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4. 5. 31. 01:23

언제나 그렇듯 먹벙은 급먹벙이 제맛!?!?

장소는 사당으로 정해졌다.







다들 만나자 마자 휴대폰 자랑부터 각자 공구로 구매한 물품 나눔까지..





생어거스틴 성애자들..

도곡점을 시작으로 판교점, 이제는 사당점까지..





임페리얼 웍스 백팩인데..

일반 백팩보다 30불정도 싼대신 용량이 좀 적다.

신발 넣는 공간도 없고..사이즈는 노트북 한대와 책한권정도 들어가는 용량..





엑스님이 사오신 어묵!!








매번 시키던 메뉴로 주세요!!

저기..여기 처음 오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새우와 땡초를 먹어봤는데..

오..맛나!!








요리는 네개를 시키고..밥은 추가!!





무수히 쌓인 밥그릇..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곳의 성비는 여자 남자 9:1의 비율이고 남자만 와서 먹는 테이블은 우리밖에 없다.

근데 뭐이리 맛나는거지..





된장질 하러 스타벅스에 갔지만 사람이 많아 파파이스로..

햄버거는 안먹고 오렌지 주스만..






모여서 하는건 이런저런 이야기와 이렇게 장비질(?)





작년 BKC 2위인 비너님..ㅋ

올해엔 1등꼭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후기에도 내가 등장하네..ㅋ





이마고님의 팬탁스 카메라..귀엽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유일 여성 멤버인 연어양도 참석..

그래 모임에 여자가 끼어야지..암 그렇지..

이분들 주말에는 꼭보고 평일에도 하루이상은 보고...남자들끼리 너무 재미나게 노는것도 문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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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2014. 5. 30. 23:39

주중에 자전거를 안타기도 했고 파워미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도 해볼겸 남북 라이딩을..





남산까지는 무정차..

정상에서 힘도들고 아무것도 안먹고 달리기 뭐해서 웰치스 하나 사서 마시고는 바로 다운힐..

야간이라 무조건 감속하며 다운힐을 했다.





야간의 남대문..






북악정상..평의점..

정방향 두번 아리랑고개에서 한번 업힐후 휴식..

포커스 13년식 1.0 타고오신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좀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 반미니로 향했다.








야간의 광화문은 꽤 오랜만에 보는듯 하다.





신길역 앞에서 가민 누적거리 12000키로 기념 샷인데..

대체 핀이 어디에 맞은겨..





집에 들어오기 전에 피자 한판 시켜놓고 샤워후 가서 찾아왔는데..

공복에 먹는 피자라 그런지 몸에 그대로 흡수가 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오버해서 달린 탓인지 무릎이 좀 이상해서 얼음찜질..

피팅이 안맞는건지 아니면 정상적인 상태의 무릎이 아닌상태에서 계속된 라이딩 때문인지 무릎상태가 정상이 아닌것 같다.





오는데 클릿쪽에서 계속해서 소리가 났다.

클릿을 풀어보니 볼트도 제대로 조여지지 않은 상태였고..또 전부터 나던 플라스틱 비벼지는 소리를 잡기위해 클릿에 기름도 쳤다. 이건 토요일 북악 라이딩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면 될듯하다.


다음주부터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는데 평일 저녁 라이딩이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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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014. 5. 28. 22:53

제이양 누나와 급 점심약속..

이직한 회사와 제이양 누나 회사까지는 3블럭거리..

걸어가보니 2분안에 도착했다.







롱브레드라는 곳에 갔고..센드위치나 이런 풀음식을 하는 음식점이었다.

전체적으로 맛이 있었다.

청포도 주스도..

가게안 30명중 남자는 대여섯..

암튼 맛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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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4. 5. 25. 22:14

라이딩이 끝나고 판교로 지로를 보러 갔다. 탄천 합수부에서 비너님을 만나서 판교로..





이미 135키로의 라이딩을 끝내고 가는 탄천 자전거 길이란..

정말 시간과 정신의 방에 들어와 있는기분이다.

이미 털릴대로 다 털린 상태에서 가도가도 끝이 안보일것 같은 길은..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승철형님 집에서 사람들 오기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오고 장을 보러갔다.

이것저것 필요한것들 다 고르고 답고 하다보니..





5명이 먹을 오늘의 음식값이...음...

많이 나온것 같다..





숯 봉지에 불을 붙이면 숯에 불이 붙는 방식..





육아 때문에 로제와 함께온 터프가이형..ㅋ





2.3Kg무게의 5만원어치 목심..

언제나 그렇듯 이거 어떻게 다먹어라는 말이 나와도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는다는..









역시 고기는 옳다.

하지만 먹고나서 가끔 속이 안좋은 경우가 있어서 자주 먹지 않게 된다.

이런 우라질 장!!






후식으로 수박까지..

수박이 제철이 아닐텐데 성탕을 주입해놨는지 맛있었다.





자고있는 로제..





지로 시청중..

도중에 엑스님도 참석하셨다.






난 언제쯤 이런 딸 낳으려나..





지로 시청중..

재미있는 산악 스테이지..





제 기능을 못하던 앞드레일러 어드저스트를 제거하고 달게될 어드저스트..





오늘도 역시 엑스님이 수고해주셨다.

모든 작업 다하고 가신게 1시 40분..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라면먹고 수박먹고 티비 보다가 또 잠들었는데..

집에와서 카메라 확인해보니 이런 사진이..

난왜 서울집 이외의 장소에서 잠을 더 잘잘까..ㅋ





노래 들으며 혼자 느끼고 있는..누굴까??





허브에 세라믹을 쳐바르면 구름성이 좋아지고 칼에 세라믹을 쳐바르면 자름성이 좋아지다..

참 개소리도 하다보니 느는구나.

일단 난 허브에 세라믹 써봐야 아무 쓸모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니 구름성이야기는 개소리로 받아들이길..ㅋ

아무튼 새벽에 한 챔피언스리스 결승전을 보면서 전날 남은 수박과 망고를 먹고 있으니 저지 받으러 온 이마고님.





전날 설악 그란폰도 하고온 이마고님..

다시는 산악으로 안간다고 이야기 하시는중인가??아님마고??





저녁으로 중국요리..





중국요리 먹고 집으로..


참 알찬 주말이었다.

라이딩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지로디이탈리아도 시청하고..ㅋ

내일이 월요일이란것이 꿈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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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2014. 5. 25. 21:45

분원리 라이딩에 갔다왔다..





은근슬쩍 나한테 욕하는 겁미꽈??





번짱 영사님..ㅋ





날은 흐렸다.

덕지도 춥지도 않은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





한강 자전거 도로를 타고 탄천 합수부로 엑스님을 만나러 갔다.

승철형님은 늦잠으로 바로 도마리슈퍼로 오신다는 연락이..ㅋ





침흘리면서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승철 형님이 사놓으신 보급식..ㅋ





보급하고 분원리로 출발..





나도 댄싱 친단 말이야를 외치며 댄싱댄싱..

오랜만에 분원리라 그런지 흥겨워서 춤이 절로 나온다는 김첨지님..ㅋㅋㅋ





느껴집니까??





요즘 9070과 TMR01의 조합과 6870과 SLR01의 조합으로 두대나 조립하신 엑스님..ㅋ





신차 좋은가요??

승철형님은 은근슬쩍 스테이지스를 장착하고 나오셔서 놀랐었다..ㅋ







분원리의 성지 홍가네에서 수다 떨며 보급하다 누군가가 휙 지나가시길래 봤더니 빅버드님..ㅋ

번개 시간이 너무 일러서 혼자 나오셨는데 홍가네에서 우리와 만났다.





이런 경치가 있었다니..

분원리를 몇번이나 왔는데 이런 경치가 있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날은 더워지고 뭐이리 힘든거여..









분원리 리버스는 달려보면 시계방향보다 더 재미있다.

많이 안달려봐서 그런건가..





이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꺼내는 순간 날 버리고 저만치 앞으로 나가버림..ㅋ





엑스님이 가지고 오신 케이크 시럽..

먹어봤는데 뭐이렇게 맛난거야..!!





파워미터 장착후 처음으로 하는 제대로된 라이딩..

하지만 뭔가 제대로 된 수치 같아 보이지 않았다.





분원리 입구 편의점에서 물채우면서 잠시 쉬다 점심먹으러..







하남시청 뒤 큰댁설렁탕이란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듯한 깔금한맛과 금방한 밥을 주는것이 특징..


파워미터를 달고 처음하는 장거리 라이딩이었다. 수치가 이상하게 나오는것을 보면 뭔가가 잘못 되어 있는데..알아보니 켈리브레이션 값은 변하지만 않으면 되는것이고 그게 문제가 없는거라면 FTP값이 잘못된거라고 했다. 작년 10월달쯤 측정했을때 250이라서 250을 입력하고 탄건데..값들이 높게 나온것을 보면 FTP가 올랐다는것이 주변의 의견..FTP를 다시한번 측정하거나 FTP를 260정도로 올려서 타야 할것 같다. 근데 파워미터 있으니 여러모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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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ata2014. 5. 22. 23:44

 빅데이터 개발자 양성과정 3일차..


 리눅스 로그인 할 때 실행되는 파일에는 /etc/profile, ~/.bashrc, ~/.bash_profile이 세가지이다. 로그인 할때 실행 되는 이 세 파일에 alias를 이용해서 자주사용 되는 명령어나 사용하기 어려운 명령어들을 선언해 놓고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파일이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항상 실행되는 파일은 /etc/profile이기 때문에 이 파일에 선언해 놓으면 된다.


 어제 실습한 SSHPass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hosts파일에 설정내용을 추가 하는 부분과 자바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환경 설정 하는 부분까지 배웠다. 


 Python..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어지고 지원되는 스크립트 언어이다. 자바나 다른언어에서 길고 지저분하게 작성되어지는 코드를 상당히 깔끔하게 작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풍부하고 강력한 모듈들이 존재하며 훌륭한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 윈도우를 제외한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기본으로 제공이 되며 윈도우는 별도로 설치를 요구한다. 설치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터미널을 띄워 python을 입력해보면 된다. python의 사용 방법은 phthon에서 제공하는 help명령어돠 pydoc을 이용하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외에 파이썬 문서고와 파이썬 마을에 가면 자세한 내용을 검색할수 있다.


 마지막날인 내일은 하둡의 설치에 대해서 배울 예정이다. 그동안 공부를 너무 안했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과정이었다. 자바 개발자면서 제너릭이 뭔지도 모르고..그외에 수업하면서 메모 해놓은 기술들을 공부해야겠다.

Posted by Z700zZz
BigData2014. 5. 22. 01:00

 빅데이터 개발자 양성과정 2일차..


 대칭형 알고리즘과 비대칭형 알고리즘의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다. 대칭형 알고리즘이란 암호화 할대 쓰인 키와 복호화 할때 쓰는 키의 값이 같을때를 의미하고 비대칭형 암호화 알고리즘이란 송신자가 개인키로 암호화 해서 전송을 하면 수신자는 공개키로 암호화해서 데이터를 다시 보내는 것이 비대칭형 암호화 할고리즘이다. 

 

 리눅스 서버간 SSH로 접속을 할때 따로 입력하는 비밀번호 없이 접속하는 방법을 배웠다. 서버에서 개인키를 생성한다. 생성할때 암호화를 하고 싶다면 생성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서버에서 개인키를 생성한뒤 그 개인키를 id_rsa.pub파일에서 복사해 내가 접속하고자 하는 서버에서 들어가 .ssh폴더 밑에 authorized_keys파일에 개인키의 내용을 채운다. 그뒤 이파일의 권한을 설정 해준뒤 원래의 서버에서 접속하는 서버로 접속을 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서버에 접속 되는것을 볼 수 있다.


 IaaS클라우드 서버는 싼것은 아니다. 하지만 서버 호스팅과 비교했을때 가격적으로 싸지만은 않지만 기능면에서 장점이 많다. 내가 초기 서비스를 운용을 할때는 만명정도의 사용자가 몰리다 어느 계기로 갑자기 10만명이 몰려서 서버의 증설이 필요할때 직접 서버를 산다면 이후에 사용자가 줄어 들었을 경우에는 서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안아야 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다면 그때마다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때문에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쉘을 이용해서 한번에 여러대의 서버에 hosts파일을 수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서버의 IP가 적혀있는 파일을 만들고 그파일을 불러와 hosts파일에 넣을 내용을 만든다음 hosts파일에 내용을 넣는 방법이다. 서버에 접속을 하게 되면 .bash_profile이 실행 되는데 이 파일에 alias를 사용하여 자주 사용하거나 매번 입력하기 귀찮은 명령어들을 짧게 만들어 사용 할 수 있다. history명령어를 이용하면 지금까지 입력한 명령어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리눅스의 비교연산자와 if문과 for문을 배웠다. 간단하게 쉘을 작성하고 파라미터로 숫자와 문자를입력받아 연산하는 것도 실습했다. if문과 for문을 사용하여 입력받은 숫자의 구구단을 계산해서 출력해 보여주는 예제도 작성하였다.


 2일차까지의 수업을 들었고 수업이 끝나기 전까지는 그날의 수업에 대해서 전체적인 내용만들 적을것이다. 이후 세세한 예제나 내용들은 혼자 스터디 하면서 정리 하는걸로..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5. 21. 00:59




휴가였던 월요일 집앞 담장을 보니 장미가 피었다.





평일의 남산..

남산에 가면 일년간 볼 외국인을 한번에 다 볼 수 있다.





북악에 올라가니 개팔자가 상팔자임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





오늘 교육 후 스타벅스에서 된장질..





영사님과 제이양 누나를 만나 도림천에서 한잔..





날이 좋아서인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야간 라이딩의 계절이..

하지만 곧 한낮라이딩이 불가한 계절이..

또 새벽 5시에 일어나 라이딩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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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BigData2014. 5. 21. 00:47

빅데이터 개발자 양성과정 1일차..


수업의 전체적인 내용을 적기에는 내머리에 한계가 있고..

수업중 중요하게 생각하다 생각하는 부분만을 적기로 했다.

강의가 모두 종료한 뒤 스터디 하면서 세부내용은 다시 정리 하는걸로..


 빅데이터를 구성하는데 리눅스는 필수 요소이다. 윈도우로 개발 환경을 세팅해도 상관은 없지만 세팅해야 할 서버가 꼭 적은 수일 경우는 없다. 쉘스크립트로 여러대의 서버에 설치를 하는 장점도 있고, 개발시 캐릭터셋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로 개발은 리눅스에서 해야한다. 당장은 리눅스가 불편하고 손에 이지 않겠지만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는 리눅스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리눅스와 친해지려면 일단 기본적인 명령어의 사용법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명령어에 대한 설명은 --help를 이용하면 모두 알수 있다. 리눅스는 CUI인 반면 탭키를 이용하면 명령어나 경로등을 입력할때 편하게 할 수 있다. 절대경로와 상대경로에 대해서 이해해야하며 리눅스의 사용법등은 kldp.org에서 정보를 얻으면 된다. 오늘 안것이지만 구글의 검색 옵션중 site:www.naver.com 을 검색어에 넣어주게 되면 내가 지정한 사이트인 www.naver.com내에서 검색을 해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것을 오늘 알았다. 그동안 인터넷 허투루 했다. 명령어와 친해지는것은 간단한 명령어라도 반복해서 사용해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눅스에서 명령어와 친해지고 다음으로 친해져야 할것이 Vi Text Editor와 친해져야 한다. 예전에 로그 분석때분에 2기가짜리 로그파일을 열때 검색으로 어떤 편집기로 검색을 해야 빨리 할지를 물었는데 답은 Vi였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GUI텍스트 편집기와는 달리 키보드로 제어를 해야 하지만 다재다능한 편집기이며 뛰언나 성능을 보여주는 편집기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편집기와는 다르기에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vi filename으로 편집기를 실행하면 해당 파일의 내용을 볼수 있으며 Escape키를 누르면 커맨드를 입력 할수 있는 Command Mode가 된다. 이후 편집을 위한 명령어인 i, a, o와 종료와 저장을 위한 명령어인 wq, q!, w로 편집또는 저장 종료를 할수 있다. vi를 이용하면 서버내에서 파일의 내용을 수정하고 바로 실행 할 수 있다.


 텍스트 에디터중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에디터중 Sublime Text라는 에디터가 있다. 현재 무료로 배포가 되고 있고 좀더 나은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로 라이센스를 구입후 사용 가능하다. 주요 기능중에는 SFTP를 이용하여 서버에 있는 파일을 불러와 편집후 저장만으로 서버에 적용을 할 수 있고 한번에 여러줄을 선택하여 편집 하는 기능, 모든 OS에서 지원, 자동 완성 기능과 Snippet기능등 무료 소프트웨어지만 좋은 성능의 Text Editor이다.


 선생님이 공유해준 드롭박스에 수업내용 스샷이 있어서 그걸 보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쓸 수 있지만..내 실수로 인해 공유를 하지 못해 대략 필기한 내용을 토대로 내용을 적어봤다. 내일은 가상머신을 이용해 리눅스를 여러대의 서버에 동시에 설치하는 방법을 배울것이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5. 19. 01:24

승철형의 자전거 조립과..내 자전거의 파워미터 장착을 위해 승철형 집으로..

잠시에서 엑스님과 같이 승철형님 집으로 향했다.





바꾸기전 한방..





승철형님의 새 자전거..





새휠셋..

곧 방출될 녀석..

타이어가 에러라고는 하지만..뭔가 프로간지가 난다.






9070..





팔려나갈 구동계들..

아직 장터에 6870을 못봤다. 완차탈거 6870풀셋..내 프레임이 전동 프레임이었다면 샀을것 같다.






스템을 17도에 100미리로 교체를 했다.

나혼자 하다가 잘 되지 않아 포기..






빛이난다 9001레버와 9000뒷드레일러..

얼마전 이마고님은 구동계 3점셋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제 울테그라 까겠네영..ㅋ





낙차는 좀더 쌔졌으나 기존의 120미리에서 100미리로 와서인지 이전보다 편한느낌이다.






승철형님 자전거 조립하면서 옆에서 내 자전거 파워미터 장착준비중..

크랭크가 잘 안빠졌다.

그리고 제일 걱정했던 어댑터가 쉽게 빠져 다행이었다.










남자들이 모여 자전거 조립하며 수다수다..

이해해 주는 여자들이 있는게 신기할정도..





뭔가 오묘하게 어울려..

흐켱간지 쩌네요..





고무망치 하나 사야할것 같다.

자석 설치하고 크랭크 끼울때 좀 에로사항이 꽃 피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설치완료..





17도 스템교체로 스템이 지면과 수평이 되었고..쿼크 스램 레드 22로 한층 강해졌다..뭐래는겨..





마지막으로 이마고님의 핸들바 교체로 마무으리..













혼자 모든음식 다 드신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또 남자들과 찾은 생어거스틴..

자기네 나라 음식 먹으러온 두명때문에 주방장이 좀 긴장해서 만들었나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

나름 싼가격에 맛난 음식을 멋을수 있어 또 찾은..?

승철형 형수님이 남자들끼리 여기가면 뭐라 하신다던디..ㅋㅋㅋ






저녁을 흡입하고 먹은 후식..

망고빙수인데 마..맛있다..!!


알찬 주말이었네..ㅋ

파워미터 장착하고 가민에서 파워가 보이니 뭔가좀 신기하다. 서너달 안에는 파워미터를 질러야지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좋은 가격에 넘겨준 혜성님한테 고마울따름이다..거기에 세심하게 장착에 도와주신 엑스님..장소제공 승철형님..모두 고맙습니다. 달았으니 아침에 일어나 어딜가보나??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