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6. 3. 27. 22:07

한주간의 일상..




일본에서만 판다는 녹차맛 키캣이 근처 마트에 있어서 먹어봤는데..

은근 맛있음..





녹차맛 키캣과 비교할 로이스 녹차맛 초코렛..

로이스 맛나네..





에디먹스 카본차인데 일하는곳 앞에 이런식으로 묶여 있다.






회사 옥상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와 온이..

처음엔 좀 반기더니 이내 잠자러 들어가서 둘이 꼭 붙어서 잠을 잤다.





소금물로 만들었다는데..

색을 보면 먹어도 되나 싶은 색이다.





먹고 야근해야지..





집근처 가끔 가던 낙지 덮밥 집이었는데..

어느날 보니 커피숍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런거 보면 커피 강국이 맞는것 같다.











투어를 못가니 팔당이나 양수쪽으로 라이딩을 자주 가는듯하다.





3년만인가..

오셔스 앞휠 허브를 따보니 베어링에 녹이..

앞으로는 물 절대로 뿌리지 않으리..





이건 헤드셋의 모습..





안빠져서 나중에 이런식으로 쳐서 빼냈다.





오늘 작업은 스템과 헨들바 교체였는데..

3T Ergosum Team의 무게..





어쩌다보니 헤드셋과 오셔스 앞휠 허브 정비까지..

공구있는김에 다 해버렸다.





이게 내 헤드셋의 정상적인 모습..

포커스의 헤드셋은 좀 독특한 구조이다.

원레는 컴프레션 플러그가 스티어러 안쪽에 직접 닫는게 일반적이지만..

포커스 순정 헤드셋은 스티어러와 컴프레션 플러스 사이에 철판 하나를 더 덧대는 구조이다.

이걸보고는 한참을 왜 이쇠판을 더 덧대놨을까 하면서 토론을..ㅋㅋ 순정 헤드셋 여분이 있는걸 꺼내보고는 다들 이해를 했다.

결과는 위로 5미리 이상 올라와있던 컴프레션 플러그를 완벽하게 집어 넣었다.





본트레거 RXL 스템..

스티커에는 상단 볼트에서 최서 5미리 이상의 스티어러가 있어야 안정적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가끔 샵에서는 이걸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는듯하다.





완성된 모습..

무광에서 유광으로 돌아오니 번쩍번쩍 좋네..





최종 무게..

7.14..

아무리 휠이 무거워도..

프레임이 노답임..





일요일엔 하오고개 라이딩..






달랑 2회전하고는 커피숍에서 수다..






어제라이딩에서 안장이 파괴되서 일요일엔 급하게 안장을 사러 갔었다..

갔다오는 길에 랜도너 도착지인 반미니에가 자봉하시는 분들을 보고 왔다.






좋네..


어영부영 3월 중순도 다니고 3월 말의 시작..

해야지해야지 하던 헤드셋 정비도 1년만에 했고..

사망직전의 앞휠 허브 정비도 해서 너무 후련하다.

날은 기분 나쁠정도로 좋은데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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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6. 3. 27. 21:45

한주간의 일상..




퇴근하다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서 12시가 넘은시간 편의점..

먹는데 갖 대학교에 입학한듯한 애들 두명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나도 저때 저랬나 싶기도..

수염도 깎지 않고 초췌한 30대 아저씨 하나 들어와 컵라면에 맥주한캔을 말없이 먹고 일어나는걸 보면서 나중에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했을듯..





매일 11시가 넘은시간 퇴근을 하다가 이른시간에 퇴근을 해서 급 만남..

빨리 가고 싶어서 출근할때 가져다 놓은 브롬톤을 타고 도곡으로..





은마상가..





닭똥집 튀김..

술안주로 최고인듯..





쉴새없이 튀겨내고 계신 사장님..





닭강정으로 입가심을 하고..





2차로 떡볶이집..ㅋ

원래는 트럭에서 튀김과 떡볶이를 파시던 분이셨는데..

은마상가로 들어오셨다고..

인심 후하심..맛도 후하심..








이날 펜탁스 Q10을 받았다..





석식먹으러..

식비는 점심값만 들어가 돈은 절약이 된다만..

이걸 장점으로 생각을 해야하나..ㅋ





근처 커피숍이 확장을 했는데 건물 외벽을 분홍색으로 칭해놨다.

깔끔해 보이는 인테리어..





서울에 저런 버스가 있는게 신기함..






차수리 완료 됐다는 전화를 받고는 서둘러 퇴근..





그림 같아 졌네..





차도 받고..일도 일찍 끝났고..

수원으로..





애플과도 같은 발뮤다..





되팔이로 돈벌었다고 전가가 치킨 사줌..







헤드폰 거치대로 좋네..






이사진은 억울하게 안나왔네..ㅋ





토요일 유지보수 하는거 주말에 지원 해달라는 지시에 아무것도 못해서 아침일찍 전조등 점검하러..

근데 정상..

난 엄청 밝다니까??했더니 그럼 운전석쪽 각도를 좀 낮춰 준다고..





펜탁스 형제들..





참 못났다..





전부터 사보고 싶었던 자전거 광택제..

한번 닦아보니 이거 평생가도 못쓸듯한 양이다.






래미..







자전거 광도 냈겠다..

무게를 달아보니 딱 저구성으로 7.2..

나름 12년도에 팀최상급 프레임인데 무게가 이게 뭐니..










그렇게 동네 한바퀴..





어머니가 바쁘셔서 한동안 애들 털관리도 못했었고..

이제막 털갈이 시즌이라 그런지..

털이 엄청나게 뭉쳐 있었다.

괜히 나와서 돌아 다니다 잡혀 털 깎이는 모모..





얼마전 어머니가 이모들과 여행을 다녀오셨다.

갔다 오시면서 사온 선물..


일정이 뒤로 미뤄진다는 소식에 뭔가 좀 한가해진 느낌이다.

이게 좋은일인건지 나쁜일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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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6. 3. 14. 14:39

Pentax Q10..

















사고나서 찍어본 사진들..


쿨픽스A가 좋은 카메라구나..

어두운날에는 찍지 말아야지..

그냥 작고 귀엽구나..

일년반동안 쿨픽스A에 뇌이징을 해서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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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6. 3. 11. 00:19

한주간의 일상..





전날 온 눈 때문에 날이 참 맑았다.





그림 같네..





간만에 브롬톤으로 출근..





3월 1일 출근후 먹은 간식..

근데 요즘이 딸기 철인가..

딸기 관련 상품들이 많이 눈에 띈다.





비 온다고 우산을 가지고 나왔는데..

결국에 비는 오지 않았다.





공중전화 박스 오랜만에 본다.





비가 오려는지 궂은 날씨.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가는 친척동생..

비자 만료 2일전에 떠난다고..

일본가서 보자꾸나..







강남 고에몬..

토요일에 출근 후 저녁에 퇴근하며 직원들과 저녁..






비가 꽤 왔지만 전남 저녁부터 오지 않아 라이딩을 하러 나왔다.





결과는..

양재천에 들어가 자전거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서 어느정도 헹궈내고..

양재동쪽 공사장 앞에 물뿌리는 외국인 노동자들 한테 물좀 뿌려달라고해서..

진흙을 어느정도 제거후 약속 장소인 탄천으로 향했다.





이형님과 또 라이딩..






양수에 도착하니 빅버드님이 도착해 계셨다.

점심을 해결하고 반미니로 출발..







반포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진흙투성이인 양재천에 가기 싫어 지하철 점프..

오랜만이네..

가는데 걸려오는 회사 전화..

서버가 장애가 난듯했다.





집에 들어와 물통 소독..






성님들 과천으로 오셔서 같이 저녁 해결..


날이 풀리고 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인데 자전거는 못타고 있고..

언제쯤 신나게 자전거 타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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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6. 3. 11. 00:03

한주간의 일상..




갑자기 터치가 엄청나게 안됐다.

별짓을 다했는데 터치가 제대로 되질 않았다.

혹시 보호필름 탓인가 싶어 보호필름을 땠는데..접착 부분이 그대로 액정에 붙고 필름만 떨어졌다.

터치가 안된 이유는 충전중에 전압이 불안정하거나 하면 터치가 지 멋대로 되던가 안될때가 있다그래서..

충전 하지 않을때 터치해보니 아주 잘됨..

액정이 나간줄알고 어찌나 걱정을 했던지..





퇴근하며 직원들하고 커피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유지보수 인수인계로 인해 본사 출근..







비슷하지만 비슷한 시간 다른날..







회식으로 고기를 먹고 2차로 안마 의자가 있는 카페에 갔다.

20분간 스트레칭..30분간 활력 모드를 하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잠이 왔다.







1월 2월 생일자를 위한 케이크 커팅..

회사엔 맥주 기계가 들어와 먹어 봤는데 음..좋아..ㅋㅋ





회사에 들어온 오락기..

왕년엔 1945 참 잘했었는데..





주말 출근..

이날 대참사가 일어났다.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










주말라이딩..

이형님과 사귀는줄 알겄어..

마지막으로 생어거스틴..





지난주에 전가가 준 하드로 바꾸려고 외장하드 케이스를 뜯었더니..

시게이트가..소음진동 쩔더만 시게이트였었구나..





마고형이 챙겨준 수제 가죽 스트랩..






눈이 엄청나게 왔다.





탱누나네 집들이..

홀몸도 아닌데 이리 준비 하시다니..

맛있었음..





곰곰님이 만든 수제 맥주..

3~4만원의 재료비로 20리터의 맥주가 만들어진다고..









유지보수 인수 인계를 받았는데..

이건뭐 설사도 모자라서 피똥 수준이네..

앞날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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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6. 2. 29. 00:02

한주간의 일상..






싱숭생숭한 맘 달래주러 오신 성님들..

성님들 밖에 없네유..






이집 맛집이네..ㅋㅋㅋ





펜탁스 K-01..





눈이 엄청나게 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이 오니 녹지 않고 그대로 쌓이는 중..






눈이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날이 참 맑았다.






싱숭생숭했던 맘이 좀 가라앉는중..






인수 인계를 위해 본사로 가는길..








오랜만에 본사에 가니 들어와 있는 생맥주 기계..

즉석 라면기계에 생맥주 기계라니..





전에도 사본적 있는 빅이슈..





찍고 보니 더럽네..

스타벅스 케이크과 빵들..







금요일에는 퇴근하고 회사사람들과 문화생활하러..

대체 이게 얼마만의 문화생활인건지..

데드풀 성공적이었다.










설연휴 투어 이후 처음 라이딩..

오랜만에 시내 라이딩이라 그런지 버스의 위협도 무서웠고 오늘만 사는것처럼 라이딩 하는 라이더도 무서웠었다.





자랑스러운 현대차를 타다보니 리콜 관련해서 차를 맡기고 라이딩 갔다가..

라이딩 후 차찾아 가는중..

일원동 블루헨즈 사장님이 츤데레인건 분명함..





오랜만에 선향원..

선향원은 진리입니다.






바로 고향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사료를 바꾼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애들이 사료 소리만 들어도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사료교체는 성공적임..





몸과 마음이 힘들다 보니 자진해서 어머니와 등산을 갔다.

그래도 한결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





약속때문에 좀 일찍 떠나는 아들을 배웅하는 어머니..





수원가는 길..

날이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친구네집에 갔는데 집이 생긴 아리..





중국집의 맛집 기준중 하나가 해물의 신선함인데..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아주 싱싱하고 맛이 있었다.





후식까지 먹고 집으로..ㅋ


혼돈과 카오스의 한주였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대체 뭘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어찌됐든 상황은 좋은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걸 좋다고 해야하는건가..

거기다 우리 팀에서 맡았던 유지보수 3건이 나한테 모두 할당 됐다.

과연 문제 없이 잘 진행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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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6. 2. 15. 00:44

2주간의 일상..

그동안 사진도 찍지 못했고..설이다 뭐다 너무 게을러 졌음..





더럽네..





바디로션도 떨어졌고..

손이 허옇게 일어나서 핸드 크림도 구매..






연휴 전날 만찬..

고향음식..





고객님께서 명절 선물을 주셨다.

어찌나 크던지..오랜만에 6시 칼퇴를 했는데 지하철은 만원이고..

선물박스는 남산만하고..민폐민폐..

고객님의 은혜는 바다와도 같다..





투어갈 짐과 명절 집에 가져갈 짐등 한가득이네..





드디어 먹어봤다..가마로 닭강정..










꿈이었나..





설 당일 외할아버지 차례 지내러 절에..

저곳은 애 잘낳게 해주는 곳이라고..





어머니의 선물..

쓰던 향수 향이 좀 안좋아 지고 있었는데..





뭐 생일이 별거 있나..ㅋ

그래도 명절과 생일이 겹쳐서 어머니가 미역국을 또 끓이지 않아서 다행..

명절내내 좋아하는 미역국 먹어서 좋았음..






메주 털기..

메주 잘 안팔려서 어머니 속상해 하심..





명절이면 자주 봤는데..

이젠 명절에도 보기 힘드네..

뭐 다른날 많이 보면 되지..ㅋ





머리하러 갔다가..

칙칙하네..





5일을 쉬고 출근했더니 날 맞이하는건 블루스크린..

뭘해도 되지 않아서 교체 신청하고 다른노트북으로 작업..





맛나네..고향음식..






날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비도오고..


연봉협상도 있었고..일은 계속해서 바빠지고..

많은 생각을 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그래도 고민은 계속 해야할 것 같다.

주말 2일 다 출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12시가 넘은 시간..

이 글을 쓰는 순간에 집중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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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6. 2. 1. 23:50

한주간의 일상..





아침 출근길..

아마도 엄청나게 추웠던것 같다..





못한것 처리하다 보니 새벽2시 퇴근..

기사님이 신호 다무시하면서 가니 서초 - 과천 10분 조금넘게 걸렸던것 같다.






토요일 출근하면서 본 차량인데 SM신형인듯하다.

임시번호판이 1818..








토요일 퇴근 후 일요일에 결혼식에 가기 위해서 고향으로..

어머니가 눈많이 오니까 안왔으면 하는 눈치셨다.

서울은 맑은 하늘이었고 와봐야 얼마나 오겠어 하고 갔는데..

정말 경기도와 충청도 경계에 있는 서해대교를 넘으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었다.

눈이 많이 오는 상황에서 온도까지 낮으니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도로는 온통 썰매장이었다.

그래서 송악IC에서 집까지 20분이면 가는거리를 40분도 넘게 걸려서 갔다.





겨울 간식으로 이거 최고지..





주문하고 미국 폭설과 여러 세일 기간이 겹치고..집에서 받아줄 사람이 없어 고향집으로 시켜 주문후 한달반도 더 넘게 걸려 본 라파..

겨울 용품 시켜놓고 겨울에 자전거를 전혀 못타고 있네..-_-;;







다음날 결혼식 가려고 일어나 보니 온통 눈밭..

당진에서 아산까지 가는동안 제설 작업이 되어 있는곳이 한군대도 없었음..

내차 대신 아버지차 타고 가라고 했는데 역시나 4륜이 좋아..






지난주 말용이 집들이에 이어서 2주연속 보는 친구들..





계속해서 오는 눈..





버스들은 무서운게 없는것 같았다.

뒤에서 보고 있으면 계속해서 미끄러 지는게 보이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다니..







온통 눈밭..눈밭..눈밭..





그래서 눈사진 더 찍으러 브롬톤 타고 나왔다..

근데 눈에 너무 많이 미끄러져서 골로 갈뻔함..







발목까지 쌓인 눈..






사료가 맞지 않는건지 털이 엄청나게 뭉쳐서 엄마가 털 골라주는 중인데..

아파서 계속 하악거리고 엄마손 할퀴고 깨물고..ㅋ





가을, 겨울, 봄 효과 톡톡히 보는 공기청정기..





실내등이 살짝 켜져 있는걸 봤었는데 역시나 방전..

눈이 잘 닫혀 있었던것 같은데 왜 방전이었지..

날이 추워서 방전이었나..

옆집에서 점프선 빌려다가 시동걸고 수원으로..





아리..





과천 오기전 들른 이유는 이것때문..

경비실에서 택배를 받아주지도 않고 딱히 받아줄곳도 없어서 친구네로 보냈는데..

금방 받겠지 했지만..주말출근까지 하는 바람에 이것또한 2주만에 받았다.





길이는 같고 각도만 17도에서 10도로 교체..





이거 사먹으려고 편의점 세곳을 돌아다님..

결과는 맛있었음..





한박스 가득 들은 물건들..





케리울른 밀즈 니트 너무 좋아..ㅋㅋㅋ





프로젝트 기간동안 나의 몸을 지켜줄 비타민..

프로젝트를 하면 후반부에는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순간적으로 몸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면역력 때문에 그럴거란 생각이 들어서 친구한테 부탁해 산 비타민..

과연 효과가 있을지..


계속 되는 야근과 주말 출근..

정신 차려야지 정신 차리지 않으면 훅간다..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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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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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일상..





밥은 먹고 살아야겄고..

햄버거가 땡겨 들어갔더니 신메뉴가..

과천 맥도날드 아르방들 일 개판으로 함..

이걸 버거라고 만들어 주는건지..

집 근처 롯데리아 배달 매장에나 가야 할 듯하다.





8시가 되기전에 나와도 어둑어둑하다..







야근은 이시간 까지 해야 야근인걸로..







서울로 와있는동안 눈이 쌓여 발이 푹푹 빠질 만큼의 눈은 몇번 없었던 것 같다.




징거버거 세트 먹고나서 보니 더 알찬 구성의 세트가 있었다.

뭐먹을지 모를땐 그냥 그회사의 대표 모델을 먹으면 되지..





회식하고 배부른걸 가라앉히려고 먹은 아이스크림..






오후 1시 집들이 한다고 오라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는 퇴근하고 바로 당진으로 갔다.

가기전 선물로 디퓨져도 사고..늦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차도 안막히고 빨리 도착해서 막 먹기 시작할때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집이 넓어도 너무 넓네..





친구 선물 사면서 산 내가 쓸 디퓨져..ㅋㅋ

남자들 많이 사는 향이래서 샀는데 괜찮네..

그냥 매장들어가 고르다 가격을 봤는데 이거 무를수도 없고..ㅋㅋㅋ






주말 출근..









딴데 간거 아니고 점심먹고 잠깐 커피 먹으러..





내 멍청한 짓 때문에 일요일도 이시간에 퇴근..

정신 좀 차리고 살자..-_-;;

나 하나 때문에 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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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6. 1. 18. 22:05

늦었지만 한주간의 일상..





시무식..

작년엔 빙고를 해서 상품권 3만원을 받았지만 올해엔 층별로 팀을 먹고 윷놀이를 해서 총상금 200만원이었다.

우리본부는 말한마리 나가보지도 못하고 게임끝..ㅋㅋ





병문안 가는길..

어찌저찌 걷다보니 병원까지..






떠려니가 요즘엔 최고다..






출근길..





퇴근길..

그나마 프로젝트 초반 설계단계라 일찍 퇴근한 한주였다.





선지내장탕 한그릇..

옆에서 곱창구이 먹고 있는데 왜케 먹고 싶은건지..ㅋ





이제곧 여기도 떠나야할것 같은 기분..





우리 아파트 단지에 사는 길고양이..

냥냥 거려서 말걸고 이리오라고 하면 일정 거리 다가오지 않는 녀석..

이겨울 잘 보내길..





작년 6월쯤 킥스타터에 결제 해놨던 노트북 스탠드가 드디어 도착했다.





당진으로 배달..

간지나네..





어떻게 살것인가..








집에 갈때마다 어머니와의 등산..

매번 가더산만 가니 다음엔 다른산으로..





집놔두고 거긴 왜올라간거냐..

그래 너 고양이였지..





제일 까실한 레미..





어서어서 마르거라..





금방이라도 꽃이 필것 같다.





새프로젝트 시작..

험난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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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