지만 전가가 그랬다.

좐슨빌을 구워먹으면 신세경이 펼쳐진다고..





샐러드를 헤치우고 먹으러간 닭한마리 칼국수??

경희대학생들 모임이 있었던건지 한가득 차있는 손님들도 신경쓰였는데 서로 술잔 주고 받는다고 왔다 갔다..

그래도 맛있으니 참았다..






배부르게 먹고 커피마시러..

오늘의 커피 시켰는데 박가꺼랑 바꿔먹은 망고바나나..





내가 자주와서인가 나만큼은 경계하지 않는 아리..

다들 수원에서 한시간 거리에 살아 그런가 이렇게 평일에 가끔모인다.

부랄친구들이라 그런가 만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토요일엔 강남에서 간만에 모임을 가졌다.

처음 만날땐 다들 솔로였고 결혼한 사람도 없었는데..

이제는 유부도 생기고 이날은 청첩장 증정(?)식때문에 모인 모임이었다.

혜성님과 아팔형,제이양누나의 청첩장을 받았다..

이것 외에도 좋은 소식이 여럿있었다.


모임 이후 나는 스터디 하러..

스터디도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근데 다음 스터디는 뭘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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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HTML52015. 3. 13. 17:19

웹페이지가 사용자가 보는 장비(휴대폰, 피씨, 패블릿 등)에 맞춰 해상도가 변경이 되고 화면의 구성이 바뀌는것을 구현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구문을 상단에 추가해주면 된다.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user-scalable=no, target-densitydpi=medium-dpi" />


위의 구문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모바일 화면에서도 PC화면이 계속해서 나오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거 안넣고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난리난리 개난리를 떨었던게 생각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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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학교 공부2015. 3. 11. 23:51

컴퓨터와 정보 - 컴퓨터와 프로그램


0. 용어정리

컴퓨터 - 입력, 제어, 연산, 기억, 출력 기능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정해진 방법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계

디지털 - 현상 또는 사물에 대한 데이터를 특정 기준에 의거하여 단순화하여 표현하는 방식

아날로그 - 현상 또는 사물에 대한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 또는 전달하는 방식

알고리즘 - 주어진 명령어를 처리하는 컴퓨터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정형화된 절차

프로그램 - 컴퓨터가 어떠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 방법 및 순서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기술해 놓은 것


1. 컴퓨터

사전에 정의된 방법에 따라 입력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정보를 생산하는 기계


컴퓨터의 발전

1세대 컴퓨터 - 진공관(수천개 단위의 진공관으로 2진 연산), ABC

2세대 컴퓨터 - 트랜지스터(트랜지스터가 진공관을 대체하여 컴퓨터의 소형화가 가능), TRADIC

3세대 컴퓨터 - 집적회로(수백개의 트랜지스터를 하나의 칩으로 집적하여 소형화, PC의 등장, 운영체제의 개념이 도입)

4세대 컴퓨터 - 고밀도 IC(하나의 실리콘 조각에 수만개의 회로를 집적)


컴퓨터의 종류

개인용 컴퓨터 - 기업이나 가정에서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 여러종류의 디지털 정보의 저장, 관리, 통신 작업을 수행.

메인프레임 컴퓨터 - 통계나 금융관련 전산업무와 같은 복잡한 작업을 요구하는 분야에 사용. 출력기능만 존재하는 터미널을 사용하여 다수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사용.

슈퍼 컴퓨터 - 특정 사용자나 기업에서 복잡한 연산을 처리하는데 사용, 날씨예보나 물리학 시뮬레이션과 같은 대용량 계산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


2. 컴퓨터와 디지털 데이터


디지털과 아날로그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다수의 컴퓨터는 디지털 방식으로 구동되는 디지털 컴퓨터.


아날로그

현상또는 사물에 대한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 또는 전달하는 방식.

사물이나 개념을 연속적인 물리량 값으로 표현.

질적 데이터 또는 양적 데이터로 표현.


디지털

현상 또는 사물에 대한 데이터를 특정 기준에 의거하여 단순화하여 표현.

사물이나 개념을 이산적인 값으로 표현.

양적 데이터롤 표현.


컴퓨터와 2진법

대다수의 컴퓨터는 2진법을 사용하여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저장 및 처리.


2진법을 이용한 데이터 표현

인간은 10진수 12진수등 여러 진수를 사용함. 컴퓨터는 2진수만을 사용.

10진법과 2진법을 상호변환.

음수의 경우 1의보수, 2의 보수 등을 사용.


문자

문자를 2진법의 특정 순자로 암호화.

사전에 약속한 인코딩 체계를 사용. 아스키, 유니코드 사용.


3.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개념

컴퓨터는 어떠한 데이터 처리를 위한 처리 방법과 과정을 자의적으로 결정이 불가능.

사전에 정의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데이터 처리.

컴퓨터가 어떠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처리 방법 및 순서를 컴퓨터 언어 형태로 기술해 놓은것.

개별적인 유사한 문제를 추상화시킨것이 알고리즘.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위한 단계별 절차를 수학적으로 기술한 것.

주어진 명령어를 처리하는 컴퓨터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정형화된 절차를 설명.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정상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이 실제 실행되는 컴퓨터와 이러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프로그래머와의 의사소통 도구.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

1세대 언어 - 기계어, 0과 1만으로 이루어져 기계가 곧바로 해석가능.

2세대 언어 - 어셈블리어, 간단한 몇몇명령어만 영단어로 대체, 기계어보다 향상된 가독성.

3세대 언어 - C, C++. Java등의 언어, 자연어와 유사한 문법을 갖는 순차형 언어, 범용적인 환경에서 실행 가능.

4세대 언어 - 비주얼 베이직등의 언어, 자동화 기능이 포함되어 마우스 등 간단한 장치를 사용하여 대화 형식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

1세대와 2세대는 저급언어라 하고 3세대와 4세대는 고급언어라 하며, 저급언어는 컴퓨터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 고급언어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라 이해하면 됨.


프로그램의 실행

진화된 세대의 언어로 작성된 소스 코드는 기계어 밖에 인식할 수 없는 컴퓨터에 의해 실행 될 수 없음.

컴파일러 또는 인터프리터를 사용.


2강에서는 처음과 끝에 IBM사가 개발한 슈퍼 컴퓨터인 왓슨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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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정보사회 - 1강  (0) 2015.03.11
Posted by Z700zZz
학교 공부2015. 3. 11. 23:02

데이터

데이터란 관찰이나 측정을 통해 얻은 수치, 문자와 같은 변할 수 있는 질적 또는 양적 값을 뜻함.

형태에 따라 문자를 의미하는 텍스트, 수치를 나타내는 숫자, 음성,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로 구분됨.


정보

데이터를 처리하여 실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를 정리한 결과물을 뜻함.


관찰과 측정

절대적인 기준에 맞춰 현상을 수치로 나타내는 과정.

- 학업 성취도 파악 (시험 > 채점 > 성적점수)


처리와 가공

수집된 데이터의 집합을 정렬의 군집화, 계산 또는 표현방법 변경 등의 데이터에 변환을 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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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3. 9. 10:52

오랜만의 주말 라이딩..

오늘이 시즌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스터디 때문에 오전에 빨리 타고서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 상황..





맑은 날이었다.

그동안 황사다 뭐다해서 뿌연 하늘만 봐왔는데..





마고형을 만나 북악으로..

느낌있네..





광화문..





슈커버에 하드쉘에 윈터 베이스 레이어까지..

괜찮았는데..10시 넘어서면서 온도가 올라가니 좀 더운느낌이 들었다.





사진좀 잘찍어봐요.

다흔들리고 뭐야..






시간도 그렇고 내 체력도 그렇고 2회전할 상황이 아니었다.





날씨 참 좋네..






그렇게 쉬는시간 최대한 줄이고 집으로..


토요일 오랜만의 라이딩때문인지 일주일간의 피로 때문인지 늦잠도 자고 집에서 헤롱 거리고 있는데 마고형의 나오라는 전화를 받고 눈꼽만 떼고 나갔다.





고기 먹으러..고기!!고기!!








고기..역시 맛나..





다먹고 북악으로..

언제나 그렇듯..북악 가지전 소월길과 청와대 지나 초소전 업힐까지 모든힘을 다 빼고 북악은 천천히..

전날 라이딩 때문인지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갔다.

겨우겨우 파워 유지하면서 꾸역꾸역 올라감..ㅜㅜ






시륜하는건 알았는데 언제 하는지를 몰랐다.

때마침 시륜제 하는 시간이었는데..대략 300명이상의 사람들이 왔던것 같다.







주말내내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

토요일 보다도 더 좋았다.





리커버리로 초코우유 한잔..

휴일맞아 자전거 타러 나온 외노자들..





주말 이틀 연속 고생하고 계시는 랜도너스 스탭분들..





전날 서울 200뛰고 도 자전거 복장으로 반미니에 있던 성욱이형..ㅋ

만나면 항상 유쾌하고 재미있고 좋다.





날이 풀리면서 한강에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 아침 일찍 아니면 밤에만 한강 타는거로..


이틀 연속 북악을 갔는데..심각하게 초기화 된것을 느꼈다.

전날 고작 60키로정도 타놓고 다음날 허벅지에 힘이 안들어가 빌빌대다니..ㅜㅜ

야간에도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에는 야간라이딩도 하고 주말에도 타고해서 어서 몸을 올려야겠다.

근데 날이 니워머에 롱슬리브에 바람막이만 입어도 될정도의 날씨..너무 좋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3. 9. 10:02

한주간의 일상..





수요일 크리스피크림도넛의 더즌 1+1행사..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24개를 3일에 걸쳐서 다먹었다. 엄청난 칼로리였겠지..






공부도좀 하고..

2006년인가 2007년에 산 아이팟 비디오 5.5세대는 아직까지 쌩쌩하다.





토크렌치에 쓸 파크툴 비스셋이 왔다.

크랭크를 토크에 맞춰 조일수 있겠어!!





토요일 스터디를 마치고 반포 바이클로들려 브롬톤 정비..

반미니에 가보니 랜도너 스탭들이 완주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승철형 완주하심..

작년엔 쪽모자를 올해엔 클린보틀과 코오롱 스포츠 파워젤을 완주자들에게 주고 있다.





텐션 풀리 정비 받은 브롬톤..






지난 한주가 참 길게 느껴졌다.

겨울용 자켓을 입지 않아도 될날씨..

곧 라이딩의 계절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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