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uery2015. 3. 5. 15:29

개발중 List에서 URL을 꺼내와 URL에서 JSON을 가져다 데이터를 가공하는 코드를 짜고 있었다.


$.ajax({

            type : "POST",

            url : jsonList.jsonUrl,

            dataType : "JSON", // 옵션이므로 JSON으로 받을게 아니면 안써도 됨

async : false,

        success : function(data) {

...

        },

        complete : function(data) {

           ...

        },

        error : function(xhr, status, error) {

...

        }

    });


위의 코드를 List길이 만큼 반복문을 돌며 데이터를 가져오는 부분인데 Safari를 제외한 모든 브라우저에서는 정상 작동을 했다.

하지만 Safari에서만 일부 데이터가 누락 되는것을 확인.

콘솔을 보니 Json파일을 제대로 못읽어 오는 에러가 발생을 했다.


Failed to load resource: the server responded with a status of 412 (Precondition Failed).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었다.

문제 해결은 POST방식으로 데이터를 호출 하던것을 GET으로 바꾸면서 해결이 되었는데..

이게 대체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해결채근 찾긴했는데 왜그런지를 좀더 찾아봐야 할것 같다.


412 Status Code Explained


A 412 status code indicates that one of the conditions the request was made under has failed. A precondition specified in one or more Request-Header fields returned false.


Why it occurs


The server does not meet one of the preconditions that the requester put on the request. i.e.,The header of the request specified information about acceptable files that is not applicable to the requested file.



Fixing 412 Error Code


The problem can only be resolved by examining what your client system is trying to do and then discussing with your ISP why the Web server fails the 'Precondition' specification sent by the client system. If you are monitor your website through 100pulse, we will intimate whenever you encounter 412 status code error through e-mail or Short message service.


Status 412에 원인의 위와 같다.

서버가 원하는 요청에서 False를 반환해서생기는 에러라는데..영어를 자세히 모르니 답답하네..


412 Precondition Failed 에 대한 설명이 있는 사이트 링크 http://www.checkupdown.com/status/E412.html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3. 3. 23:52

주말에 못다한 정비를 위해 체인링 볼트 주문..

어제 주문한 파크툴 비트 세트가 도착하지 않았다.

아직도 상품 준비중인거 보면 없는 상품가지고 장난친것 같기도함.





스틸 체인링..





크랭크 분해는 발로 밟아서..





히든에 들어가는 이 볼트 하나때문에...........

일반 체인링 볼트에 두배이상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체인링 볼트를 구매..하아.

다른점은 다른 네개의 체인링과 길이가 반대인것과 적정 토크가 들어갔을때 안쪽으로 들어간 볼트가 더이상 안돌아가 가도록 제일 밑부분에 톱니바퀴처럼 생겼다.

이게 신형 체인링의 경우(레드와 포스)에는 히든볼트 들어가는 쪽에 박혀 있기 때문에..

만약 히든 타입의 다른 회사의 타원링이나 체인링을 교체 할경우 히든 볼트가 들어가는 쪽에 볼트가 박혀있는지 아니면 구멍만 뚫려 있어 위와 같은 볼트가 필요한지를 알아야한다.

판매자가 체인링 볼트는 내가 써야하니 못보내 줍니다 했을때와 엑스횽이 체인링 볼트필요로 하는지 잘보라는 말을 이해햇어야 했는데..하아..

레드든 포스든 체인링 교체할때 참고하실 분들 참고하시길..





일단은 육각으로 살짝씩 조여주고..





다음은 토크렌치고..

레드 체인링의 스틸볼트 적정 토크는 10뉴튼..

하지만 난 9.8정도로 조정.





끼룩끼룩..





성공적으로 체인링 조립후 크랭크를 넣는데..뭔가 있어야할 자리에 있지않은게 눈에 보인다.

하아..체인링도 같이 걸어야지..ㅜㅜ





큐알 체결 부위에서 잡소리가 났고..돌리다가 내 손목 나갈정도의 빡빡함으로 구리스좀 발라줬다.

결과는 놀랄만큼 부드러워짐..





파워링, 교체, 성공적..

RIDEA PowerRing 52/36T W2T..


교체하고 한시간 로라질 한 결과..이전에 타원이 제일 약한것을 탈때도 느꼈었지만 전구간에서 고르게 힘이 들어갔고 파워도 더 잘나왔다. 오늘 탄 워크아웃이 Vo2Max대역 로라질이었지만 이전에 타던 워크아웃과는 강도에 있어서 그렇게 큰 차이점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아니면 전에 뭣도 모르고 체인링 볼트 두개정도 손대고 캘리값이 -680에서 -800까지 솟구친 적이 있었는데..(이게 로라질 하기 전이었던것 같다)이때부터 파워값이 낮게 나왔었던걸수도 있고..

아무튼 무릎에 느껴지던 부하도 좀 적은것 같고..변속감도 이정도면 훌륭하고..만족스럽다.

변속에 있어서는 타원링 특징인 뒷드이너 - 앞드 아우터로 변속하면 예전에 체인링 빠지듯 체인링이 빠질수 있다.

로라말고 밖에서 자전거 타고싶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3. 2. 23:27

한주간의 일상..





친척동생의 예술력을 높이기 위한 연필..

생일 선물이라고 사준건데..지우개 부분이 금색이긴 한거 같은데 뭐가이리 비싼건지..





토요일 밤에 갑자기 친구놈한테 연락이 오더니 집에 와도 되냐는 연락..

지 와이프랑 바리바리 사와서는 같이 먹었다.





지난번 6캔인가 4캔 한팩을 사서 남은 두캔을 셋이서 나눠먹음..





이 통닭 한마리가 6천원..역시 진리의 코스트코..

결국엔 반정도 남겼다.

아마도 살만 발라서 깅냥이들 밥으로 줄생각..





얼마전 구매한 대너를 신어봤는데..

생각보다 신발 무게도 무겁지 않았고 발바닥이 많이 불편하지도 않았다.

다만 발등이 이상하게 불편해..ㅜㅜ





집들이 아닌 집들이 하기 위해 응봉으로..





이미 집에선 인터넷 공사가 한창이었음..





벽에 걸린 티비를 떼어내고 각종 장비들을 달 피스를 박고 있는 중..





로제..

볼때마다 이뻐지네..ㅋㅋ





거대하다..

나도 갖고 싶다.......






역시나 모이면 참 편한 자세로..





또 로제..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체인링 교체..

결과는 히든볼트가 없어서 교체 불가.

볼트를 사기는 했지만..가격이 하아..





황사..





돌아오는 길에 뜻하지 않은 득템..

아이유는 종교입니다.


체인링 교체로 마지막 비시즌 마지막 장비질을 했는데 자전거는 언제타나..

리데아 타원링이 어떤효과를 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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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카테고리 없음2015. 2. 27. 16:04

클래스 명이나 태그 명으로 여러개의 엘리먼트를 선택할 경우 특정 위치에 있는 앨리먼트를 선택할때 :eq를 사용한다.


$("td:eq(index)");


$("#elementId").find("li:eq(index)");


위와 같이 태그명으로 여러개를 찾은 다음 그 인덱스에 해당하는것으로 접근 할수도 있고.. 해당 ID에 해당하는 하위 엘리먼트중 태그명으로 찾아 접근도 할수 있다.

여러개의 태그중 특정 인덱스로 접근을 하려면 eq를 사용한면 된다.

Posted by Z700zZz
JavaScript2015. 2. 26. 20:35

http://codepen.io/justincavery/pen/saEyI/


HTML Mobile 페이지 에서 Swipe를 구현해서 어떤 이미지나 내용들은 보여줘야 한다면 위의  URL에 나오는 Swipe.js를 추천한다.

swipe.js를 검색해서 나오는 Git Hub에 가면 소스페이지가 압축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데..

거기에 포함된 swipe.js파일을 추가하고 swipe.css파일을 추가하면 준비 작업은 끝이 난다.


링크된 사이트에 나와있는 HTML소스를 Body태그안에 넣고 JavaScript에 제일 우측에 있는 JS소스를 긁어다 넣으면 모든 작업은 끝이난다.


돌리면 돌아갈까..?

압축해서 제공 되는 CSS에는 제일 중요한 내용이 빠져있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swipe {

  overflow: hidden;

  visibility: hidden;

  position: relative;

}

.swipe-wrap {

  overflow: hidden;

  position: relative;

}

.swipe-wrap > div {

  float:left;

  width:100%;

  position: relative;

}


위의 코드가 제일 중요한데 위의 내용만 빠진체 소스를 배포 하고 있는것 같다.

아니면 내가 잘못 받았던가.

이 소스는 링크에 있는 사이트 중앙에 위치한 CSS안에 있는 내용이며 저 코드가 없으면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jQuery-mobile과 function Name이 중복되서 오류를 일으킨다는 썰도 있으니 jQuery-mobile를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swipe,js만을 사용할때만을 권장한다. 모험정신이 있는 사람은 한번 중복으로 사용해봐도 무방하리라 본다.

암튼 CSS때문에 두시간 삽질함..

Posted by Z700zZz
JQuery2015. 2. 26. 10:29

여러개의 Json파일에서 Json객체를 불러와 이 객체를 순차적으로 Array에 담는 소스를 구현했는데..

Json파일을 불러오는 API를 검색하니 나온게 jQuery의 getJSON..


for(var i = 0;i <jsonList.length;i++){

var jqxhr = $.getJSON(jsonList[i].jsonUrl, function(json) {

list.push(json);

pushList(json);

});

}


위와 같은 코드를 작성후 테스트 해보니..데이터를 아주 잘 읽어들이고 list의 데이터를 디버거로 확인해봐도 아주 잘 저장 되 있는것을 확인..하지만 소스 실행이 다 된 후 list에 접근하려 한때마다 Undefined가 발생하였다.

분면 콘솔에는 데이터가 아주 이쁘게 들어있는것을 확인했는데 왜이런 것일까..

해결은 getJson을 안쓰고 Ajax를 이용해서 해결함..

for문 돌면서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동시에 객체에 접근을 하려하니 Undefined가 발생하는것이었다.

Ajax로 파일을 불러올때 async옵션을 Fasle로 주니 이상없이 객체 접근도 가능하고 아주 잘됨..

괜히 소스코드 몇자 줄여보자고 안쓰던거 썼다가 몇시간동안 뭔 개고생이여..

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5. 2. 25. 23:11

대너를 처음알게 된게 4년전이었을까..

그땐 맨하탄즈에서 수입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ABC 마트에서 정식 수입을 했고..가격이 싸진듯 아닌듯 뭐 그랬던 걸로 기억된다.

그러다 갑자기 삘받아서 대너 검색을 했고..연말 부츠 세일이라고 하면서 약간 후려치는 가격이길래 눈이 뒤집혀서 지름..





박스..거대하다..

뭐든 박스를 받고 개봉할때가 참 설레고..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나만 그런가??





맞는 사이즈 찾느라고 ABC마트 서너번 가서 신어본것 같다.

265와 260사이즈중 어떤걸 사야할까 고민하다가..그나마 발이 좀더 편한 265선택..

탁월한 선택이었다.






때깔 참 곱고 이쁘다..





대너는 비브람 아웃솔을 사용한다.





대략 워런티에 대한 규정을 적은것인데..

안쪽에 발 뒷꿈치쪽에 낄수있는 하얀게 있다. 근데 이걸 평소에 끼고 다녀야 하는건지 약간 아리송하네..






신기 아깝네..


대너..박스에 써있듯이 일이십년 신발 만든 업체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생긴게 맘에 들기도 했지만..맨하탄즈에서 대너 소개 글과 영상을 보고 업체와 업체에서 만든 제품에 대한 믿음(?)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특히 자사 제품에 대한 수리 보증 서비스에 대한 영상을 보고 감탄을 했었다. 군대에서 2년간 신은 작업용 전투와 같은 부츠를 수리하는데 새신발로 재 탄생 시켜주는게 아닌가.. 이 신발을 그정도까지 신으려면 1년 365일 극악 조건속에서 신어야 그렇게 되겠지만.. 

그만큼 돈값하는 신발이 아닐까한다.

내가산 신발이라고 너무 빨아제꼈네..ㅋㅋ

아무튼 신발사서 기분좋아서 쓰는글임.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2. 23. 23:31




매번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광화문을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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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맛집2015. 2. 23. 22:29

파견나온곳 근처에 동생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오랜만에 만나 점심을..





아무데나 가자니깐 간곳이 아지오..

파스타집..피자와 스테이크도..






음식 주문하면서 맥주도 같이..

내건 아니도 동생이 마실 맥주..

난 이거 먹으면 일하다 자야하는데..





예술가 기질 다분..

한예종 3학기중 2학기를 장학금 받았다는데 집에서는 인정 못받음..






맛나네..





전체적으로 맛이 아주 괜찮았다.

비주얼도 아주 좋고..





근처 관훈이라는 카페로 커피 마시러..

근데 관훈이 맞나??






이게 라떼인데 연유인가?를 넣은 무슨 라떼인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지난주에 자기 언니를 만났는데도 서로 공유도 안하고..

프로그램 뭐좀 보내달라고 부탁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근처에 일하고 있는게 아닌가..

자매들끼리 정보좀 공유해라..

파스타고 라떼고 수준이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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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2. 23. 21:50

기나긴 명절을 보내기위해 고향에 가기전 준비..





겨우내 펄크럼레이싱1을 끼워놨다가 오래간만에 오셔스를 끼웠다.





그러면서 새 패드로 교체..

스위스탑중에서 좋다는 블랙프린스인데.........

토인세팅을 안했더니 브레이크 잡을때마다 비명을..





하루치 세팅인데 참 많다.

날은 춥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이것저것 만약을 대비해 챙기다보니 한보따리..

라파 백팩에는 하루치의 옷이 딱 적당한 것 같다.





새벽같이 오려했지만..언제나 그렇듯 11시가 넘어서 역에 도착..

눈이 오고 있었다.





축구하러..





무슨 고등학교 운동장을 이렇게 크게 만들어 놨지..

아무튼 처음엔 사람없어서 패널티 박스 이용해서 풋살하다가 나중엔 그라운드 반으로 축구하는데 뛰어다니기 힘들었다.





힘들어 죽겠..

집에갔다가 동창회 하러..





명절 당일엔 전날 축구때문에 뭉친 근육도 풀겸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철새들이 북으로 이동하는걸 보니 날이 봄이 온다는 증거?





헤나가 출산을 했다.

아마도 실버 두마리와 골드 한마리..

실수로 실버 한마리가 죽어서 나왔는데..

그냥 놔두면 될것을 안타까워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잘해주려 하다보니 한마리는 죽어서 태어났다.

래미보다는 애들 돌보는게 덜 지극 정성이네..





예당 저수지로 라이딩..






도고온천 옆 내가 좋아하는 가로수길..






연휴 마지막날인 일요일..

출근 하기위해 아침 일찍 열차를 탔다.

2주 연속 주말 출근이지만 고객이 만족해야 내 맘이 편할것 같아 주말 출근을 한다고 했다.

10시 20분에 도착해서 밤 12시가 다된 시간에 퇴근은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와줘서 기분은 좋았다.


명절이라고 이제는 설레지도 않고 그냥 오랜시간 푹쉬다 오는 날이 되어버렸다.

동창회 하면서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지난 한주간 차가 갖고 싶어 여러 매장을 돌며..그래봐야 두개 매장이지만..견적을 냈는데..

결론은 차구매는 무리..

좀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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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