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11. 1. 22:21

그 동안의 일상..

 

 

 

 

단풍이 들고는 있지만 날씨는 여름 날씨였다.

 

 

 

 

튜블러 뒷타이어를 벗긴지가 언제여더라..

벼르고 벼르다 본드를 주문했다. 

 

 

 


가뭄이라지만 단풍도 들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개발을 어느정도 끝내놓고 2주동안 서버실에 들어가 기존에 운영 되던 서버들을 백업하는 일을 했었다. 

 

 

 

 

 

3일간 휠에 붙은 테이프를 제거 하는데..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거 같다. 

 

 

 

 

맨 정신에는 안될것 같아서 맥주한캔 먹으면서..본딩..

있는 힘껏 밀어 넣는데 뭐 제대로 된듯한데..모르겠다. 

 

 

 

 

차량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조수석 라이트가 안들어 오고 뒤 번호판 등이 들어오지 않아 재검사를 받았다.

근데 바보였던게..

재검사 받으라고해서 그냥 그대로 출근을 했던게..

바로앞 공업사에가서 고치고 다시 받으면 되는거였는데..ㅋㅋ 

 

 

 

 

해도 짧아지고 매일 야근을 하다보니 해떠있을때 퇴근한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땅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니..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래봐야 피뽑고 구강검사에 혈압에 청력검사에..

격한 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하루..

30분이상 걷는 약한 강도의 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5일..이건 출퇴근시 걸어서 20분을 가야 프로젝트 룸이 나와서..ㅜㅜ

아무튼 그렇게 적고 문진하러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이 너는 아주 잘하고 있으니 뭐 따로 해줄말이 없단다.

그러면서 무슨 운동 하냐길래 자전거 탄다고 하니 겨울에 준비운동 잘하고 타란다..

키가 176으로 찍히는데..아무래도 기계가 잘못된것 같다. 174가 맞을텐데..

몸무게는 마일리지가 확 준 상태에서 먹는건 엄청 먹어대서 60후반대일줄 알았는데 66인거보니 아직 덜먹고 있는듯하다.

 

 

 

 

 

 

주말 출근 전 남산을 돌고 출근.. 

 

 

 

 

출근해서는 옷갈아 입기 귀찮아서 그냥 근문..ㅋ 

 

 

 

 

 

 

 

대한민국의 야경은 정말 멋진것 같다. 아직 외국을 안나가봐서..ㅋㅋㅋ 

 

 

 

 

 

 

이런걸 보니 날씨도 추워지고 완벽한 가을이 온것 같다. 

 

 

 

 

퇴근길 버스 정류장의 박신혜..

아름답다.. 

 

 

 

 

 

주말엔 외할머니 생신때문에 집으로.. 

 

 

 

 

어머니가 미션을 주셨다.

일요일에 이모들한테 줄 호박지를 담그기 위해 호박 손질..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는데.. 

 

 

 

 

우선은 어머니가 시범.. 

 

 

 

 

결국엔 두시간동안 껍질 벗김..

하지만 이거 지져 먹으면 맛있으니 참아야지..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곡교천 은행나무길인데..

아직 단풍이 지지 않은게 아쉬웠다.

아무래도 다음주에 다시 와야 할듯하다.  

 

 

 

 

할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직 돌이 되지 않은 조카..

모자가 너무 기여어..ㅋㅋㅋ 

 

 

 

 

점심을 먹고나서는 콩바심도 하고.. 

 

 

 

 

11월 22일은 김장..다음주는 메주.. 

 

 

 

 

 

어디선가 나타난 하얀아이.. 

 

 

 

 

그렇게 싫은티 안내도 니가 나 싫어하는거 알아..ㅜㅜ 

 

 

 

 

과천으로 오기전 자전거 세차하고 무게가 궁금해서 달아봤는데..

드디어 7키로 언더가..ㅜㅜ

 

10월 들어서 야근아느라..주말 출근하느라..투어다니느라 너무 바쁘게 살았다.

10시 전에 집에 들어온적도 없는것 같고..

잘해보자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해야할건 산더미고 일정은 정해져 있고..

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다보니 사소한거에도 투닥거리는거 같고..

이제 실질적인 개발 기간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걱정이다.

끝까지 정신줄 놓지 않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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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10. 13. 15:47

한주간의 일상..





신발이 막 편하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가볍고 이전에 신던 신발보다는 좋음..





건물 창 청소 하는거 처음봄..





문정에가서 먹벙 참석..

역시 족발 맛있다.





주말엔 집에가서 감도 따고..

비가와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땄다..








음..너도 박스 좋아 하는구나.













일이 바쁘다 보니 일상에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 찍을만한 것도 없다.

지금 생활에 불만은 없지만..아니 불만이 있었나???

바쁜게 끝이 났으면 좋겠다.

갑자기 추워진 날시탓에 4계절중 가을이 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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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9. 30. 09:22

즐거운 추석..





금요일 밤늦게 집에 도착해서 조용히 들어온 다음 잠을 자고 일어 났는데..

미이라가 되신 아버지.

쓰레기 태운다고 하시다 화상을 입었다는데..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으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많이 놀랐었음..





어머니와 같이 간 시장..





이걸 누구랑 봤더라..

아버지 차에 아직도 꽂혀 있네..





추석엔 축구지..





날이 정말 좋았다.






명절 전날엔 항상 초등학교 동창회..

가기전 부랴부랴 전부치는 것 도와주고는 동창회로..

동창회는 다들 가정이 있어서인지 11시쯤 끝내고 집으로 향했다.

다른놈들은 더먹으러 다른데로 가고..ㅋ







차 두대의 세차를 마치고..

자동차 세차보다 자전거 세차가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왜그러지..





추석 당일엔 혼자 나가 달 구경도 하고..






등산가서 밤과 도토리 줍기..

등산은 안하고 이거만 하다 왔음..







사료랑 모래 대주는건 나인데 왜 나만가면 외면하는거냐..ㅜㅜ





로우림도 이쁘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자전거를 너무 안타서 예당저수지를 갔다왔다.

신기한게 금요일에는 안장통때문에 자전거 타기가 힘들었는데..이날은 또 괜찮고..

연휴기간 내내 먹고 자고 하다보니 몸무게는 5키로정도가 는것 같다.

집에 있는 저울이 그리 정확하지는 않겠지만..최소 4키로는 증량이 된 것 같다.

4일간 정말 잘 쉬었으니. 이제 다시 일상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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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9. 7. 23:45

일상..




오랜만의 본사 출근..

한달반만의 출근인거 같은데 뭔가 어색함..





본사 출근 후 치맥..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전에 공부하던 곳 근처에서 치킨을 먹고 삼성전자 사옥을 지나던 중 삼성전자의 자전거 보관소..

픽시한대와 룩이 걸려있었다.





좋아하는 맥도날드 디저트류..

특히 선데이 아이스크림이..ㅜㅜ





집에 돌아와 개발서버 세팅..

이것저것 많이 알고 경험이 많아 개발 서버 세팅 쯤은 한두시간안에 뚝딱 해치우고 싶지만..

현실은..

특히 오라클 세팅이 최고 지랄임..ㅜㅜ





걸어 다니는 시간이라도 줄여 보고자 브롬톤으로 출근..

따로 팔운동 안해도 됨..






키스중..

이런 무책임이 다있나..!





오랜만에 차려입고 결혼식장..





릴누나와 황씨님의 결혼식..

볼거리가 많았다.





핏빗 삼총사..

나도 사고싶다..





결혼식 가면 항상 찍는 부케 사진..






결혼식후 동빙고? 쪽으로 옮겨 수다..






잠깐 집앞에서 친구도 만나고..






얜 내가 그렇게 싫은가..

안기만 하면 얼음이네..ㅜㅜ





그렇게 싫은 표정 안해도 되잖아..ㅜㅜ





제일 까실한 레미..






아..알았다 간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그냥 있기 뭐해 브롬톤 타고 동네 한바퀴..






이른벼는 벌써 바심을 하고 있었다.





전날 읍민체육대회 때문인지 오랜만에 찾은 모교는 쓰레기 천지였다.







흐릿흐릿 꾸물꾸물..


참 프로젝트가 뭔지 밤에 악몽까지 꾸고..요즘은 꿈을 꾸면 너무나도 리얼해서 꿈같지가 않은적이 많다.

한주동안 개발서버 세팅에 기초가 되는 부분을 개발하는데..뭐이리 모르고 버벅대는게 많은건지..

개발 인력도 얼마 지원 못받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인원을 지원 받았다.

개발만이 아닌 여러 부분에서 배울 기회가 많고 발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 생각된다.

월요일인 오늘도 팀장님이 꼭 성공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라는데..

그래 까라면 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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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8. 30. 22:49

한주간의 일상..





1차..





1차, 2차 모두.. 






전달식..







비가 오고 더위가 한풀 꺾였다.





이상태로 다녔었다니..





벗겨 내는게 이리도 힘들다니..

타이어 끼울땐 얼마나 더 힘이 들까..





비가 온뒤라 한없이 맑다.





출근전 우체국 열리는 시간까지..








출퇴근 시간에..





퇴근하고 밥대신 먹은 만두, 진짱, 맥주인데..

맥주는 마트에서 최대한 제조일자가 가까운걸 골라왔고..만들어진지 2주정도??

만두는 개당 1천원씩 하는거 두개랑 찐빵을 사왔다.

배터지는 줄 알았다.










차를 구매하고나서..

근래 한달간은 매주 투어만 다니는것 같다.

지난 해 함백산 만항제 투어때 갔던 장릉 보리밥을 다시 갔는데..

역시나 변치 않는 맛..






청첩장 분출벙으로 간 망치..

이곳 사장님은 매일 신날거야..ㅋ






저녁으로 롯데리아 유러피안치즈버거..

커뮤니티에서 롯데리아 버거 실하게 나온다는걸 보고는 먹으러 가봤는데..

사진처럼 만들어주네..ㅜㅜ

너무 맛나게 먹었다.

요즘 햄버거가 왜이리 맛있어 지는건지..이래서 애들이 매일 햄버거 먹으려고 하는건가.





집근처 초밥집인데..

다음에 꼭 와서 먹어봐야지..





금요일엔 9시까지 야근을 하다가 나왔다.

해야 하는 일이 제대로 끝나지 않아 야근을 했던건데 끝마치지 못하고 퇴근을 했다.

정해진 기한내에 일을 끝내지 못할때마다 내능력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프로젝트 일정을 짜면서도 과연 이 일정안에 내가 해낼 수 있을지..

기초가 부족함을 느끼는데 대체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노력 하면 되겠지만..제대로 하는건가에 대한 물음이 생긴다.

항상 하는말처럼 열심히 잘 하면 되겠지..열심히 잘..

열심히와 함께 잘하는것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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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8. 24. 14:54

한주간의 일상..





자전거 무게도 줄일겸 주문한 큐알..

티탄 큐알은 무게에 비해서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 스틸 큐알로 주문..

상당히 만족한다.





퇴근하며 들른 맥도날드..

집근처에 있을만한게 다 있어서 좋기는 하다만.ㅋ





미루고 미뤄왔던 이불 빨래를 실행..

이제부터 침대 시트는 흰색 쓰지 않는걸로..ㅋㅋ

옷을 안입고 자는 나에겐 흰 시트는....





청바지 수선 보낸지 일주일 좀 넘어 받았다.

아주 만족한다.





저녁먹고 먹은 디저트..

맥도날드 디저트는 다 맛난것 같다.

초코 시럽이 떨어져 카라멜로 먹었는데..이거 왜이리 맛난거야..ㅜㅜ





출근길은 참 안막히는데 말이지..





퇴근후 수원으로..

이집 맛집이네..

김치와 무채를 구워 먹는데 의외로 맛이나.






저녁먹고 난 후 후식..





지난주 주말에 왔다가 내가 병을 만든건가..

기형이 발견돼서 결국엔 수술한 아리.

꼬깔콘 쓰고 있어서 불편해 보였다.






복숭아의 계절..

이날 몇개를 먹은거냐..ㅋ





언짢음..





즐거 웠다..ㅋㅋ





출근하는데 엘레베이터 안에 설치 됐던 카메라..





점점 날이 짧아지고 있다.





지난번 냉면으로 실망감을 안겨준 냉면집인데..

만두국도...맛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님..





토요일엔 서산으로 라이딩..





서율이..





아버지 생신축하드립니다.





소고기가 최고제..






단연 화제였던 서율이 양말..ㅋㅋ






저녁으로 칼국수 먹고 복귀..


이상하게 많이 피곤했던 한주..

출퇴근에 점점 지쳐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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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8. 18. 16:31

한주간의 일상..






날이 약간씩 짧아지고 있다.






퇴근하자 마자 하오고개 돌러..하오고개 7회전..

주중에 자전거를 못타니 이렇게라도 짧게 빡씨게 타줘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도 되고..

덕분에 다음날 힘들었다.









계속 되는 맑은 날씨덕에 낮에는 무더위가..







퇴근해서 저녁 해결하려고 가마로 닭강정 집앞에 도착했을때 울리는 전가의 페이스타임..

내가 지금껏 페이스타임은 전가랑만 했었음..

암튼..털게탕 먹으러 가자길래 갔음..









털게탕 먹으러 야밤에 속초를 오게 되다니..

털게탕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티비에 털게탕 먹는걸 보고 꼭 먹어보고 싶다하여 왔는데..사장님이 털게철이 아니니 대게를 추천해 주셨지만 털게를..












대만민국이 커피 강국은 맞긴한거 같아..

밤새고 강릉 테라로사 커피 공장에 갔는데..도착한 시간이 8시 조금넘은 시간.

주차장에 이미 차가 몇대 있더니 9시가 되기전에 주차장은 만차.

줄서 있다가 차례로 들어갔고 잠시후 가게 안은 만석.

커피 거의다 마셔가는데 울리는 전화벨..받아보니 친구네집 1층 기아 오오큐..ㅋㅋㅋ

남의 영업하는데 앞에 차를 떡하니 대놔서 차빼달라는 전화.

바로 튀어가 사죄하는 의미로 커피 사가고 엔진오일 교체에 전조등 후미등 교체..





어디가 아픈건지 안아주려고 할때 막 신경질 부리고 내손을 물더니..

결국엔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나때문인건가..





그놈 참 아름답네..





수원에서 집으로 가는 도중 승철형 만나 수다 떨다가 집으로..





안반데기 투어..



이틀간 강원도를 두번이나 왕복했더니 일요일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

시간을 버린듯 하지만 이렇게라도 쉬어야 일주일이 피곤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이제 또 한주 어찌 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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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일상..





한주 내내 무더위가 계속 됐다.

서울 한복판은 소나기도 왔었지만 일산은 그러지 않았다.

계속 되는 무더위..





과천..





무지개 와플콘이라는데..맛있다..





바지나 사볼까 하고 알아보다가 그냥 바지 한번 사는 값으로 이전에 입던 청바지들 수선하기로 결정..

양쪽 부분이 다 약해져서 저런식으로 구멍이 나는데 한벌 수선 비용이 2만5천원정도..

카페에 있는 비포어 & 에프터 사진을 보면 원래 상태 그대로까진 아니어도 꽤 놀랄만할 정도로 수선이 가능했다.

이런 바지 쿨하게 버리고 새바지 사는게 성공한 인생인건가..ㅋㅋㅋ





요즘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다보니 노래하는 분수 켜진것도 보고..





야생동물이 막 튀어 나올것만 같은 초원..은 아니고..그냥 공사터..





길가다 만난 고양이..경계심이 상당하다..






기차여행에 등산까지..

하루하루 힘이 든다..






지난 주말 낙뢰가 고향집의 인터넷 모뎀과 공유기, 그리고 메인보드의 랜포트까지 한방에 보내버렸다.

그래서 사게된 Asus ac56r..





무선랜이 필요했는데 전가가 때마침 준다고 해서 퇴근후 곧장 전가네로..

복숭아..





1세대는 아직..

핏빗이 사고싶다..






아리는 갈때마다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네..ㅋㅋㅋ





이런거 보고 지리면 안되는데 왜이러지..






전가가 윤경이 사준 맥북에어라길래 봤더니..






매번와서 죽치다 가는것도 그런데 뭐 올때마다 뭘자꾸 맥여..ㅋㅋ

갖고싶은 품목은 들어놨으니 잘 검토후에 타이밍 잘맞춰 주문하든 뭘하든 하겠습니다.





하나더 득템..ㅋㅋ





집으로..





주중에 시켜놓았던 마우스가 도착해 있었다.

역시 마우스는 로지텍이 짱인듯..





집안 어디서든 거의 동일한 속도를 뽑아주는걸 보고 또한번 지릴..아니 감동할뻔..





여름엔 콩국수..





머리하러 갔다가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상당히 가늘고 탈모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충격..

아..탈모만은..ㅜㅜ









주인 아저씨 오토바이 쫓아 가겠다고 발발거리고 뛰어나온 비글이..ㅋ

악마견만 아니라면 참 귀엽고 예쁜아이인데..





내 발사랑 여전한 래미..






여름이라 다들 털도 적어지고 마른 녀석들..

아무래도 사료를 좀더 좋은걸로 바꿔줘야 할것 같다.

애들 사료나 모레라도 좋은걸로 줘야 성공한 인생일텐데..ㅋ


한주간 일이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늦게 끝나 피곤했는데 주말 라이딩과 집에서 쉬면서 어느정도는 회복이 된 듯 하다.

주중에 비가 오면 더위는 한풀 꺾인다고 하니 그것만 참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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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일상..





여름휴가 겸 평창 투어 준비..













자전거도 타고 쉬기도 잘쉬고 먹기도 잘먹고 온 여름휴가..






무더위..

가보지 못한 동남아 날씨가 이런 날씨이려나..





명동보다 더한 금요일 저녁 홍대..

레드 구동계 사러..





듀라 Di2기분나네..

레드 왜파냐고 물어보니 박스를 가리키며 이거로 업그레이드 해서요라고 하는데..

멋져 보였다....






빛나네 빛나..







브랜드 김밥집의 홍수..

바르다 김선생..고봉민김밥..또 뭐였더라..정성만??





양재천에서본 롯데타워..





안녕..





간단하게 타려고 하오고개.







커피와 케잌..

먹고 있는데 밖에서는 비가..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던곳에서 후덥지근한곳에 나오니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이집 이름이 뭐였더라..

전체적으로 만두가 맛있네..


휴가를 갔다와서인지 한주가 참 짧게 느껴졌다.

다음주는 할일도 많고..야근이 불가피한 상황..

요즘엔 더워서 자전거고 뭐고 타기도 싫고..

어서 선선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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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7. 30. 09:20

한주간의 일상..





제주산 오메기떡..?





멋져..





짐싸서 일산으로..





새로운 파견지..






일산도 한적하니 살기 좋은 동네 같기는 한데..

뭔가 좀 많이 아쉬운 동네같네..







라이트 웨이트 저지는 역시나 좋았고 시마 에센셜 케이스는 다음 세일때 노려봐야겠다.






일산으로 파견후 지하철 출근과 자차 출근중 어느게 더 나을지를 알아보려고 자차 출근했다가..

일산으로 자차 출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출퇴근 하다보면 꼭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어머니나 나나 혈압은 정상..





헤나가 고생이 많아..





그나마 지난번보다 덜 까칠한 래미..





더우니 널부러져 있는 애기들..





캔이나 따주고 꺼져..






여름 답군..





3개월전 입양 갔던 아이인데 못키울 상황이라면서 파양 되어 온 아이.

입양해 갈때도 충동적으로 입양해간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그래도 버리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가.

데리고 왔는데 털에 화장실 모레가 덕지덕지 묻어 있어서 목욕을 시켰다.

그리고 뭉친털이 상당히 많아서 가위로 다 잘라주고 정리를 했더니 이런 미묘가..ㅜㅜ

내가 올라온 뒤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털을 빗겨 줬는데..

데리고 가서 한번도 털관리나 이런걸 안해준것같다.

망할..

앞발이 다른 고양이들보다는 살짝 짧아서 가끔 두발로 잘서 있는데..

귀여워 죽을지경..

그나저나 다시 입양 보낼곳을 찾아봐야하는데..





뒷타이어를 갈아야 할 타이밍이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공구해서 아주 잘 구했다.

느낌이 어떨지 궁금..





무당벌레..


공사가 다망하다 보니 일기를 이제야..

좀더 부지런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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