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그 동안의 일상..

RCC라이딩..

남북과 돈까스 정식..

겨울엔 역시 디펜스!!

그냥 갑자기 먹고 싶어서 전가한테 연락하고 가락시장에서 사갔다.

유독 내 옷을 좋아하는 아리..

역시 빵은 발뮤다 더 토스터..

역시 맛있어..

이런거라도 있어야..

헨들바와 스템을 교체 해야했고 때마침 케이블도 교체해야할 시기였다.

어떤 케이블로 교체를 할까 하다가 시마노 케이블 외에 다른걸 후보로 생각했는데..

우연히 올림픽 파크 앞 위아위즈 매장에 들어갔다가 사장님이 꽤 좋은 가격에 주셔서 냉큼 집어온 코멧 최상급 케이블..

집근처 국수집 떡국..

좋아하는 집인데 영업시간이 저녁 8시까지 해서 연차 쓸때만 갈수 있다.

집에 간김에 봄이 산책..

어찌나 호기심이 왕성 한지..

추워서 산책하라고 내보내 줘도 얼마 안있어 문앞에서 들어가고 싶다고 기다리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가격 오류인지 싼가격에 올라와 주문부터 했는데 취소 되지 않고 왔다.

이제 나도 신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사용하게 됐다..

큐알코드 하나로 기기와 접속이 된다니..

평일 라이딩..

할게 뭐있나..

클럽하우스에서 수다 떨다가 떡볶이 먹으러..ㅋ

주말에 그냥 클럽하우스 갔다가 모르는 분들과의 라이딩..ㅋ

점심 같이 먹으러 가서 친해짐?(나만..)

지난 라파 프레스티지 영덕때 영상이 공개 되지 않고 클럽하우스에서만 볼수 있다고 했는데..

드디어 보게 됐다.

영상중 두번 나오는데 마지막 내차 나가는 장면만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셀카..

겨울이라고 35c 타이어로 바꿨는데..

올초 몸이 안오른 상태에서는 로드 타이어나 이타이어나 그게 그거였는데..음

주말라이딩..

추울거라고 했는데 역시나 추웠다.

경기도임을 알 수 있다.

하남에서 클럽하우스로 복귀길..

연말에 항상 하는 라파 페스티브 500에 자랑스럽게 내이름과 RCC번호를 적고 왔는데..

시작과 동시에 허리가 문제를 일으켜 페스티브 0가 됐다.

고향집 정리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이런게 나왔다.

겨울되면 거적대기가 되는 모모..

유독 살도 찌고 털도 부풀어 오르는..

얼마전 먹으러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먹지 못했던 떡볶이..

치과 치료 한다고 연차 쓰고 클럽 하우스로..

승철형 불러 점심먹고 커피.

RCC 멤버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보면서 감탄중..

다들 빤쓰는 가져왔지..?

권호는 새 아이패드 프로를 얻었고..

난 권호가 쓰던 아이패드 에어2를 얻었다.

큰그림 그리느라 수고한 윤경이와 전가에게 이 영광을..

아이패드 보면서 감탄은 그만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와보니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

중화요리 먹으러..

올해 방학 갔다온걸 발표해서 1등을 했는데..

한턱 쏘라는걸 이제서야 쏠 수 있었다.

권호가 준 선물..

에어엔진에도 없는 와이파이 기능이 미에어에는 있네..

대륙의 기상을 느낄수 있었다.

지난달 주문하고 받은 싱크로스 최상급 헨들바..

헨들바 교체 쯤이야..ㅋ

어머니 생신..

어머니 밥에 은행을 넣으실땐 껍질을 좀 제거하고 넣어주세요.

아들 이 나갑니다.

생일 케잌을 사왔는데 크리스마스 케잌이라니..ㅋ

사오고 보니 2년전에 사왓던 케잌이랑 똑같아서 소오름이..

빨래 널려고 베란다에 나갔는데 뭐가 번쩍거려 밖을 보니 소방관님들 출동..

허위 신고거나 출동하고 봤더니 별일 아니었거나..

자학단 형님들 보러 우이동으로..

능이 백숙 맛있었음..

이게 중국인지 한국인지..

추워야 공기가 좋고..

날이 풀리면 중국 수준으로 공기가 나빠지고..

30일엔 바빴다..

우이동 일정이 끝나고 여의도로..

용우형과 아름누나의 아들 은우..

곰곰형님과 우정누나의 아들 하준이..

자전거로 시작한 모임이 이제는 닌텐도 모임..

난 닌텐도 없어서 소외감 느낌......

평균 나이 36세 정도 되는거 같은데..카페에서 스위치 꺼내 마리오 카트 하니 주변사람들 이상하다는듯 쳐다보고 갔다.

이야 너 폰으로 만화 보는 폼이 한두번 해본 폼이 아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었다.

아마도 3월쯤 강남에서 보고 안봤었나..?

다음 모임은 우리집 집들이로 초대 하겠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 일몰을 고향집에 가는 차안에서 봤다.

조금더 일찍 갔더라면 아산만방조제에서 봤을텐데..

한해를 돌이켜 보면..올 초에 하고 싶어 했던걸 어느정도는 하는 한해였다.

하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나서는 내생활이 없었었다.

이런 생활이 2년이나 지속이 되다보니 내앞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었다.

2018년엔 조금은 나아지는 한해가 될지..

한해 목표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올해 를 되돌아 보면 작년에 하려고 했던 것들은 다 한것 같다.

RCC가입, 해외에서 자전거 타기 등..

마일리지는 전년 보다는 더 늘어났지만 그래도 6천을 넘기지 못한것이 아쉽다.

그래도 RCC Summit도 갔다오고 프랑스에서 알트듀에즈나 몽방뚜도 올라가보고..

2018년에도 한번정도는 해외에 나가 타고싶은데 그게 뜻대로 될지 모르겠다.

아쉽긴 하지만 2017년 한해 잘 탔네..

React.js의 ", of } expected." 라는 에러.

종종 보는 에러지만 쉽게 고쳐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며칠간 나를 괴롭힌 이 에러는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 됐다고 알려주면 다행이지만 저렇게 그냥 메세지만 던져주면 모든 소스 코드를 다 뜨어 봐야 한다.

원인은 다음과 같았다.

return문안에 태그와 여러 소스 코드를 이용해서 코딩을 할것이다.

return <div>

{

if(true){

let string = str.replace("{", "");

return <div>

{ string }

</div>

}

}

</div>

return문안에 태그가 나오고 그 태그 안에서 다시 조건문을 이용하여 조건문에 맞는 내용을 리턴하는 코드.

이것저것 갖다 붙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작과 끝을 알리는 중괄호("{}")를 생략하게 되면 에러가 발생하게 되지만 차근차근 한줄 한줄 다시 붙여 넣어봐도 어김없이 에러가 발생했다.

원인은..문자열을 가공하는데 replace를 이용하여 String에서 {}를 공백으로 바꿔주는 코드가 있었다.

replace파라미터 문자열로 중괄호가 있었던게 문제..

아마도 return문 안에서는 문자열로 선언된 중괄호도 허용을 하지 않는듯 싶다.

그러니 그 부분은 따로 function으로 만들어서(return문안에서 중괄호를 빼버리면 된다)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에러는 인텔리제이 상에서 에러라고 표현하고 실제 소스가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괜찮은 에러인듯 하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에러도 운영중에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React.js를 하다보면 반복문안의 첫번째 태그에 key라는 attribute를 넣는다.

key라는 단어 답게 반복문 안에서 unique한 문자열을 가져야 한다.

for(let i in arr){

return <div key={"div" + i}></div>

}

처음에는 그냥 배열을 이용한 index값을 key값으로 사용했는데 unique한 키값을 이용하라는 에러메세지가 계속 발생해서..

위와 같이 문자열과 index값을 조합해서 사용중이다.

아무튼 React.js에서는 unique한 문자열을 key로 사용하라니 그 조건만 맞춰주면 된다.

JavaScript에서 객체 타입을 알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typeof를 사용하면 객체의 타입을 쉽게 알수 있지만 object인지 Array인지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땐 Array.isArray()를 사용하면 이 객체가 object인지 Array인지를 알수 있다.

Array.isArray(object);

이 객체가 Array면 true를 리턴하고 아니라면 false를 리턴한다.

typeof는 undefined를 가려 낼때 주로 사용한다.

undefined를 가려 낼때 흔히 object == undefined라든가 object == 'undefined'를 사용하는데 제대로 구분을 하지 못할때가 있다.

아예 구분하지 못하던가..

typeof object == 'undefined'를 사용하도록 하자.

React.js Component의 LifeCycle API..

constructor(){

}

componentWillMount(){

}

componentDidMount(){

}

render(){

}

React.js에서 Component 처음 구성 할때(?) 실행 되는 function들이다.

실행 순서는 constructor > componentWillMount > render > componentDidMount()의 순서대로 실행된다.

constructor는 생성자 function으로 제일 처음 실행 된다. state에 기본적인 데이터를 담는것을 정의 한다.

cmoponentWillMount에서는 Component가 만들어 지기 전에 실행 된다. 실제로 사용 해본적은 없다.

render는 Component의 렌더링을 담당하는 function으로 랜더링에 필요한 React.js 태그들을 넣는다.

componentDidMount는 랜더링이 다 끝난 뒤 실행 되는 function이다. 내가 사용하는 용도는 주로 데이터를 불러와 state에 데이터를 넣는 용도로 사용중이다.

여기 까지는 Component 생성시 실행 되는 function 소개.

출처 : https://velopert.com/1130 (VELOPERT.LOG)

Rapha Prestige Yeongdeok..

이른 집결 시간 때문에 다들 일찍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잠자리가 불편해 다들 잠을 못잤다고 했다.

괴시리 한옥마을 상당히 예쁜 마을이었다.

늦지 않게 도착을 해서 인지 이미 도착한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많이 오지 않은 상태였다.

체크 포인트마다 스티커를 붙여야 할 수첩.

다시 만난 성욱이형..ㅋ

트랜스퍼 라이드에서 같이 달렸던..

대구 형아들..

순서에 맞춰 대기 하는중..

다시 만난 프랑스 멤버..

재우님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왔다.

비가 올거라는 예보는 완전히 빗나갔고 여름 아침의 서늘한 날씨와 동해의 아침해가 달리기 좋은 날씨를 만들어 주었다.

초반 적당한 속도로 달려 몸을 올렸다.

백년손님의 촬영지인 후포리..

프레스티지가 열리던 이날엔 마라톤 대회가 있었다.

백년손님에 출연중인 이봉주선수가 대회장에 와서 사인을 하고 있었다.

가던길을 멈춰 대회장에 돌아다님 백년손님에 나오던 장모님과 남서방님도 볼수 있었을텐데..ㅋ

대게의 고장인 영덕 답게 여기저기 대게가..

달리다 보니 또 마주친 대구 형아들..

영덕 대게가 아닌 울진 대게..

밤에 보면 무서울것 같은데..ㅋ

CP1을 지나 첫번째 업힐인 구주령을 올라가지전 하나로 마트에 들려 잠시 쉬고 마실것과 슬리퍼를 구매했다.

지옥불..

구주령은 경사도가 심한건 아닌데 길이가 길고 도로에 그늘이 없어 너무나 힘이 들었다.

CP2로 가는길..

마고형님이 더위를 드신것 같아 정자를 찾아 잠시 쉬었다.

대구 형아들은 잘타는 친구 둘은 먼저 떠난뒤였다.

CP2도착..

앞으로 점심을 먹지 못할것 같아 천하장사 소세지와 초코파이로 배를 채웠다.

다들 녹아 내리는 중..

비 포장 도로가 4키로 정도 포함 됐다고 했었다.

이정도 길은 그나마 탈만 했는데...

좀더 올라가니 경사도도 심해지고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땅이 딱딱하지 않아 위험해서 끌바를 했다.

자전거가 무거워 끌바는 힘들고 땅은 고르지 않은 상태라 상당히 힘이 들었다.

여기저기 다 거치 해보았지만 이방법이 최고였다.

다들 더위에 힘들어 했다.

게다가 요근래에 장거리 라이딩을 하지 않아서 더욱더 힘이 들었다.

저 멀리 풍력 발전소..

마지막 CP인 CP3..

고개를 드시오..

마지막 업힐이었는데 다들 너무 힘들어 했다.

두 친구들 보다 먼저 들어온 대구 형아들..ㅋ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보다 30분은 더 먼저 들어와 집에갈 준비를 하던 성욱이형..ㅋ

같이 사진한방..

포즈 취하기 전에 찍힌 사진이라 어정쩡한 포즈..ㅋ

다들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ㅋ

그렇게 종료..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해서 다행이다.

사우나가서 씻고 부대찌개 집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

낮에는 더위와 싸움..복귀길엔 졸음과의 싸움..

그리고 회사 출근..ㅜㅜ

연차 쓸걸 그랬나.......

Rapha Prestige Yeongdeok..

Rapha Prestige Yeongdeok에 참가 하기 위해 영덕에 왔다.

영덕이라는 곳이 너무 먼곳이라 전날 영덕에 와서 하루 숙박을 하고 참가를 하기로 했다.

숙소로 잡은 한옥집..

근처 관광도 할겸 근처 바닷가로..

동네 아제들..

Prestige에 참가하기 일주일 전부터 일기예보는 비가 온다는 예보였다.

하지만 서울에서 영덕에 오는 도중 상주쯤에서 비가 살짝 온것 외에는 비는 전혀 오지 않았다.

오히려 비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는 상황..

인스타그램을 보니 서울은 여기저기 비가 내려서 우중 라이딩 아니면 라이딩을 하지 않은 피드들이 올라와있었다.

느낌있네..

그렇게 먹으러간 대게..

영덕에 왔으니 대게는 먹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맛은 있었는데 뭔가 허전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음식을 먹기 전 의식을 치루는중..

숙소는 내가 잡았다.

한옥 체험을 해볼까 하고 잡았는데 에어컨이 없었다.

에어컨이 없어 모기장을 치고 자야 했다.ㅋ

다들 행복하져??

뚜르드 프랑스 하는 날..

아이패드는 영상을 틀고 아이폰은 해설을..

다들 꿈나라로..ㅋ

한주간의 일상..

Rapha Rides Seoul..

퇴근하고 운동겸 남산..

매일 요즘 같은 날씨면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을텐데..

퇴근하고 바로 클럽 하우스로..

Rapha Rides Opening Party..

7시 이전까지 온 사람에 한해서 쪽모자를 줬는데 난 2분인가 3분남기고 도착..

Rapha Rides를 안내하는 책자..

오늘 라이딩에 대해서 설명 듣는중..

빨리 달리는 그룹에 속해서 양수까지 갔는데..

이날 양수까지 가는 구간 거의 모든 세그먼트가 PR을..

다같이 모여서 사진 찍은게 이게 마지막..

서로 앞뒤로 찢어져서 라이딩 끝나고 나서야 만났다.

어쩌다 보니 최 후미 그룹에 속했다.

아직 올라오지 않은 사람들 붙이고 가느라 잠시 쉬는중..

거의 3년만의 라이딩이라 하는 혜성님.....

너무 힘들어 했다.

날씨가 너무 좋네..

하하호호..

널미재..

나름 짧지 않은 거리인데 경사도가 너무 심했다.

슈퍼에서 약간의 보급을 한뒤 출발..

아마도 소주 고개 였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다들 힘이들었는지 터널을 통과 하자고 해서 터널로 통과..

알아서 고기고 구워주고 괜찮았다.

맥주맛도 괜찮았고..ㅋ

강촌역 근처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갔는데..

카페 고양이들..

다들 힘든 표정이여..ㅋ

군대 PX같네..ㅋ

그렇게 수다수다 하고는 잠..

불날것 같네..ㅋ

아침에 집결 장소인 강촌역으로 갔다.

장비 점검도 하고..

대구에서 온 친구들..

원래는 자전거 도로로 이동 할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것을 예상해서 일반 도로를 이용해 가기로 했다.

서포트카는 동환이가..ㅋ

호명산 정상..

청평호를 반대로 도는건 처음이었다.

선두 그룹에 붙어 가려고 했는데..

호명산 다울힐할때부터 아프던 배가 급똥으로 이어져..

난 이 그룹을 먼저 보내고 슈퍼로 돌아가 볼일을 봤다.

잠시 콜라 마시고 기다리고 있으니 도착한 그룹..

리플렉트 슈즈..

이틀간 그룹 관리 하느라 고생하신..

달리다 잠시 멈춰 딸기주스도 먹고..

두물머리 명소인 핫도그도 먹고..

그렇게 서울로 복귀..

Rapha Rides Closing Party..

라파 아시아 매니저의 축사..

Rapha Rides Transfer Ride를 신청하고 어떨지 궁금했는데 괜찮았다.

팬션에 가서 놀고 한것도 오랜만이라 좋았고..ㅋ

날이 엄청나게 더워지고 있는데 앞으로 자전거를 어떻게 탈지 걱정이네..

한주간의 일상..

여행후의 첫끼..

칼칼한 부대찌개..

비너님 만나 여행 후기에 대한 썰을 푸는중..

난 너무 피곤해서 의자에 앉아 잠깐 졸았었다.

빨래감들..

돌아온 당일에 집에 가려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하루 자고 다음날 집에 갔다.

가는길에 로또 명당에 들러 로또 구입..

10번째 주인공은 나!! 는 개뿔......

집에가서 동네 마실을 위해 브롬톤을 꺼냈다.

한동안 타지 않아 바람 부터 넣었다.

논에는 모내기를 한 뒤였다.

모판..

셀카..

보리..

여행 중에도 얘네가 너무 보고싶었다.

이전보다 더 커진 모슴..

장미..

금요일 밤 야간 라이딩..

남산이 제일 만만하지..

날이 정말 맑았다.

이런 야경을 본게 언제였지..

원래는 동부 3고개 왕복이었지만..

역시나 남북라이딩..

갓을 쓴 아저씨는 뭘 하는 아저씨인지 우리가 지나가자 "달려!! 달려!!"라고 외쳐주었다.

삭았네 삭았어..

일요일에도 역시 남북라이딩..

이번엔 RCC..

동생한테 받은 책..

자전거 타는 오빠 보라고 자전거 관련 책이네..

몇분만에 내돈 4천원을 강탈해갔다.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