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5. 6. 6. 22:09

날이 갈수록 한낮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전내로 후딱 타고 돌아오는게 답이다.

목표는 중미산을 목표로 했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면서 풍납동 롯데리아로..





언제나 그렇듯 약속은 6시지만 6시도착 6시반 출발..

이것저것 주워먹고 출발하니 6시 40분이 넘은 시간에 출발을 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자전거 도로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제모를 한뒤라 그런지 살이 멘들멘들하다..

이맛에 제모를 하는건가.







하하호호..

쉬는시간을 최소로 줄이고 빠른 페이스로 라이딩을 진행했다.







라이딩의 종료는 부산밀면집..

복귀길에 오랜만에 보는 빅버드님 우연히 만나 같이 점심먹으러 왔다.

작년 여름에 오고 올해에는 처음인데 역시나 맛나.


라이딩 도중에 파워미터를 못잡아서 배터리까지 교체를 했었는데도 작동을 하지 않았다.

이거 또 돈깨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하고 집에 다시와서 배터리 교체하고 작동 시켜보니 제대로 동작을..ㅜㅜ

단지내 주차장가서 테스트로 10분정도 돌려봐도 잘 작동한다.

배터리를 갈아줘야 하는건가..

Posted by Z700zZz
JSTL2015. 6. 4. 21:26

얼마만의 개발 관련 포스팅인가.

간단한것..


JSTL에서 LIST의 길이를 구하는 방법..


${jstlList.size}


위와 같이 사용할 경우 에러 발생.


<%@ taglib uri="http://java.sun.com/jsp/jstl/functions" prefix="fn" %> 


위의 테그 라이브러리를 추가 해주고..


${fn:length(jstlList)}


위와 같이 사용 하면 리스트의 길이를 구할 수 있다.

너무 기초 적인건가..-_-;;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5. 31. 23:52

한주간의 일상..








회사 사우회 행사가 있었다.

지하에서는 맥주와 칵테일..피자와 치킨이 있었고..

옥상에는 해산물과 소 돼지가 준비 되어 있었다.

지하에서 4명이 피자 2판과 치킨 한마리를 먹고 옥상으로 올라온게 잘못이었다.

옥상에서는 많이 먹지 못했다..ㅜㅜ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새벽 5시에 일어나 밖을 봤더니 비가 오고 있었다.

그리하여 주말 라이딩 다접고 고향으로..

전가가 일하는 병원으로 가서 전가를 기다렸다.

역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고..머드가드가 장착된 브롬톤으로 바람쥐가 되지 않고 병원까지 잘 갈수 있었다.

역시 브롬톤..하지만 내리는 비는 어쩔수가 없네..






예~ 예~ 부쳐 핸섭!!

윤경이가 조카들한테 이모부 친구 멋지지라고 물어봤는데 날 한번 쳐다보고는 그저 웃기만했다.

나도 알아 얘들아..ㅋㅋㅋ







고기는 역시 구워야 제맛이지..ㅜㅜ

근데 구운 고기가 몸에는 제일 안좋지..몸에 안좋은게 맛은 제일 좋아요.ㅋ

촌놈이라 그런지 이런 음식들 참 맛나..

머위대무침과 졸무침..





그동안 하지 못했던 제모를 토요일에 드디어..ㅋㅋㅋ





석가 탄실일에 어머니가 사둔 염주..





제모 준비..





제모 완료..

결과는 혼자 하다보니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뒤쪽이 깔끔하게 되지 않았다.

게다가 설명서에 나온대로 렌지에 10초 돌려서 했어야 했는데 30초 돌리고 했다가 처음 바르고 화상까지 입었다.

그래서 알로에 잘라다 응급처치..-_-;;






장난감에 침바르는 중..





너만 바르냐 나도 바를거다냥..





니들은 놀아라 난 잠이나 자련다냥..





전날 엄마의 실수로 귀를 잘라 버렸다.





야야!! 사람 다리지 스크레쳐 아니다..ㅜㅜ





사람 다리라고..ㅜㅜ

한창 장난치기 좋아할 시기..뭐든 움직이는거에 반응을 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내손에 발톱 자국 이빨자국..

한번 놀아주고 나면 손에 상처 가득..





집에서 송장마냥 누워있는게 아쉬워 브롬톤 타고 동네 마실..

집에 오기전 브롬톤 탑튜브에 감는 가죽을 다시 감았는데 전에 감았던것보다 모양이 좋은것 같은데..음..





모내기가 끝나고 뜬모가 한창이었다.





갯벌쪽으로 가봤는데 비포장이라 내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을것 같아 포장도로 찾아서 집으로 향했다.







저녁으로 짜장밥..







최단거리 환승 구간인 금정역..


석가 탄실일의 영향으로 짧은 한주를 보냈다.

진행하고 있는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 정말 길게 보냈는데..

다음주엔 어떨지..

그저 잘 하자라는 다짐 밖에는..

자출도 시작을 해야할 것 같다.

땀안나게 천천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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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5. 26. 23:28

한주간의 일상..





새벽에 비가 내렸었다.





회사에서 신청자에 한해서 점심식사를 2000원에 제공한다.

나쁘지 않은 수준..

밥이나 국을 남은 양에 한해서 더 달라고 하면 더주기도 했다.






지인들을 양재에서 만나 양꼬치를 흡입..

이런음식 너무 좋다.

남자 5명이서 칭따오와 양꼬치 쿼바로우등..1인당 3만원씩..





집근처 트럭에서 파는 타코가 정말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가성비 좋다..

야간라이딩 후에 저녁 대용으로 먹었는데 좋았다.





설악 그란폰도 때 스페셜 보급으로 준비한 발열 도시락과 곡물바..







천안의 취판선객잔..

얼마만에 모임인건가..

결혼식을 제외하고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한게 4년만인가 5년만인가..

아무튼 참 오랜만이었던것 같다.

저녁은 상규형 결혼식에 와줘서 고맙다고 상진이가 사고..

후식먹으러 간 카페에서 게임에 져서 커피는 내가 사고..

일끝나고 천안으로 가는길 서울역에서 천안 급행 못탈것 같아서 똥줄이 탔었다.

복귀는 전가가 모셔다줌..ㅋ






설악 그란폰도가 끝나고 석가탄신일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집정리와 이불 빨래를 했다.

집에 세탁기가 10키로밖에 안되다보니 이불빨래를 해봐야 세제물에 넣었다가 빼는 기분이어서 근처 24시간 코인 빨래방을 이용해 봤다. 세탁시간 30분에 건조시간 20분이면 깨끗하게 빨래를 해준다. 비용은 세제사는 비용까지 8천원도 안함..

내가 갔을땐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세탁이 다끝나고 건조기로 옮길때쯤엔 모든 세탁기와 건조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뭔가 부업으로 괜찮은듯 하다. 해보고 싶어지는데..









백운호수의 청계누룽지백숙..

설악 그란폰도에서 잃은 기력은 오리 누룽지 백숙으로 보충..

여섯이서 오리 두마리 먹고 배불러 죽음..

반찬들도 맛나고 본메뉴인 오리백숙도 맛나고..






그리고 부족한 칼로리는 핫초코릿으로 보충..


석가 탄신일로 4일 뒤면 다시 주말이다.

추석전까지 평일에 빨간날이 없을거라는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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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5. 25. 13:02

설악 그란폰도..

207Km의 거리..4000m가 넘는 누적고도..

거리와 고도 무엇하나 만만하게 볼수가 없는 대회였다.

작년에 평이 워낙 좋아서 인지 올해에도 신청 시작 1시간도 되지 않아 접수가 마감이 되어버렸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상남면생활체육공원..

작년에 구룡령 조침령 투어때 오고 두번째..





배번 수령하고 스페셜 보급 맡기고..

스페셜 보급은 빵이나 다른 음식물을 맡기면 더운날씨에 상할지도 몰라서 발열 도시락을 사서 맡겼다.





날은 참 좋았다.

하지만 5월말 날시인데 실외 온도는 7도를 가르키고 있었다.





슬슬 옷벋고 출발 준비..





마샬이 옆에서 달리고 있으니 티비에서나 보던 대회 같네..





건타임이 아닌 넷타임이다 보니 사람들 몰리는거 피해서 한참 뒤에 출발했다.

그러면서 이런 독사진도 찍고..ㅋㅋ






뒤에서 출발하다 보니 한명한명 추월해 가면서 또 얕은 언덕에서는 많은 무리들을 추월해가면서 올라갔다.





그렇게 도착한 구룡령 정상..

날이 더워서 평소 많이 먹지 않던 물을 많이 먹었다.

여기서는 바나나와 물로 보충을 하고 바로 출발..





조침령..

날아가던 새도 쉬어가게 만든다는 조침령이다.

52-36에 11-28을 끼고 여길 올라가는데..아마 여기서부터 힘들었던것 같다.






뒤에 올라오는 효정님을 기다리며 약도먹고 바나나도 먹고 곡물바도 먹고..

안먹으면 살수가 없다.

단것만 먹어서 인지 혀 안쪽에서 계속 단맛만 났다.





조침령을 오른뒤 점점더 맛이감..





조침령은 급격한 경사도의 오르막과는 달리 반대편의 내리막은 완만하고 커브가 심하지 않다.

그래서 괜찮은 사진을 많이 건질수 있다.









대회고 뒤에 다른사람들도 붙어 오고 있어 가까이서 사진을 찍지 못한게 좀 아쉽다.






그다음 시작된 쓰리재..

세번재 업힐이라 쓰리재인가..

여기까진 뭐 그냥저냥..

사진에 보이는 데로사 팀복분들은 이후까지 계속 엎치락 뒤치락 보였던것 같다.





정상에서 물보급하고 선크림도 다시 바르고..

바로출발..

쓰리재 다운힐에서 사고가 두건이나 있었다고 조심하라고 했었다.

그뒤에 다운힐을 하는데 나무에 자전거가 걸려있고..

평소에 다운힐을 좀 쏘는 경향이 있는데 반성하고 천천히 다녀야지..






한계령에 올라가기전 스페셜 보급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때 시간이 12시 10분정도..

맡겨놓았던 발열 도시락을 가동시키고..





20분 조리하라고 했지만 15분만에 열어서..

생각외로 너무 괜찮다..

밥먹고 쉬고 물보충하고 출발한 시간이 1시..

스페셜 보급하는 곳이 오늘 코스의 반이었는데. 6시간이 지난거니 괜찮은 시간이었다.







내 기억에 한계령은 이렇게 힘든 고개가 아닌데 왜이렇게 힘이 들었지..

여기서부터 수분 부족으로 슬슬 머리도 아프고 시간에 대한 압박도 살짝 있었다.

한계령에서부터 마고형과는 빠이빠이..






아침에 첫번째 고개로 넘은 구룡령을 반대로 넘으면 오늘 업힐은 끝이었다.

온도는 36도 가까이 올라가 있었고..누적고도는 2648m이 찍혀있었다.

초반에는 뒷바람받고 또 다른사람 뒤에서 달리고..중반부 후반부에는 힘이 빠진 상태로 달리니 파워가 제대로 나지 않았다.





스페셜 보급지 이후에 제대로 쉰적이 없어서..

구룡령 업힐 시작 부분쯤에서 쉬고 있는데..슈발베 차량이 와서 섰다.

무슨일 있는거냐고 물어서 아무일도 없다하니 그럼 물드릴까요라고 물어봤는데..

때마침 구룡령 정상까지는 14키로정도 남은 지점이었고 물통에는 물이 반통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가서 500미리 생수 두병을 받아와 물통에 담고 구룡령을 올랐다.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구룡령을 꽤 긴 업힐이다.

경사도가 쌔지는 않지만 긴 거리와 그늘이 거의 없어서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그늘마다 사람들이 누워서 잠을 자거나 쉬고 있었다.






정신줄 놔서 정상 사진이 없네..

아침에도 왔던 구룡령인데 사진 필요 없지..






구룡령 이후 부터는 끊임없는 다운힐이다.

그러다 아침에 넘었던 아주 조그만한 언덕 하나만 넘으면 계속해서 내리막..

막판 20키로 정도 남겨놓고서는 남은 힘 쥐어짜내려고 평소 먹지 않던 파워젤도 먹고..

기록을 11시간대가 아닌 10시간을 만들려고 신나게 쐈던것 같다.

그래도 힘이안나..

게다가 10키로정도 남은 지점에서는 허벅지쪽에 쥐까지 나서 힘들었지만..

허벅지에 물뿌리고 케이던스를 좀 높여서 페달링 하며 쥐를 풀고 다시 달렸다.





결과는 10시간대 기록..ㅋ






새벽 1시 20분에 일어나 준비해서 해뜨는거 보며 대회장 도착..

다시 해지는거 보면서 대회장에서 출발..

복귀하는 길은 차가 많이 막혔다.

올레 네비 덕분에 엄청 막히는 고속 도로를 피해 와서 그런지 서울에는 11시에 도착했다.





하루종일 밥다운 밥을 못먹어 뼈해장국으로 하루를 마무리..


참가비가 쌌고 코스가 좋다보니 만족스러운 대회였다.

하지만 내년에 또하라고 한다면..ㅋㅋ

올해 첫 대회인데 아주 재미나게 갔다왔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5. 23. 13:40

전날 친구들과 천안에서 밥을 먹고..

오늘 라이딩을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집에 12시 넘어 도착해 잠을자고 5시에 일어나 라이딩을 하러 나왔다.

오늘 코스는..내일 설악 그란폰도를 위해 간단하게 은고개 남한산성 정도로만..





5시 30분 정도에 집에서 나왔는데 날은 이미 밝아져 있었다.







하늘이 멋있어..








은고개를 가기 위해 자전거 도로로 가지 않고 일반 도로를 타고 갔다..

하하호호..







적당한 페이스로 은고개 통과..







그렇게 하하호호 하면서 남한산성으로..

















새벽같이 일어나 3시간 아주 찰지게 돌고온 라이딩..

내일 설악 그란폰도가 걱정이다.

근데 76키로 라이딩한건......

후기쓰는 지금 이시간 미친듯이 졸린데 지금 자면 이따가 저녁에 잠인 안올것 같아 잠을 잘수가 없네.

Posted by Z700zZz
카테고리 없음2015. 5. 19. 17:38

대출 중도 상환에 대해서 알아 보다가 수수료가 궁금해졌다.



수수료금액 = 중도상환금액 X 수수료율 X 잔존기간 / 대출기간

  • 수수료율 : 1.5%
  • 잔존기간=대출기간 - 대출일로부터 상환일까지 경과일수
  • 다만, 대출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
    "대출일로부터 3년째 되는 날"을 만기일로 간주하여 적용
  • 대상 : 가계 및 기업대출


이게 대체 무슨말인거지??

뭐 대충 설명은 됐다만..시간이 금인 우리 아닌가?


누군가가 친절하게 계산기를 만들어 놓으셨다.

이거 이용하자.

근데 뭐 이런거 신경 안쓰고 은행가서 상환하러 왔습니다 하면 수수료 알려주겠지.


춝처는 이곳 > http://moneyment.tistory.com/18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5. 18. 00:21

한주간의 일상..





지난 주말에 브롬톤 끌고 고향갔다가 일요일에 올라오질 못해 고속버스 첫차에 브롬톤을 싣고서 서울 도착한뒤 출근을 했었다..

이로써 브롬톤 타고 퇴근은 예약..

월요일 화요일 못끌고 갔다가 수요일에 자전거로 퇴근을 했던것 같다.





새로들인 키보드..

키감 좋다. 기계식 치고는 소음이 적어서 사무실에서도 쓰기 괜찮았다.





비온다고 가방에 레인커버 씌우고 레인 자켓까지..

평상복도 자전거 옷으로 입는건 이제 그만 해야겠다.





수요일엔 신청한 세미나를 갔었는데..

대략 사물 인터넷에 사용되는 표준을 정의하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였다.

근데 사물인터넷 나중에 많이 쓰려나??





아무튼 200명이 신청한 세미나였고 세미나가 끝난 뒤엔 경품 추첨을 했었다.

6명추첨하는데 거기에 내가 당첨..

나한테는 필요없는 물건이라 팀장님께 넘김..ㅋ





뭔가 참 오묘하게 생겼다..

정체는 젤리..






금요일엔 본부 자율 회식..

참석 하고 싶은 사람만 참석해서 밥먹고 해산하면 끗..

참석해도 그만 참석하지 않아도 그만..

하지만 독거노인에겐 참 좋은 회식..





호박과 콩이 들어간 떡..





결혼식 참석..





앱등이 부부..

아이폰은 1차 아니면 의미 없다고 하심..








캔따는 소리가 아닌 캔을 바닥에 내려놓는 소리만 들어도 어디선가 나타나 대기를 탄다.

새끼고양이 3마리중 1마리가 분양됐다.

가장 작고 이뻤던 골드에 검은색이 섞인 아니가 분양이 됐는데..

사람을 가장 경계하던 아이인데 분양되서 잘 자라고 있는지 걱정이다.





장미의 계절..

예당저수지로 장미 구경하러 가야했었나.






모내기에 정신이 없다.





음..또 생각나네..


간만에 라이딩하고 뻗어서 전가차 타고 고향까지오고..

집에 도착해서도 저녁먹고 헤롱거리다 골아 떨어졌다.

한주동안 수영이다 스터디다 뭐다해서 정신없어서 그랬나..

다음주 한주도 정신이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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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5. 17. 23:57

그동안 플레쉬다 제주도다 뭐 이런저린 일들로 클럽라이딩을 하지를 못했었다.

간만에 클럽라이딩..코스는 동부 5고개..





과천은 춥다.





양재천의 물안개..





간만의 클럽 라이딩으로 하하호호..





나를 따르라하는 이순신 장군 저지를 입고온 맷..?멧..?뭐가 맞지??








이렇게 다같이 으쌰으쌰..벗고개 클리어..

간만에 청수정 - 팔당댐 구간 쐈더니 신났었다.





배경이 멋져..











업힐을 안하다가 하려니 서후고개에서부터 털렸었던것 같다.









명달리는 뭐랄까..

아무튼 힘들어..












프리스틴 밸리는 그전 고개에서 힘다 빼놓고 하하호호 하면서 달리기 좋은 고개..





라이딩중 단체 사진 찍는 이런 기이한 현상이..

올라갔을때 에디먹스랑 비엠씨타신 분들 사진 찍어 드리고 우리도 찍어 달라고해서 찍은 사진..

아마도 바이클로에서 자전거 사진분들인듯함..






유명산 정상에서..

역시나 힘들어 지면 사진찍는걸 까먹게 된다.

온도는 32도가 넣었고 유명산 정상에서 누적고도가 1500을 넘겼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업힐을 많이 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들었을까.






생각보다 도착 시간이 약간은 지체됐다.

간만에 간 김치 찌개집에서 폭풍 흡힙하고 해산..

간만에 클럽라이딩 참 재밌네..

이제 더워져서 또 자전거 못타는 날시가 됐다.

더워지면 어찌 타지..

Posted by Z700zZz
수영 생활2015. 5. 15. 09:46

역시나 수영보다 힘든건 아침에 일어나기..

약간의 불안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했는지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것 같다.

그래서 뒤척이다 잠드는게 1시 30분..


수영장에 도착하니 이미 배영을 하고 있었다.

배영이 제일 쉬웠지만 안한지가 오래 되서인지 호흡도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 듯하고 얼굴도 물에 계속해서 잠기는것 같다.

그렇게 2회전을 하고 자유형 발차기에 평영 손동작으로 넘어가 3회전..

그냥 평영보다 이게 더 힘든것 같다.

평영손동작을 하면 몸이 물밑으로 가라앉고 발차기를 해서 다시 몸이 뜨게 한뒤 다시 손동작..

그뒤부터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평영을 했는데..

역시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할때가 더 잘되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나름 몸에 힘을 빼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힘이 들어가는건지 몸이 가라앉고 중심도 잃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음주부터는 자유형 팔꺾기가 들어간다는데..제일 힘든 자유형..하다가 토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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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