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IBM Lenovo ThinkPad X200..

빨콩이라 불리는..

매력적이다.

1시에 있었던 회사 과장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고향에서 있을 돌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로..

날은 덥고..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한게 3시되기 조금전..

지하철에서 올라와 호남선을 못찾아 20분넘게 미아가 되서 헤매다가 결국엔 예매한게 한시간 30분 뒤..

게다가 배터리가 휴대폰 두대 모두 엥꼬가나서 휴대폰 충전할 커피숖 찾아 삼만리..

서울에서 당진까지 가는 차비 6,500원..당진 터미널에서 돌잔치 장소인 설악가든까지 가는데 드는 택시비 6,000원..

내가 다시는 당진가서 택시는 안탄다. 터미널에서 설악가든까지는 4키로정도 되는거 같은데..

어떻게 신호받아 기다리는데 400원이 올라가지..

여전히 신혼인 전가, 윤경 부부..은미 안데리고 온 권호와 경사난 박가, 선희 커플..

선희는 그동안 준비해오던 소방공무원에 최종합격했다고..ㅋ

밥먹고 할게 뭐있나..당진의 핫플레이스인 스타벅스에 가서 수다 떨다가 각자의 집으로 해산.

수원역에 올때까지 떼지 않은 뷔페 스티커..뭔가 있어보여..ㅋ

지하철타고 영등포까지 45분정도..무궁화호 타고 시간은 22분에 금액은 1,000원차이..

지하철 끊어지면 종종 이용해야겠네..

지호형과는 내가 수능끝나고 대학 입학전까지 3달정도 양계장 만드는걸 도와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모든면에서 잘되어 가는는 형을 볼때 부럽다 느껴진다.

서희의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매번 장거리로 어디 갈때마다 차가없어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참아야지 뭐하겠나..지금도 현자타임중..ㅋㅋㅋ

지난주 브롬톤으로 3일 자출하고는 무릎이 고자됨을 느낀뒤 로드로 자출..

오늘로써 3일째..

일이 일찍 끝나서 해가 지기전 퇴근을 했다.

새벽에 있을 한국 축구를 보기 위해서는 아니고..

행사로 수입맥주 50%할인 행사때문에 미리 사왔다.

술은 싫어하지만 정말로 더운날 저녁에는 맥주 한캔정도는 맛있게 먹기때문에 사왔다.

한 두어달은 먹을양??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전저정부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진행하기 위해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홈페이지를 생성해보았다. 이걸 하면서 정부가 하는게 뭐 그렇지 하면서 욕을 졸라 했는데..결론은 내가 잘못한게 많네??

 내가 진행을 하면서 삽질 한부분까지 아주 상세히..놓치는 부분이 있겠지만..설명을 해보겠다. 귀찮아서 스샷이나 이런 부분은 없을수도 있겠지만 글로 모든게 설명이 되도록..공대생인 내가 글로 모든게 설명이 될지도 미지수..미지수는 누구여?!?!

프로젝트 생성을 진행하기 전에 해두면 편한 작업이 있다. Windows - Show View - Data Source Explorer를 선택해서 창을 띄우도록 하자. 안해도 그만이기는 하지만..Data Source Explorer에 데이터 베이스의 정보를 설정하고 접속해 놓으면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Sql파일들을 SqlDeveloper와 같은 베이터 베이스 툴을 사용하지 않고 이클립스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Data Source Explorer창의 Database Connections항목에서 우클릭을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커넥션을 새로 만들어 줘야 하니 New...선택.

자신이 사용할 데이터베이스의 종류를 선택하고 화면에 표시될 이름을 Name에 적어준다.

이부분은 설명안해도 아주 잘 알것이라 믿는다.

Drivers를 선택해주고 Properties에 항목을 채워 넣으면 끝이다.

하지만 처음 이 작업을 진행하면 Drivers에는 아무런 목록이 나타나지 않는데..

Drivers옆에 보면 작은 아이콘 두개중 첫번째 아이콘을 클릭한뒤 드라이버 등록을 진행 해줘야 한다.

자신이 사용중인 오라클의 버전을 선택하고, 목록에서 사용할 이름을 Driver Name에 적어준다.

이전에서 선택한 데이터 베이스 버전에 맞는 드라이버 파일이 선택 되어 있는데..

이건 선택후 Remove JAR/Zip눌러 지운다음 내 데이터 베이스 버전에 맞는 드라이버 파일을 다운 받은뒤 Add JAR/Zip버튼을 눌러 추가 하도록 하자.

이곳에 접속 정보를 빼놓지 말고 적어 줘야 한다.

모두 입력을 다하면 OK버튼이활성화가 되는데 OK버튼을 누르면 이전에 떴던 화면으로 되돌아 가게 된다.

그곳에서 드라이버 선택전에 비활성화 되어 있던 Test Connection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Test Connection 버튼을 눌러 제대로 접속이 되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결과에 Ping Success가 뜨면 성공. Finish를 눌러 저장 시키도록 하자.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면 성공.

우클릭을 눌러 connect를 선택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접속이 되며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SQL파일을 열어 우클릭 한뒤 실행하면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생성부터 데이터 입력까지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Packge Explorer에서 New - eGovFrame Template Project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등장한다.

홈페이지를 만들거니까 Simple Homepage를 선택. Next > 

프로젝트 생성은 Dynamic Web Project생성과 동일하다. Finish.

생성후 프로젝트에서 에러가 발생하는데 이건 Web.xml파일에 한글 인코딩이 깨져서 발생하는 에러.

파일을 열어 깨진 문자열을 지워주면 해결된다.

생성된 상태 그대로 서버에 추가 한다음 돌리면 돌아갈것 같지만 돌아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템플릿은 여러 데이터 베이스를 지원한다. MySQL부터 Oracle, Alibase? 다합쳐서 여섯가지의 데이터 베이스를 지원 하는데..데이터 베이스 설정을 가지고 있는 /src/main/resources/egovframework/spring/com/context-datasource.xml의 내용을 수정해줘야 한다. 오라클을 사용한다면 오라클 부분만 남겨놓고 다 지워줘야 하겠지. context-datasource.xml에 보면 데이터베이스 접속에 필요한 정보들을 classpath:/egovframework/egovProps/globals.properties 파일에서 불러오는것을 알수가 있다. globals.properties파일에 가서도 여러가지 내용을 수정하길 바란다.

다시 서버에서 시작하게 되면 역시나 또 에러가 난다.

이번엔 데이터베이스 라이브러리를 못찾는에러가 날것이다. pom.xml을 열어 자신의 데이터 베이스에 맞는 dependency를 추가하여 라이브러리가 추가 되도록 해야한다. 아마도 오라클을 추가한다면..dependency만 추가하면 안될것이다. 버전에 맞는 repositery도 추가를 해줘야 한다. 저작권 문제로 maven저장소에서 불러오지 못해 오라클 저장소에서 불러와야 한다나..

다시 서버를 시작해보면 이번엔 돌아간다. 아주잘 돌아간다. 성공?? 설마 이렇게 쉽게 돌아갈라고..

만든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메인 화면은 아주 잘 나온다..하지만 뭔가 이가 빠진느낌.

게시판들을 클릭해보면 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받은지 알것이다.

잊고 있었던게 있다. 데이터 베이스에 테이블이라든지 데이터가 없는것..로그가 찍인것을 봐도 테이블 또는 뷰가 없다는 익셉션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어떻게 하긴 테이블과 데이터를 집어 넣어줘야지.

친절하게도 테이블 생성과 데이터를 SQL파일로 제공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 생성전에 Database Source Explorer를 설정해 두지 않았던가??

SQL파일을 열고 우클릭후 Excute All을 선택하면 알아서 다 생성하고 입력한다.

이번엔 서버를 재시동 할 필요가 없다. 홈페이지에 다시 접속해보자..

아 기쁨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처음 홈페이지를 생성하고 별에별 에러가 다났는데..위와 같은 절차로 생성하고나니 아무런 문제 없이 생성..

대체 3일간 난 뭔짓을 한겨..이렇게 쉬운거 하나때문에.

뭐든 하고나면 쉽긴한데 그 과정이 참..

다음 포스팅을 포털 서비스가 될지 말지..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자출..

나도 이런 사진이 찍어보고 싶었다.

근데 병신같네..

지난주 브롬톤으로 일주일 자출해보고는 이건 아니다 싶어 이번주부터는 로드로 자출을 하고 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이 이틀째..

강도는 FTP대비 80~90%정도..도착하면 땀이 살짝 나는정도.

원래 땀이 잘 나지 않는 채질이다 보니 머리가 젖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자출 시간은 6~7분정도 줄어든것 같다.

그리고 왜 자출, 자퇴때마다 역풍인것 같지..

비만 안온다면 매일 자출..자퇴!!솔직히 출퇴근 거리가 늘어나면서 교통비 부담..ㅜㅜ

그러기전에 딴데에 돈을 쓰지 말아야 하는거지만..뭐 아무튼..

Maven으로 개발을 진행할 때..

pom.xml에 JDBC를 추가 하니 추가한 부분에 에러 표시와 함께 "missing artifact ojdbc ojdbc jar 14"라는 메세지가 있었다.

전자정부 프레임 워크에서 제공하는 Template를 생성했을 뿐이고 오라클을 사용하기 위해 pom.xml에 있던 OJDBC부분의 주석을 풀었을 뿐인데 왜이런 에러가 발생하는것인가!!

원인은 메이븐과 오라클 사이의 저작권문제때문에 메이븐에서 바로 가져오질 못하니 다른곳에서 가져와야 하는것..

그래서 pom.xml의 repository에 내용을 추가해 줘야 한다.

그럼 문제 해결..

프레임워크를 적용 시키려면 이클립스와 같은 개발도구를 설치 해야하는데..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개발도구를 따로 제공도 한다.

이클립스와 거의 동일한 개발도구를 제공하는데 윈도우즈용만 제공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왜 윈도우용만 있을까 했지만..

다시 알아보니 기존의 이클립스에 Help - Install New Software메뉴를 선택하여 필요한 기능들을 설치하면 된다.

http://www.egovframe.org/wiki/doku.php?id=egovframework:dev2:install_guide

위의 링크에 들어가면 각 이클립스 버전에 맞는 프로그램 목록들이 잘 정리 되어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하위 호환성을 위해서 자바는 1.5버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클립스 최신버전인 Kepler버전도 미지원하고 있다.

그러니 이클립스 버전은 Juno로 설치해서 작업을 해야한다.

Kepler로 깔아놓고 설정 다해놓고 서버 작동하니 무수히 많은 에러들..

일단 Juno로 다시깔고 다시 작업해보자..

토요일은 비예보로 라이딩은 패스하고..

오늘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목적지는 유명산..

밤동안 비가 왔었나??

구름이 있어 덥지않고 선선한 날씨였다.

역시나 출발지까지는 라이딩으로..

새로나온 자이언트 쉬림프인지 뭔지였는데 약간 냄새가 이상했다.

양수역 근처 편의점에서 보급을 한뒤..

벗고개로 출발..

벗고개 서후고개 모두 신나게 달려서인지 사진이 얼마 없다.

다들 양양대회 대비 업힐 연습한다고 올라가는데..따라갈 수가 없네..

벗고개 서후고개를 돌고 올라온 중미산..유명산까지 올라간다해서 쫓아 올라왔는데 두분은 하얗게 불태운 상태..

마고형 상태가 더 안좋아 보이네..

총 100키로정도의 라이딩..

8시가 되기전에 시작하여 1시가 되기전에 끝나는 간단한 라이딩..

점심은 밀면으로..그나마 부산에서 하는 밀면과 맛이 비슷하다하여 찾아간..

세명이서 만두 한판씩..

물밀면..맛있었다.

역시나 찬거 먹었더니 신호가 바로..아침에 먹은 햄버거 탓인가??

승철형까지 같은 빕이 세개..

우리 상의는 겹치지 않게 하죠..?

라이딩의 마무리는 스타벅스..

소비한 칼로리 보충하려 푸딩부터 여러가지가 들어간 음료주문..

동환이와 같이 집으로..

지하철 타고 가려했지만 마일리지 적립때문에 집까지 타고 가기로..

날이 더워지고 있다..오늘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타나..ㅜㅜ

브런치 먹으러 신림으로..

신림으로 갈때 항상 도림천을 타고 갔지만..도림천의 냄새와 음침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일반도로 타고 가봤다.

보라매 공원..

롯대백화점 앞 카페 에이치에 가봤더니 오픈은 11시라고 했는데 11시 30분이 넘은 시간에도 문은 열려있지 않았다.

그래서 롯대 백화점 근처 돈수백으로..

밥먹고 하는 된장질이 최고..!!

흑인이네 흑인이여..

동남아노동자에서 흑인으로..

다 잘될겁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반미니에서 노닥거리다 신림으로 다시 가는길인데 비가왔다.

빗줄기가 굵어지길래 도림천 다리 밑에서 비가 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근처사는 첨지형까지 불러서..

집에 가는길 보라매 병원앞에 왠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뭔가했더니 드라마 촬영중..

드라마 촬영할때 근처에 있으면 사진직지 말아라 모여있지 말아라 했을텐데 왜이렇게 모여있나 했더만..

이모든 사람들이 일본 아줌마들..관광 상품인건가??

오전까지 비가 온다 했던 예보였지만 아침에 일어나 밖을보니 이미 땅은 다 말라있는걸로 봐서는 새벽에 비가 조금 오다가 그친듯 했다. 장마가 시작되려해서 그런지 날도좀 습한것 같고..

장마..자전거 못타 우울한 계절이네..

자퇴하며 반미니에서 만난 사람들..

15%할인코드와 얼마 뒤 설문 조사 후 받은 20%할인 쿠폰으로 얻은 물건들..

역시 라파는 클리어런스 상품과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사는게 최고인 듯 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재고가 없어 미국에서 주문을 하는데 미국내 배송 3~5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요즘 주문을 하면 월요일 주문 수요일 도착이 일반적인것 같다.

시간을 잡아먹는건 배대지에서..

라파 성님들 배송이 아주 칼이여..

여름 세일까지 자중하자..근데 더이상 살게 몇가지 없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