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6. 1. 4. 21:48

한주간의 일상..





휴가여도 망년회는 참석..

매번 먹던 식당이 아니길래 흥분했는데 막상 가보니 상호가 바뀐거였다.





2차로 회사 지하..





31일 오전만 근무를 하고는 전가 얼굴도 볼겸 수원으로..






느낌 좋네..

온돌방도 있고..







청귤차를 마셔봤는데 역시..





길다가 차 세워놓고 찍은 2015년 마지막 일몰..





어머니와 같이 등산..





2만키로 넘게 탄 패드를 갈아줬다.

기존에 이퀴녹스 패드보다 닳는건 빠르지만 제동력이 좋다고는 하는데 과연..





차 엔진오일 갈러 아버지와 같이 카센타로..

문에 저 검은색 스폰지는 뭐지..ㅋㅋㅋ





에어컨 필터도 교체를 했는데..

전에타던 한상이 차타는 내내 에어컨 필터를 간적이 없는것 같은 기분이..

그동안 이런 차를 타고 다녔다니..-_-;;





기상이변때문에 겨울날씨가 겨울날씨 같지가 않다.

엔진오일 갈고 와서 가볍게 자전거 타러 나왔는데 날씨가 뭐이리 좋은지..ㅋ





시내에 머리하러..





또 어머니와 등산..





겨울산..


새해가 밝았다.

올한해 후회없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01월 17일 일상..  (0) 2016.01.18
2016년 01월 10일 일상..  (0) 2016.01.18
2015년 12월 31일 일몰..  (0) 2015.12.31
2015년 12월 27일 일상..  (0) 2015.12.29
2015년 12월 20일 일상..  (0) 2015.12.23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2. 31. 22:47





집으로 오던길..집에 도착하면 2015년 마지막 일몰을 찍겠다 생각하고 오는데..

아산만 방조제를 넘을때 쯤 창밖으로 해가 막 지고 있었다.

아산만 방조제 길가에 차를 대놓고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이사진을 찍고 1분정도 뒤에 해는 구름뒤로 사라져버렸다.

길가에 차가 서있었고 사람들이 서있는 걸 보고 차를 댈까 말까 하다가 대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역시 사진은 타이밍인듯 하다.

2015년 한해 목표중 어느 하나 목표를 달성한 것이 없었다.

그 목표가 높지 않았는지..노력이 부족한건 아닌지..

2016년에는 더욱더 발전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눈으로 일몰을 직접볼때는 참 멋졌는데..사진으로 찍고보니 그저 그렇네..

수련을 더 해야할듯..-_-;;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01월 10일 일상..  (0) 2016.01.18
2016년 01월 03일 일상..  (0) 2016.01.04
2015년 12월 27일 일상..  (0) 2015.12.29
2015년 12월 20일 일상..  (0) 2015.12.23
2015년 12월 13일 일상..  (0) 2015.12.15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2. 29. 23:20

한주간의 일상..






월요일 휴가라 친구한테 찾아가 밥얻어 먹음..ㅋ

포커스는 애플와치..






이사한지 8개월인가 7개월 만에 집들이??

차린것도 없고 너무 초라하네..ㅋ





회색카드 수령하러 반납하러 본사로 이틀이나 출근..

그리고 다시 일산행..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라이딩..





여름에 사는 반팔이란..






어머니 아버지와 등산..하지만 아버지는 지름길로..





냉이 찾는 아버지..





늙은 호박 말려서 쌀가루랑 콩이랑 같이 넣고 찌면 호박꼬지떡 탄생..

기대됨..






저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나..





큰이모가 준 족욕기인데..

40분했더니 소화도 잘되고 뭔가 개운한 느낌??





다시 어머니와 등산..


24일 휴가..28일 휴가..

총 5일간 쉬고 다시 일을 하려니 적응이 되질 않는다.

게다가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다보니 하는일도 별로 없고..

하지만 새해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지..

너무 쉬다보니 사진도 없고 별로네..ㅋㅋ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01월 03일 일상..  (0) 2016.01.04
2015년 12월 31일 일몰..  (0) 2015.12.31
2015년 12월 20일 일상..  (0) 2015.12.23
2015년 12월 13일 일상..  (0) 2015.12.15
2015년 12월 06일 일상..  (0) 2015.12.07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2. 23. 13:55

한주간의 일상..





면담과 회식을 위해 본사로..

많은걸 생각해야 하는??하게하는??면담이었다.






비가..





이로써 레드 22로 완성!!





롤라이의 깜직한 카메라..





1954년생 카메라..





참 자주 가네..ㅋㅋ

근데 맛나..ㅜㅜ





맛이갔네 갔어..ㄷ ㄷ ㄷ





오랜만에 라이딩..





사진을 찍는데 너무 어둡게 나와서 카메라 고장났나 했음..

근데 다시보니 노출이..-2.0으로..난 이렇게 맞춘적이 없는데..









날이 좀 추운듯 하면서 좋았다.






어머니 생신..

6년전 어머니 생신때 케이크 사오다 오토바이랑 교통사고 났었는데..ㅋㅋㅋ






등산후 냉이캐는 어머니..

어머니 때문에 산에서 나는 도토리랑 냉이같은게 남지를 않는것 같다.


내가 잘하는게 뭘까??

단점은 잘아는데 장점은 모르는것 같다. 단점도 잘 모르는건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2월 31일 일몰..  (0) 2015.12.31
2015년 12월 27일 일상..  (0) 2015.12.29
2015년 12월 13일 일상..  (0) 2015.12.15
2015년 12월 06일 일상..  (0) 2015.12.07
2015년 11월 29일 일상..  (0) 2015.12.01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2. 15. 16:22

한주간의 일상..





고객님께서 수고한다고 고기를 사주셨다.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식당에 미리 선결제 해놓고 가서 드세요 해서 먹은 고기라 꿀맛..





미루던 엘케피탄 업데이트..





얼마만에 도착한거야..ㅜㅜ

추수감사절 휴일에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물류가 너무 밀려 주문하고 3주가 넘게 걸린것 같다.





곤드레밥 왜이렇게 맛있지..





억울이..

아리..






발뮤다 토스트기..

누군가가 로또에 당첨되도 사지 않을 그물건이라고 했는데..

과연..





이 부분이 토스트기의 핵심임..





식빵은 두장..





처음 불이 달궈지고 얼마 안있다가 증기를 확 뿜어준다.





그리하야 나온 결과물..





좋덴다..ㅋㅋㅋ





치즈도 올려보고..


수증기를 이용하여 빵을 구워서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함을 유지하는게 핵심이다.

다소 비싼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사는데 이유있나..

사고싶으면 사는거지..

그 가격만큼 값어치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느끼느냐 느끼지 않느냐에 달렸다 생각함..

하지만 나는 사고싶음..ㅋㅋㅋ






토요일엔 어머니와 대전 데이트..

코스트코 가서 사온게 고양이 사료, 모레, 캔 등등등.......





세이백화점 옆 공원인데 유성쪽은 그래도 가끔 오긴했지만 이쪽에 와본건 이게 몇년만인 건지 모르겠다.





아버지, 어머니의 결혼 기념일..






시험보러 안양으로..

프로젝트다 뭐다 너무 바빠서 이번학기도 뭐 결과는..






밤 9시가 넘은 시간 야식 먹으러 오라는 연락에 놀러갔었다.


프로젝트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 그나마 좀 널널한 한주였다.

면담을 하고 고민에 빠졌다.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강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내가 잘하는게 대체 뭘까..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2월 27일 일상..  (0) 2015.12.29
2015년 12월 20일 일상..  (0) 2015.12.23
2015년 12월 06일 일상..  (0) 2015.12.07
2015년 11월 29일 일상..  (0) 2015.12.01
2015년 11월 22일 일상..  (0) 2015.11.23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2. 7. 10:50

한주간의 일상..





어머니 선물..

WMF Perfect Pro 4.5..

밥도 잘되고 괜찮다만 뭔가 밥이 되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진다.





월요일엔 회식..







간만에 지하철 출근..







크리스마스가 오나봐..

한동안 끊었던 스타벅스 머그 구매를 간만에..





아침에 일어나니 폭설이..

눈온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지하철 타고 출근 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굵은 눈이 하늘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꼭 지하주차장이 있는 집에서 살아야지..






일산에도 계속해서 눈이 왔지만..

오는둥 마는둥..

퇴근길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음..

목요일 출근 금요일 저녁 퇴근이라 빙판길 걱정안해도 됐었음..





브레끼 사놓고 바쁘고 공구 없어서..교체 못해서 사놨는데..

엑스형이 교체해 주셨음..





새벽 3시 14분..

목요일 8시에 집에서 나와 금요일 11시에 집에 들어간날..

더불어 이틀연속 점심밥을 시켜먹고 저녁도 시켜먹어 출근해서 퇴근때까지 바깥공기를 마셔보질 못했었음..





집근처에 이마트 오픈..

밤새고 오니 오픈해서 복작거리길래 구경 갔더만 이런게..











토요일 날도 풀리고 간만에 자전거나 타자하고 하오고개를 갔는데..

주중에 내린 눈이 아직 판교엔 그대로였고..날이 풀리면서 하오고개에는 물바다..

결국에 1회전하고 밥먹고 커피 마시러 갔다.







승철형네서 브레끼 교체..

낙차가 너무 쎄서 앞브레끼는 감이 너무 안좋앙..

그래도 레드로 대동단결..

엑스횽님 고생하셨습니다..후후후





아버지는 내차 세차를 해주시고..





나는 어머니랑 등산을..








가을 노을도 좋지만 겨울 노을도 만만치 않게 좋다.





얼마전 태어나 캣초딩으로 진화중인 헤나 애기들..





날이 궂어져서 메주가 잘 안되고 있는중이다.






세차후 한컷..

영롱하다 레드22 뷁끼..






하루하루 피말리는 날이 계속 되고 있다.

어쩌다보니 한주에 하루는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프로젝트 별로 좋지 않다.

연차는 7개나 남아 있는데 과연 며칠이나 쓰고 올해가 끝날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2월 20일 일상..  (0) 2015.12.23
2015년 12월 13일 일상..  (0) 2015.12.15
2015년 11월 29일 일상..  (0) 2015.12.01
2015년 11월 22일 일상..  (0) 2015.11.23
2015년 11월 15일 일상..  (0) 2015.11.16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2. 1. 10:01

한주간의 일상..





월요일 출근..퇴근은 화요일..

밤샘을 하고 나면 하루를 버는 느낌이다.

뭔가 이득인 기분..







지난 주 휠을 사오고 타이어 선택에 장애가 생겼었는데..

그냥 근처에 제일싸게 파는 가게에 가서 타이어 교체..

한국타이어 S1 노블2..

밤샘 작업하고 난 뒤의 스트레스는 지름으로 풀어야지!! 암 그렇고 말고..






여행가는 전가에게 액션캠 빌려주러 수원에 갔었다.

언제나 반겨주는 아리..

이집엔 벌써 크리스마스네..

이게 액션캠을 빌려주러 갔을땐지 빌려주고 나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반바지에 양말이라니..ㅋㅋㅋ

따뜻하고 좋단다..ㄷㄷㄷ





장마철에도 내리지 않던 비가 겨울을 앞두고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액션캠 받으러 갔다가 이거만 받아오고 액션캠은 안가지고 왔네..ㅋ






퇴근하면서 진눈깨비가 내렸었는데..

출근할때 보니 눈이 쌓여 있었다.





퇴근하면서 양평해장국..

해장국집..이집 맛집임..

전인권을 봤는데 첨엔 노숙자 인줄 알았다.





전날 충주호 임도 투어이후 일요일 아침에 하오 고개 가려고 했지만..

비가 왔었다.

그래서 모여서 밥이나..






한동안 바빠서 같이 자전거도 못타고 보지도 못했었네요..





왜이리 맛있는거지..ㅜㅜ

한국사람아닌가봐..






이게 바르낙이었나??

마고형의 카메라..

난 사용하기 어려워서 못쓰겄다.





여기에도 크리스마스가..







후후후..








꾸레기셩..

가만보니 나한테 가온데 손가락을!!





서로 사진 찍어 주는거였음..ㅋㅋ








안경 참 가벼웠었음..





순토..





가민 에픽스??

스마트 워치도 가지고 싶은데..애플 워치 2세대를 노리는걸로..

그렇게 수다 떨다 집으로 돌아와 시험보러..


프로젝트가 거의 막바지다 보니 야근은 뭐 매일 하던거였고..

주말 출근에 밤샘 작업까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2월 13일 일상..  (0) 2015.12.15
2015년 12월 06일 일상..  (0) 2015.12.07
2015년 11월 22일 일상..  (0) 2015.11.23
2015년 11월 15일 일상..  (0) 2015.11.16
2015년 11월 08일 일상..  (0) 2015.11.09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1. 23. 17:01

한주간의 일상..





일요일 출근 월요일 퇴근..








언제나 반겨주는(?) 아리..










올때마다 이렇게 챙겨 먹여주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하루 쉬는날 이것저것 일도 보고 휠사러 구리까지 갔다왔다.

날이 어찌나 좋던지..

타이어를 갈았어야 했는데 선택장애가 생겨 그대로 집에 돌아와 시간이 애매하게 남은 시간..

자전거를 타려고 옷을 모두다 챙겨 입었지만..





그냥 안정기 갈았다.

절연 테이프가 없어서 사러 나가고..

선 길이가 짧아서 이전에 있었던 안정기 선을 잘라 이어 붙이느라 한시간 반이 걸렸지만..

다시 한다면 30분내로 가능할듯하다.






그냥 올라온 매물 덥석 물긴했는데 뭐 상태가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






전체적으로 양호..






퇴근길 이마트 타운에 들러 자주 저녁을 해결한다.






건강검진에서 양호하다고 결과를 받으면 뭐하나..

전날부터 머리가 아프더니 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위장장애로인한 두통이라나..





집근처에 뉴코아 아울렛이 없어지고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렇게 집주변 탐색도 하고..





한해의 마지막 퀘스트인 김장..





절이기는 점심전에 완료..





이거 혼자 채치느라 죽는줄 알았다.





이거 버무리는것도..








아침에 이모들이 도착하고 배추속 넣기 시작..

배추가 5분의 1쯤 남았을때 배추속이 모자라서 추가로 더 만들어 김장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물..안보이는 곳에 몇박스가 더 있기는 하지만....


프로젝트가 바쁘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것 같다.

하루종일 지끈지끈 아프던 머리가 그다음날엔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으니..

프로젝트가 좀 널널해지면 로라라도 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수영을 시작해야 하는데..ㅋ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2월 06일 일상..  (0) 2015.12.07
2015년 11월 29일 일상..  (0) 2015.12.01
2015년 11월 15일 일상..  (0) 2015.11.16
2015년 11월 08일 일상..  (0) 2015.11.09
2015년 11월 01일 일상..  (0) 2015.11.01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1. 16. 15:55

한 주간의 일상..





한동안 가뭄이었다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요즘이다.





사고싶었는데 비싸서 못샀던 신발..

사실 4만원대기는 하지만 4만원주고 사기가 아깝다는 신발이랄까..





파견지 근처의 이마트..








퇴근하고 나서 저녁..






다시 퇴근하고 나서 저녁..










어머니께서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오셨다.

만나러 남대문으로..

비가 오면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남대문..





첫 호떡..





데이트..





친척누나 결혼식..

이누나를 마지막으로 번게 언제였더라..10년도 넘은것 같은데..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에 와서 잠만 자고 다시 일산으로 갔다.

다음주에 김장을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는 무우를 뽑고 계셨다.





자꾸 울어서 문여니 밖으로 뿅하고 나와서 털레털레 돌아 다닌 모모..

너마저도 나를 싫어하는거니..-_-;;





퇴근..





집도착..

월요병은 없어졌다.


피말리는 한주였다.

통합테스트를 하고 형편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2차 통합테스트가 월요일 이기에 테스트에 맞는 수준을 맞추기 위해 주말까지 나와서 작업을 했다.

이렇게 작업을 해도 수정 사항은 많이 나오겠지만..그래도 어쩔수 있겠는가..

100점 맞을수는 없지만 100점에 가까운 점수는 맞아야지..

언제쯤 여유로워 지려나..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1월 29일 일상..  (0) 2015.12.01
2015년 11월 22일 일상..  (0) 2015.11.23
2015년 11월 08일 일상..  (0) 2015.11.09
2015년 11월 01일 일상..  (0) 2015.11.01
2015년 10월 11일 일상..  (0) 2015.10.13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1. 9. 20:19

한주간의 일상..





미세먼지가 극에 달함..

대체 맑은 공기는 언제 마시는건가..





매일 야근을 달고 살고..

이날은 11시 넘어서 퇴근이었던것 같다.






전가 집들이로 수원에..

이모든걸 혼자 준비하느라 고생한 윤경이..

나날이 실력이 느는것 같다.







2차로 술..

그래봐야 저 하이네켄 케그 한통다 먹지 못했다.

다들 술을 안먹다보니..





외국인이 따라줘서 더 좋다던..





여일 야근으로 썩어 있다.






최고로 부러웠던 시스템..

꿈을 이루었구나..!!






비오는날 주말 출근..

비가 오는날은 차끌고 나오는거 아니다..






메주 만들기 퀘스트에서 만들기 퀘스트는 주말 출근으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하고..

꿰달기 퀘스트만 참여..

이거하고 상체에 알이 백임..








비가와서 가뭄 해갈하는데 도움이 좀 됐으려나..








오랜만에 레미를 씻겼다.

고양이는 따로 목욕 시킬 필요도 없고..물을 워낙에 싫어해서 목욕한번 시키는게 엄청난 일이 된다.

한동안 목욕 안시켰었는데..얼마전 한번 밖으로 도망도 나갔었고..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똥을 엉덩이 한바가지로 달고 있어서 목욕을 시켜줬다.

게다가 외박하고서 몸이좀 아픈것 같아 주사도 한대 맞히고..

고양이는 참 신기한 동물인게..이녀석도 집안에서 키울때 미닫이 문이 아닌 여닫이 문을 열고서 혼자 나가더니만..

이제는 밖에 고양이들 있는 방에 놔뒀는데 모모가 그문을 열고 나와서 레미가 도망을 갔었다고 한다.

한없이 까실한 레미..이제는 좀 그만 까실해지지 그래!!


연일 야근으로 신경도 예민해지고 몸도 지쳐가는듯 하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덜 힘든하기도 한데 이게 무감각해져서인지 아니면 내 체력이 좋아서인지 모르겠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되겠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1월 22일 일상..  (0) 2015.11.23
2015년 11월 15일 일상..  (0) 2015.11.16
2015년 11월 01일 일상..  (0) 2015.11.01
2015년 10월 11일 일상..  (0) 2015.10.13
2015년 09월 29일 추석..  (0) 2015.09.30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