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2017. 5. 25. 18:49

니스에서의 2일차..

RCC Summit Nice 2017 1일차..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유심을 사기 위해 근처 쇼핑몰에 갔다왔다.

쇼핑몰에서 유심을 사는데 승철형 인적사항 물어보고 유심을 끼워주며 폰을 보더니..

삼성이 아니네??

이런거 보면 우리는 애국자가 아닌듯하다.

호텔에 다시 들어가 짐을 찾아 미리 신청해 놓은 공항 픽업 서비스를 위해 공항에 갔더니 한눈에도 우리 RCC Summit참가자 입니다 하는 무리가 보였다.

바로 한쪽 구석에 같은 무리로 보이게 착석..

라파 관계자가 와서 이름을 묻고 참석 확인을 했다.






일처리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시는 승철형..

느긋한 내가봐도 뭔가..

상황은 사람이 30명 가까이 됐고 캐리어에 포장된 자전거만 해도 10대가 넘는 상황이었는데 소형 버스 한대와 벤츠 벤이 한대온 상황이었다. 

자전거를 못실어서 우왕좌왕 하는 상황..

결국엔 자전거 놔두고 사람만 버스에 타고 이동을 했다.





도착하니 이미 도착한 사람들은 트럭 앞에서 음료와 과일을 즐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라파의 제품들을 구입할수 있도록 진열도 해놓았다.





도착해서 번호를 말해주면 내 번호와 이름이 적힌 봉크백을 한개씩 주고..

호텔 방번호를 함께 안내해 준다.





두번째 날 하는 챌린지라고 하는데..

일단 신청..





공항에서 12시 픽업이어서 점심은 각자 해결을 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도착 후 먹은 점심..





자전거가 도착을 했다고 해서 나와 자전거 조립을 했다.

공항에서 무사한지 간단하게 확인을 했지만 연어서 확인한건 처음..

열어보니 뒷드레일러 쪽 큐알이 풀려있었다.

이건 나중에 한국에 와서 확인해보니 드롭 아웃쪽 도장이 다 깨져 있었다.





이렇게 캐년 정비 부스도 있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자전거를 받아 피팅을 했다.

근데 정비 실력은 글쎄올시다.





친절도 하시지..ㅋ







방에 들어오니 탁자 위에는 라파에서 준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패드크림, 비누, 쪽모자와 저지..그리고 와줘서 감사하다는 엽서..

저지는 내돈주고 산거지만 나머진 라파에서 준비한 물건들..






2인실을 예약 하려다 늦게 신청을 하다보니 돈을 좀 더주고 1인실을 예약을 했다.

도착해서 숙소를 보니 너무 좋은 객실을 혼자 쓰라고 줬네..





트럭에서는 지로를 틀어서 시청 할수 있게 해줬다.

유럽에서 하는 자전거 대회 매번 밤늦게 시청했는데..

여기선 대낮에 보니 이게 라이브인지 재방송인지..






3시와 4시에 라이딩이 계획되어 있었다.

3시는 좀 시간이 애매해서 4시 라이딩에 참가를 했는데 코스는 깐느를 통과해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였다.








깐느..





날씨만 좋았더라면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쉽다.






라이딩 페이스는 만족스러웠다.

적당한 페이스라 경치 감상도 하고 사진도 찍고 힘들지도 않고 좋았다.






여기는 제주도 같기도 하네..





라이딩이 끝나고 리조트 주차장에 자전거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었다.

RCC번호에 맞는 곳에 주차를 해놓으면 된다.







첫날 저녁으로 먹은 코스요리..

잘나오네..





Summit에 위신스 선수가 참가 한다는 메일을 받았었다.

도착을 하고 위긴스 선수가 트럭 앞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걸 보고는 정말 신기했었다.

3시에 있었던 라이딩에 가서 같이 라이딩은 하지 못했다.

저녁에는 같이 저녁을 먹고 난뒤에 본인이 소장한 저지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다.(하지만 난 못알아 들음)

여기까지의 일정을 끝내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모두 숙소로 들어가 잠을 잤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7. 5. 25. 00:12

촌놈의 유럽여행..

RCC Summit NICE 2017에 참가하기 위함.

 

 

 

 

11일 출국 전날 퇴근을 좀 일찍하고 같이 가기로한 승철형네로 가서 같이 자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마저 챙기지 못한 짐을 챙기고..

 

 

 

 

가장 중요한 자전거 포장을 시작..

 

 

 

 

시콘 캐리어는 자전거를 휠만 분리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포장을 해보니 뒷드레일러가 가장 문제였다.

바로 행어만 분리..

 

 

 

 

가서 쓸 유로..

이런저런 방송 보다가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 전날 포장한 자전거를 차에 넣었는데..

안들어가면 어쩌나 했지만 아주 잘 들어갔다.

역시 해치백이 진리..

 

 

 

 

인천공항..

우중충하네 날씨가..

 

 

 

 

 

런던 히드로 공항..

11시간의 비행 후 도착..

비행기 몇번 안타봤는데 이렇게 길게 타본건 처음 이었다.

잠도 안오고..의자는 좁아서 불편하고..

 

 

 

 

차가막히나..

 

 

 

 

가장 중요한 자전거를 기다리는중..

물건 찾아서 확인해 보니 다행히 문제는 없었다.

 

 

 

 

정말 볼것없는 Cote Dazur공항..

나오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공항 바로 앞에 호텔을 잡아놨는데 나가는 길을 몰라서 주차장에서 한참을 해맸었다.

 

 

 

 

3인이 잘수 있었던 호텔..

그냥 잠만 잘수있는 그런 호텔이었다.

 

 

 

 

조식 신청해서 아주 드든히 먹고..

 

 

 

 

Summit Transfer장소인 공항으로 다시 이동..

전날은 해가 질때 도착해서 경치 감상하지를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USIM사러 근처 쇼핑몰 갔다 오면서 보니 경치가 너무 좋았다.

제일 좋았던건 공기가 너무 맑았던것..

Summit은 어떠려나..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7. 5. 4. 23:33

강원도 인제 투어..





좀 멀리 투어를 가다보니 전주 보다 더 일찍 나왔다.





차는 인제 군청에 파킹..





볕이 따갑다 보니 썬크림도 바르고..





장비 점검 후 출발..






와서 보니까 10년전쯤 강원도 여행 왔다가 뛰었던 번지 점프가..

이때 사람이 떨어져 죽을때 이런 느낌이겠구나를 느꼈었다.

높이가 대한민국 최대 높이라고 광고를 했었는데..63미터쯤이었나..





지난주 갑작스런 일때문에 투어를 못오셨었던 마고성님..






지난주에 이어 날이 좋았다.

다만 공기질이 조금은 나빴다.





옷을 맞춰 입자하셔서..

RCC저지와 빕을맞춰 입었다.











가다 동네 슈퍼에 들러 보급..






예민하신 마고성님..

정차때마다 정비..








카스타드와 콜라로 보급을 하고 다시 라이딩..









또 정비..ㅋ

거리만 보고 코스를 가지고 왔더니..

경사도가 14%가 계속 되는 업힐이 대부분..






내 블로그니 내 사진은 있어도 괜찮겠지..





길가다 들른 막국수집..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는데 올래 걸리고 불친절 하기 까지..

근데 맛있었음..ㅋㅋㅋ

맛있어서 이모든게 용서가 됨..





역풍 쩔었던 복귀길..

35키로중 3분의 2는 쩌는 역풍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다시 인제 군청..





기재 트러블 났던 마고성님 태우러 갔다가 오는데..

상남면 쪽에서는 설악 그란폰도 답사하는 무리들이 보였다.

대회때 타도 충분할텐데..ㅋㅋ





중간에 휴게소 들러 저녁까지 먹고 복귀..

거리에 비해서 엘레베이션이 좀 높은 코스였다.

좋았던건 차가 없었던것..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7. 5. 4. 22:58

올해 첫 투어인 용문 폐역 투어..

가고 싶어서 서울 근교 투어 갈만한 곳 찾다보니 검색 된 코스..





아침일찍 일어나 투어를 가본게 언제인지..





용문 도착해 먹은 아침..

3대 천왕에 나왔던 집..

3년전 회사 자전거 동호회 때문에 한번 왔었는데..그때도 괜찮았다.

이날도 돼지국밥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독특했었음..





겉에서 보기에 다쓰러져 가는 집임..





진짜 오랜만이네요..ㅋ






무슨 날이 이리도 좋은거야..






오랜만에 장거리라 많이 힘드신 승철형..





다 졌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꽃비도 내려주시고..





턱걸이 고개 정상..

정상에서 잠시 쉬는시간..





셀카 찍는거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ㅋ





모름고개..몰운고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하늘보소..





도덕고개 정상..








날이 좋아..

아마 투어 안왔으면 엄청 후회 할 뻔 했다.





마지막 업힐에서 잠시 쉬는중..





그렇게 무사 종료..




4년만인가 오는 몽실 식당..

아주그냥 싹싹 비워먹고 복귀..


언제가 마지막 투어였더라..

정말 오랜만에 투어 왔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 좋았다.

용문역에서 출발해 용문역으로 끝나는 용문 폐역 투어인데..

정작 폐역은 한군대도 못갔네..ㅋㅋ

Posted by Z700zZz
日常2017. 5. 4. 22:30

밀린 일기..





해도 길어 졌고..

퇴근도 빨라졌다.

이날은 쭈꾸미가 도착한날이라 좀 더 일찍 했던 것 같다.





이사한 집으로 보내봐야 내가 이걸 제대로 해먹을 수도 없고 해서 전가네로 배송..

같이온 쭈꾸미에 들어 있던 전단지(?)

쭈꾸랑 쭈꾸미라네..





이런식으로 포장..





언제나 반기는(?) 아리..






펜에는 쭈꾸미를 익히고 냄비에는 쭈꾸미에 같이 넣어 먹을 당면을 삶는중..






미나리와 치즈를 같이 투척..







쭈꾸미와 같이 먹을 재료들과 같이..







밥까지 볶아서 클리어..

너무 배가 불러서 더이상 안들어감..

더 먹을게 없기도 함..ㅋ





4K티비로 보는 트와이스란..





불어난 살..이대로는 더 안될것 같아 야간 라이딩..





날이 선선해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리 많지 않았다.







RCC Summit에 가기 위해 비행기표 예매..

내가 해외여행 고자라서 같이가는 승철형이 이것저것 많이 알아봐주심..





토요일은 정말 오랜만에 투어..





용문역 앞 국밥집..

3년전에 와서 먹은적이 있는데 얼마전 3대천왕에서 나오는걸 보고 신기 했었음..





날이 정말 좋았다.





꽃비가 내린다 샤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

마지막 꽃구경..








오랜만의 투어라서 그런지 정말 좋았다.







투어갔다가 집으로 가서 동네 마실..









고생한 봄이..

봄이가 얼마전 무려 9마리나 출산을 했다.

막 눈을 떠서 지들끼리 장난치는걸 보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집에서 한 약식..

더먹고 오고 싶은데..ㅜㅜ


오랜만에 간 투어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한달동안 못간집에 오랜만에 가서 집밥도 먹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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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7. 4. 25. 18:53

밀린 일기..





집에서 조용히 학교 과제물이나 하려고 했는데..

전날 비너님한테 전화와서 라파 라이딩 나가자고..

과제물은 뭔 과제물이여 라이딩이나 나가자 하고 아침부터 준비후 라파 라이딩 참석..







평일에 라이딩이라니..

전날 머리가 너무 아픈것도 있고 과제물도 해야겠고 그래서 연차였지만..

이래도 아직 연차가 13개가 남아 있다.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예인 처럼 보이는 분이 와서 어? 혹시??

맞다..양복점 신사들하고 역적에 나오는 연기자분이 라이딩에..ㄷ ㄷ ㄷ

난 부끄러워 드라마 잘보고 있다라고 이야기도 못하고..ㅋㅋ





살빼러 나온 비너님..

살이 쪘다고는 하나 역시 클라스가 있음..





복귀하는데 역풍에서 40언저리로 끄는데 진심 흐를뻔함..사실 막판에 좀 흘렀음..





승철형과 서밋 가는거 상의..





차에 실어 사이클러스로..





직원들하고 분노의 질주 감상..

킬링 타임용임..





집앞 거리..






클럽하우스 앞 수제버거집..

맛은..뭐 글쎄..







클럽 하우스 다와서 발에 뭐가 닿고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공구통 뚜껑이 날아갔었다.

그래서 산 BM Works 공구통..

예상치 않은 지출..ㅜㅜ






복귀길 날이 참 좋네..





집에와서 사드배치와 동북아 평화에 대해서 소설 쓰는중..





중간고사 보러..





집근처 부산 밀면..





엑스성님과 하오고개로..

이날 하오고개 기록은 6분 30초였나..







판교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사이클러스로 가서 있다가 저녁먹고 해산..


날이 참 좋아졌다.

미세먼지도 많이 나아지고 있는것 같고..

온도도 올라가서 야간라이딩이 가능한 날씨가 돼가고 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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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7. 4. 25. 16:59

밀린 일기..





퇴근이 일르다 보니 집근처 식당 탐방중..

우사기 식당이라고 덮밥 위주의 식당인데..

연어 덮밥이 정말 좋았음..





3월초 RCC Social Night에 갔다가 어금니가 깨진거 같더만..

얼마전 햄버거 먹다가 또 뭐가 으직 하길래 감자에 묻은 흙인가 싶었는데..

다먹고 보니 이가 또 깨져 있었다.

치과에 가니 뭐 휠한개가격 견적 나오고 바로 치료를 시작했다.

이전에 이에 들어가 있던 금을 도로 주던데..

이거로 뭘하나..-_-;; 검색해보니 이건뭐 똥값도 안되네..











동부 3고개 왕복 하려다가 공기가 너무 안좋고 마고성님 무릎 아프다 하셔서 여의도 꽃구경 후 클럽하우스..

RCC하고 클럽하우스 너무 자주 가는거 같앙..





집으로 오던길..

탄천 자전거 도로 위에 산책로에 벚꽃이 만개 했다.






오랜만에 친척동생들 만나러 명동행..

저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2014년 1월 이근처에서 프로젝트 하던게 생각나네..





점심 식사 후 들른 커피한약방..

위치는 이런곳에 커피숍이 있나? 할정도의 위치에 있다.












커피한약방 분위기나 맛 모두 좋았다.

지도만 보고 찾아가면 좀 헤맬것같다.

그렇게 커피숍에서 이야기 하다가 이것저것 구경하러 다시 명동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2시 다 돼서 만나 밤 10시 다 돼서 헤어짐..

오늘 메뉴 선택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간만에 동생들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 좋네..

다만 점심을 내가 결제한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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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MySQL & MariaDB2017. 4. 7. 12:24

MySql과 MariaDB에는 데이터를 암호화 해주는 Function이 있다.


AES_ENCRYPT와 AES_DECRYPT가 있는데..

이 함수만을 쓴다고 암호화와 복호화가 되는것이 아니라 HEX와 UNHEX를 사용해서 보기좋은 문자열로 만들어 줘야한다.

사용방법은 AES_ENCRYPT에 암호화할 문자열과 키로 사용할 문자열을 같이 넣어주면 된다.


SELECT HEX(AES_ENCRYPT('암호화할 문자열', 'Key');


위는 문자열을 암호화 하는 방법이고 아래는 암호화한 문자열을 복호화 하는 방법.


SELECT AES_DECRYPT(UNHEX('암호화된 문자열'), 'Key');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위의 방법으로 데이터를 암호화 해서 Table에 Insert하고 암호화 된 데이터를 테이블에서 Select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분명 쿼리를 실행하면 제대로 된 데이터가 나오는데..

실제로 Java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면 아스키 코드가 결과값으로 출력 되는 현상이 생겨버린다.


이럴땐 CAST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CAST(AES_DECRYPT(UNHEX('암호화된 문자열'), 'Key')AS CHAR)


위와 같이 사용하면 제대로 된 문자열이 출력 되는것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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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7. 4. 4. 14:10

한주간의 일상..





일부 짐을 집에 갖다놨고 나름 짐이 적다 생각했는데..

짐을 싸다보니 짐이 많이 나왔고 버릴것도 엄청남게 많이 나왔다.





친척동생이 와서 날라줬는데..

이놈이 예정시간보다 늦게 오기도했고..

또 용달까지 늦게 와버렸다.





다른건 못챙겨도 이것만큼은 챙겨가야지..





꼬박 2년을 살고 나가네..

새벽 3시만 되면 쿵쿵거리고 출근을 하는건지 나 이쪽에서 저쪽가요라고 광고를 하던 윗집과..

계단에서 담배피던 아랫집..

큰이모가 전에 아파트 꼴을 보고는 귀신 나올것 같다고했는데..

진짜 귀신 나오겄네..ㅋ





그렇게 출발..

그래도 이사 들어올때보다는 짐이 많이 줄어 들었다.

혼자 이사짐 다 싸고 일부 차에 싣고..계단만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한건지.






이삿짐을 다 옮기고 이사 나온집 나머지 정리랑 공과금 중간 정산 때문에 다시 찾은 과천..

친척동생과 점심으로 갈비..





달달한거로 마무리..





집주변에 나무가 많아 참 좋았는데..





이제부터 송파구민..






짐정리가 70%?? 80%??정도 끝났을 때였나..






과천에 살던집 공가 처리를 위해 다시 과천에서 집주인을 만났다.





금요일 저녁은 전가네로..

전부터 먹고 싶었던 대만언니 카스테라..





언제나 반기는 아리..





집사들 밥하는거 구경중..





홍게..






홍게 영혼까지 흡입중..





홍게라면..






내가 먹을 감자전은 내가 갈아야지..그렇지..





성님들과의 라이딩..





전날 비가 온 이유로 날씨가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 없는날이라니..





봄이네..





두물머리 라이딩..









두물머리 핫도그..

근데 난 남해에서 먹었던 핫도그가 최고였다.






자전거 사진 한방 딱 박아주고..

복귀..






그렇게 각자 약속이 있고 그래서 해산..





아이고 누가 꽃이고 사람인지 모르겠네..





말용이 아들내미 돌잔치 끝나고 권호네에 움직이는 인형이 있다 하여 구경갔는데..

심쿵사 할뻔..





목련..





출산일이 임박한 봄이..





엄마가 털 깎아 놨다고 삐진 모모..


널널함에도 게을러 져서 그동안 일기를 못썼는데 이제는 좀 자주 써야지..

사진도 더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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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MySQL & MariaDB2017. 3. 20. 15:58

MySql과 MariaDB에서 Function을 사용 할때나 일반적인 쿼리를 사용 할경우 IFNULL을 사용할때가 있다.

이때 쿼리의 결과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쿼리의 결과가 있는 경우에는 IFNULL이 정상 작동해서 Null일 경우에 처리 되는 값이 정상적으로 처리가 된다.

하지만 쿼리의 결과가 1Row도 없을 경우에는 값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럴경우에는 IFNULL을 사용하나 마인 상황이 발생한다.


IFNULL(MIN(컬럼), 0)

IFNULL(MAX(컬럼), 0)


위와 같이 IFNULL처리하는 컬럼에 MIN이나 MAX로 한번 감싸면 문제는 해결 된다.

IFNULL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1개의 Row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면 MIN이나 MAX로 감싸도록 하자.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