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7. 20. 00:07

한주간의 일상..





일요일에 내리던 비가 월요일 아침까지 왔다.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 만기됨을 인지 하고 스벅에 가서 프라프치노 한잔 주문..





자바칩 프라프치노에 초코크림 듬뿍..맛있다.





본부 자율회식으로 지하 강당에서 영화감상..









퇴근길 들른 반미니..





전날 저녁 반미니에서 집에가는데 바람불고 가을 날씨였는데..

아침에도 가을 날씨같았었다.





어디선가 공구하는 글을 보고는 검색해서 주문..

내 레버는 소중하니까..ㅋ





커버낫이 세일 한다는 문자를 받고는 커버낫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 못찾아 그근처를 세바퀴나 돈건..-_-;;

사고 싶었던 수이코크 센들은 예상보다 별로였다.

그래서 버건디 색상의 티셔츠 한장 구매..





토요일 저녁 약속으로 아름누나, 용우형과 청계산밑 쭈꾸미 먹으러..






쭈꾸미 외에 기본으로 나오는 이런 반찬들이 맛이 있었다.

특히 이 묵사발??이 매운 입을 달래주었다.





배터지는줄..





약속이 끝나고 뚜르 시청하러 승철형 집으로..ㅋ





매운 쭈꾸미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떡볶이, 순대, 커피, 과일...

대체 얼마를 먹은거여..ㅋㅋ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ㅋㅋ






그동안 먹고 싶었던 국수들..

원 풀었다..ㅋㅋ








어머니와 함께 등산..





더원서 그런지 애들이 다 늘어져 있다.






찍지마..






보고 있으면 십덕사 할것만 같다..





이제막 눈뜨기 시작한 강아지들인데..

이틀전쯤 갑자기 어미가 죽어버렸다.

그래서 졸지에 고아들이 되버린 아이들..

어머니가 젖병으로 끼니떼마다 우유를 주고 있는중..






한주간 연차내고 쉬어야지 쉬어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연차 쓰기를 미루다 보니 그냥 한주가 지나가버렸다.

28일과 29일 강원도로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내가 프로젝트에 나갈 예정이라..그때 일정이 어떻게 될지 미지수이다.

일산으로 파견을 갈것 같은데..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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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7. 12. 21:30

한주간의 일상..





화요일 칼퇴를 하고 비비에서 소리가 나는것을 확인하러 안양의 샵으로 향했다.





안양의 갑바이크..

꽤 괜찮네..

근데 딱딱하고 소리나는 잡소리는 사라졌지만 뭔가 프라스틱이 비벼지는 삑삑 하는 소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비가 온다는 말에 반바지 출근..

안와도 반바지로 가끔 출근..






지난주 토요일 위플레이 팀 라이딩 따라갔었다.

스페셜라이즈드에서 진행하는 아이엠 리벤지 챌린지를 참가 해놓은지 잊고 있었는데..

분원리 구간 1등이랜다..ㅋ

경품으로 받은 에스웍 투페..

하지만 장터행..





목요일엔 본부 자율 회식으로 옥상 바베큐 파티를 했다.





하하호호..

스피커로 노래 틀어 놓고..주변 회사들은 열받겠지..?







퇴근하고 위플레이로 가는길..

잠수교에 안개가 꼈다.

동풍이 부니 분수에서 나오는 물이 그대로 도로롤 들어와 비를 뿌렸다.





처음 가보는 위플레이..





경품으로 왜 투페를 받았냐며 욕을 먹고 있던 중이었다..ㅋ







기변 축하드립니다..ㅋ





자출하면서 속옷을 안가지고 와 유니클로에서 속옷 구매..

하지만 드로우즈를 구매한줄 알았는데 가지고 와보니 로우라이즈네..-_-;;





홀로 남산..

출근부터 힘이 나질 않더니..

퇴근하면서 간 남산..힘이 나지 않아 빌빌빌..








힘들어서 관광모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 사진도 찍고 감상도 해가며 쉬엄쉬엄..

2011년에 처음 남산 왔는데 이런건 처음보네..





라면계의 허니버터 라는 짜왕을 먹어봤는데..

소스나 이런건 다른 짜장 라면과 별다른 점은 없는데 변이 칼국수 면이라 거의다 먹어갈 즈음에도 면이 불지 않고 맛있는 정도??

근데 오늘 롯데슈퍼마켓가보니 있는거보면 허니버터 만큼은 아닌가보다..





오전 라이딩을 끝내고 위플레이 가기전 빵을 사러 갔었다.





알록 달록..





보기좋은 날이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면 숨이 막히던 날씨였다.

실외 온도가 36도 37도를 찍던 날씨..





오늘 자전거 구동계 이식에 쓰일 바테잎과 장력조절기..





점심먹으러간 식당에 물컵이 블랙베리네..ㅋ





백반집..

1인당 6천원..남는게 있나..ㅋ





한달에 20만원정도면 스페셜라이즈드 타막을 탈 수 있습니다.

12개월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라니..






이식전..





위플레이에서 외장선을 사왔는데 케이블이 듀라케이블이네..

오일링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좋은 케이블이라고..





블링 블링하네..

5700 > 6770 > 6800 > 9000..

11년에 시작한 자전거 생활..매년 바꾸는것 같네.

거의 모든 컴퍼넌트들이 카본이고 나름 가벼운거 쓰는데 내 자전거 왜이렇게 무거운거니..ㅜㅜ





비가오는 일요일 라면이랑 치약사러 나간거 빼고는 집안에서 요양중이다.

일주일 내내 피곤에 쩔어 살았던것 같다. 월요일부터 헤롱 거리다 목요일에 정점을 찍은듯 하고 금요일엔 아침 수영까지 빠지고 자출과 자퇴가 너무 힘이 들어 너무 괴로웠었다. 하루 정도 휴가 내고 늦잠도 자고 휴식이 좀 필요 한 것 같다.

업무하는데에 있어서 요즘 긴장이 풀리고 있다. 이미 풀린걸 수도.

새로 시작 되는 한주 좀 더 열심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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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5. 7. 6. 00:23

한주간의 일상..

한주라고는 하지만 사진은 주로 주말이..





정리해야한다..





비가 온 다음날..







이상하게 몸도 좋지 않았었고..

가방까지 멘 상태에서 남산을 오르는건 참 힘이 들었다.

남산이나 북악쪽 라이딩을 하면서 요즘 느끼는건 사람들이 자전거 참 위험하게 타는것 같다.





연차 15개중 9개가 남은 상황..

여름휴가를 2일정도 써서 놀까도 생각했지만..주말껴서 4일을 쉬고오면 회사에 적응이 안될까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하루정도는 쉬어줘야 할 상황인것 같다.






독거노인한테 참 좋은 자율 회식인데..





금요일 저녁 가이형이 친 먹벙..








요즘 날이 어찌나 좋은지..





도착했더니 이미 가이형은 음식 준비로 바빴다..






감자 깎기..







요리도 잘하시고..자전거도 잘타시고..잘생기고..

대체 인간인가요..신인가요??







모든 요리를 정신없이 먹었다.

거기에와인까지..





마무리는 매드맥스..

미친영화지만 왜이리 재미나..ㅋ





야경 참 멋지네..





라이딩 갔다와서 자전거 고치려고 동네 샵을 찾았는데..

분명 저번에는 비비교체하러 와도 되나요 했을땐 공구가 있는데 자기가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공부하고 해야한다고 했는데..

막상 가니깐 공구가 없단다..

성수기니 내가 이해를 해야겠지..





38mm과 42mm..

결혼하면 지름이 세배라더니..





동탄에 있는 형제 자전거를 방문했다.

과천놈이 왜 동탄의 자전거 샵까지 갔을까..ㅋ

친구가 브롬톤과 사랑에 빠져 구경 시켜주러 갔음..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물건은 브롬톤과 스트라이다..캠핑 용품과 브롬톤 용품이 전부였지만..

전체적으로 브롬톤과 캠핑 관련 물건들도 많았고..인테리어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게다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브롬톤을 볼수 있는 샵이라는 장점이 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9월쯤 캐넌데일 신제품들도 들어 올 예정이니 그땐 좀더 샵이 좁아질 예정?






더치 한잔..





소환마법 쓰는것도 아니고..ㅋ

박스나 사각형 안에 꼭 앉는건 뭐냐..






저녁 이야기 하다가 선향원에 대한 극찬을 했더니 바로 선향원으로..

역시 언제 가든 항상 같은 맛을 내는 선향원..






광교 호수 공원가서 자전거 타고 한바퀴..

자전거 도로가 부분적으로 있고 나머지는 산책로였다.

산책로에서 전동 킥보드 타는놈이나 앞에 애들이 알짱거리는데 빠른 속도로 달리는놈이나..

다시는 자전거 타러 가고 싶지 않은곳..ㅋ






장원 막국수..

30분정도 기다려 먹었는데..

막국수의 참맛을 알려준 곳..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해야겠지..

1819라는 커피 숍으로 커피 자시러..






평소에 아침을 안먹고 다녔고 30넘게 살면서 아침을 먹고 다닌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요즘 자출에 수영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 아침에 뭔가를 안먹으니 오전에 힘이 들었다.

미니 머핀과 곡물바..토마토 구매..





드디어 불베시식..

맛나네..


벌써 6월말인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5일..

내일이면 7월 6일..

하루한주..한달..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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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6. 30. 00:21

한주간의 일상..





간만에 모임..

능라에 가서 평양냉면을 먹기로..





수육 맛나네..





두번째 먹는 평양 냉면..

맛나네..





디저트 먹으러 간 카페 드로잉..





밖에서 먹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었는데..





이름이 압구정 식빵이라니..





치즈가 들어간 베이글..

정말 맛있었다.





주중에 하루는 남산이나 북악을..






연구 노트를 써야 한다는데..





일정을 적어 놓는 것..

맥에 캘린더에 구글 싱크와 연동해서 일정 관리를 하고 있지만..

잘 보이는 곳에 똑같이 적어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귀찮기는 하다.





주말 집에가는 길..

비비에서 소리나는걸 고치려고 안양에 샵 두군데를 갔지만 결국엔 고치지 못하고 왔다.






애낳고 애보느라 힘든 헤나..





으아..긔여어듀금..





사나워..

캔줄때만 좋지??





간만의 세차..





콩 모종을 만드는 어머니..





그림같네..






저기 있는 땅이 다 내땅이면 좋겠네..ㅋ





어머니와 같이 등산..





바로 앞에는 도고C.C가..





캔 줄때만 반기지..

헤나는 애기 낳았으니 특별히 많이..





여름의 하늘..










난 왜 이거 보고 위법시발이라고 읽었을까..






제일 시원한 곳에 누워있는 헤나..





일년에 한번 먹는 콩죽..

죽은 설탕 쳐먹어야 제맛이지..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한주였다.

이번주에도 더욱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한주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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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6. 21. 22:53

월요일인가 화요일엔 퇴근을 하기전 집에가서 캐리어를 달아야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칼퇴 후 캐리어를 장착했다.

갑자기 김캐리가 생각남..





캄캄한곳에서 혼자 이리저리 왔다 갔다 장착하고 있으니 아줌마가 아파트 현관불을 켜주고 갔다.

불쌍했나보다..







저녁먹고 동네 산책..

길건너 정부청사 쪽으로 가봤는데 역시나 한적하니 좋네..







퇴근 후 들른 남산..

비가 온다고 그랬는데 역시나 오지 않았다.

라이딩중에..

집에 들어가고나서 한시간 뒤에 비가 많이 왔었다.





남산 갔다가 복귀하는길 집에 들어갔다가 샤워하고 밥먹으러 나오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소머리 국밥을 먹었는데..다시는 소머리 국밥 안먹는다..





회사 자율회식이 주마다 있는데..독거노인인 나에겐 너무나도 좋은 회식이다.

알아서 저녁만 먹고 헤어지는 시간이 8시 안쪽..

술은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





작년인가 한켤레에 만원짜리 니트 페이크 삭스를 산적이 있는데..

계속 벗겨져 불편해서 이제는 신지 않는다.

강남역에서 하나에 900원씩 5개를 사왔는데..안벗겨지고 참좋네..





토요일은 비도오고 결혼식 참석..

호텔 결혼식이라 식을 보고 음식이 나왔는데.

서비스가 그리 좋지 만은 않았음..

다음에 누군가가 이 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면 말리고 싶은 심정이었음..





결혼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비가 많이 왔었다.






서울에 비해서 당진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았다.





헤나는 또 출산을..

이번 이후에는 뭔가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회색에 갈색이 살짝 섞인 것 같은데..





뭐..뭐냐..





애낳고 애보느라 지친 헤나..







짠지를 양념해서 볶은건데..

참 맛난 반찬인데 짜서 얼마 못먹었다..ㅜㅜ





하아..





기말고사를 봤는데..

아무래도 출석수업 대체 시험때 내 학번을 잘못적은것 같다.

후우 이렇게 또 두과목 날아가는건가.

하아..언제 졸업하는겨..ㅜㅜ





하오고개 라이딩후 청국장과 보리밥..





처음 이 커피숍을 보고는 에브리 브라운이라고 읽었었는데..





죠브레이커..

내가 쓰면 용접공 간지..






그렇게 라이딩으로 한주를 마무리..


수영도 다시 나가야하고..수영은 이번달을 다니고 다음달은 등록을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한참 재미있어질 시기에 메르스 때문에 강제 휴관 2주에..이제 6월말이나 7월초부터는 일산으로 출근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말단 개발자가 아닌 PM과 기술적인 부분을 상의 하고 일정이나 여러가지 부분을 결정해야 하는 PL로 프로젝트를 참여할 예정이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개발자에서 뭔가 많이 고민하고 신경써야 할 자리라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것 같다. 두려움도 생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어떨까 하는 설레임이 앞선다. 출퇴근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 날것 같은데..주 2회정도 자출을 하고 나머지 날은 지하철이나 버스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건가..피곤해서 일을 못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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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6. 14. 23:56

한주간의 일상..





평일 저녁 남산 라이딩..





샹그리아..

만드는 방법이 나름 쉽다.





호떡 좋아하다보니 기름에 튀기지 않은 호떡도 좋아한다.

국화빵은 설탕을 찍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기도..





차량 이전 등록을 위해 송파구청으로..





친구님이 신분증을 안가지고 오셔서 예정보다 40분정도 지체가 됐다.

덕분에 점심도 못먹고 차량이전등록을..





대행 업자를 불러야 하나 했는데 직접해보니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신발이고 바지고 참..





차받으러 간 수원..

뭐먹고 싶냐고 했더니 피자와 치킨..

주말부터 피자와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거여 뭐여..






기상청에 무당이라도 있나..

흐리고 한때 비라는 일기예보가 이렇게 정확하다니.





24병에 택비포함 9,900원..

남는게 있는건가.





읭!!??!







토요일 오후..

할 거 없어서 놀러간 수원.

다들 늦은 점심을 먹은 뒤라 티비좀 보고 졸다가 배채우러 간게 맥도날드.

감자튀김에 가루 뿌려 흔들어 먹는것도 맛나고..

해피버스(?)콘도 맛나고..





시험보러 갔다가 손세차 맡기고 스벅에서 시간좀 보내고..






전에 빌렸던 캐리어랑 가방 돌려드리러 판교로..

처음 하오고개 가봤는데 길도 좋고 차도없고 좋네.

5회전 이상하면 운동 제대로 될것 같다.

주중에 한번 놀러 와야겄네..ㅋ


그동안 해오던 일을 마무리 하고 설명까지 했는데..참 맘이 편하지 않네..

남앞에서 뭔가를 설명하는것도 100%확실히 알지 못하면 설명이 쉽지 않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좀더 완변해져야 한다. 할 것 같은게 아니고 해야한다.

대체 시험이 끝났으니 이제 남은건 기말시험..

C프로그래밍을 대체시험으로 중간고사를 보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실습으로 대체네..

기말고사나 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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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6. 7. 23:12

참 길면서 짧게 느껴 졌던 한주.

좀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한주라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퇴근 하면서 남북을 갔었다.

반미니에서 본 노을..





가방을 메고 남북이라니..





남산에 올랐는데도 아직 해가 떨어지기 전이다.

역시나 중국인들로 넘쳐나는 남산..





지난 설악 그란폰도때 장거리 라이딩이었고 또 회수차가 없어서 펄레원에 스프라켓을 옮겨 달라고 봤더니 체인 휩이 없는게 아닌가..-_-;;

그래서 시마노 락링툴과 체인휩을 샀다.

5만원짜리 집게 형으로 되어 있는 파크툴 최상급을 살까 하다가 나름 상급을 주문했는데 흉기임..


한주가 참 길었다. 지나고 보니 또 뭐이리 빨리 지나갔나 싶기도하고..

지금 진행 되는 일을 월요일에 진척사항을 보고하고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 그다음날 실제로 진행된 상황을 보고하고 다시 분위기가 좋아졌는데..

이번주까지 진행된걸 보면..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왜이리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요즘 스터디에 학교 공부에 평일 하루는 야간라이딩에..나름 바쁘게 살아온것 같은데..

좀더 힘들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번 돌아이는 영원히 돌아이고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다시한번 공감하는 주말이다.

기분좋게 한주 마무리하고 싶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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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5. 31. 23:52

한주간의 일상..








회사 사우회 행사가 있었다.

지하에서는 맥주와 칵테일..피자와 치킨이 있었고..

옥상에는 해산물과 소 돼지가 준비 되어 있었다.

지하에서 4명이 피자 2판과 치킨 한마리를 먹고 옥상으로 올라온게 잘못이었다.

옥상에서는 많이 먹지 못했다..ㅜㅜ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새벽 5시에 일어나 밖을 봤더니 비가 오고 있었다.

그리하여 주말 라이딩 다접고 고향으로..

전가가 일하는 병원으로 가서 전가를 기다렸다.

역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고..머드가드가 장착된 브롬톤으로 바람쥐가 되지 않고 병원까지 잘 갈수 있었다.

역시 브롬톤..하지만 내리는 비는 어쩔수가 없네..






예~ 예~ 부쳐 핸섭!!

윤경이가 조카들한테 이모부 친구 멋지지라고 물어봤는데 날 한번 쳐다보고는 그저 웃기만했다.

나도 알아 얘들아..ㅋㅋㅋ







고기는 역시 구워야 제맛이지..ㅜㅜ

근데 구운 고기가 몸에는 제일 안좋지..몸에 안좋은게 맛은 제일 좋아요.ㅋ

촌놈이라 그런지 이런 음식들 참 맛나..

머위대무침과 졸무침..





그동안 하지 못했던 제모를 토요일에 드디어..ㅋㅋㅋ





석가 탄실일에 어머니가 사둔 염주..





제모 준비..





제모 완료..

결과는 혼자 하다보니 허벅지 뒤쪽과 종아리 뒤쪽이 깔끔하게 되지 않았다.

게다가 설명서에 나온대로 렌지에 10초 돌려서 했어야 했는데 30초 돌리고 했다가 처음 바르고 화상까지 입었다.

그래서 알로에 잘라다 응급처치..-_-;;






장난감에 침바르는 중..





너만 바르냐 나도 바를거다냥..





니들은 놀아라 난 잠이나 자련다냥..





전날 엄마의 실수로 귀를 잘라 버렸다.





야야!! 사람 다리지 스크레쳐 아니다..ㅜㅜ





사람 다리라고..ㅜㅜ

한창 장난치기 좋아할 시기..뭐든 움직이는거에 반응을 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내손에 발톱 자국 이빨자국..

한번 놀아주고 나면 손에 상처 가득..





집에서 송장마냥 누워있는게 아쉬워 브롬톤 타고 동네 마실..

집에 오기전 브롬톤 탑튜브에 감는 가죽을 다시 감았는데 전에 감았던것보다 모양이 좋은것 같은데..음..





모내기가 끝나고 뜬모가 한창이었다.





갯벌쪽으로 가봤는데 비포장이라 내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을것 같아 포장도로 찾아서 집으로 향했다.







저녁으로 짜장밥..







최단거리 환승 구간인 금정역..


석가 탄실일의 영향으로 짧은 한주를 보냈다.

진행하고 있는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 정말 길게 보냈는데..

다음주엔 어떨지..

그저 잘 하자라는 다짐 밖에는..

자출도 시작을 해야할 것 같다.

땀안나게 천천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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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5. 26. 23:28

한주간의 일상..





새벽에 비가 내렸었다.





회사에서 신청자에 한해서 점심식사를 2000원에 제공한다.

나쁘지 않은 수준..

밥이나 국을 남은 양에 한해서 더 달라고 하면 더주기도 했다.






지인들을 양재에서 만나 양꼬치를 흡입..

이런음식 너무 좋다.

남자 5명이서 칭따오와 양꼬치 쿼바로우등..1인당 3만원씩..





집근처 트럭에서 파는 타코가 정말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가성비 좋다..

야간라이딩 후에 저녁 대용으로 먹었는데 좋았다.





설악 그란폰도 때 스페셜 보급으로 준비한 발열 도시락과 곡물바..







천안의 취판선객잔..

얼마만에 모임인건가..

결혼식을 제외하고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한게 4년만인가 5년만인가..

아무튼 참 오랜만이었던것 같다.

저녁은 상규형 결혼식에 와줘서 고맙다고 상진이가 사고..

후식먹으러 간 카페에서 게임에 져서 커피는 내가 사고..

일끝나고 천안으로 가는길 서울역에서 천안 급행 못탈것 같아서 똥줄이 탔었다.

복귀는 전가가 모셔다줌..ㅋ






설악 그란폰도가 끝나고 석가탄신일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집정리와 이불 빨래를 했다.

집에 세탁기가 10키로밖에 안되다보니 이불빨래를 해봐야 세제물에 넣었다가 빼는 기분이어서 근처 24시간 코인 빨래방을 이용해 봤다. 세탁시간 30분에 건조시간 20분이면 깨끗하게 빨래를 해준다. 비용은 세제사는 비용까지 8천원도 안함..

내가 갔을땐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세탁이 다끝나고 건조기로 옮길때쯤엔 모든 세탁기와 건조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뭔가 부업으로 괜찮은듯 하다. 해보고 싶어지는데..









백운호수의 청계누룽지백숙..

설악 그란폰도에서 잃은 기력은 오리 누룽지 백숙으로 보충..

여섯이서 오리 두마리 먹고 배불러 죽음..

반찬들도 맛나고 본메뉴인 오리백숙도 맛나고..






그리고 부족한 칼로리는 핫초코릿으로 보충..


석가 탄신일로 4일 뒤면 다시 주말이다.

추석전까지 평일에 빨간날이 없을거라는게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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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5. 18. 00:21

한주간의 일상..





지난 주말에 브롬톤 끌고 고향갔다가 일요일에 올라오질 못해 고속버스 첫차에 브롬톤을 싣고서 서울 도착한뒤 출근을 했었다..

이로써 브롬톤 타고 퇴근은 예약..

월요일 화요일 못끌고 갔다가 수요일에 자전거로 퇴근을 했던것 같다.





새로들인 키보드..

키감 좋다. 기계식 치고는 소음이 적어서 사무실에서도 쓰기 괜찮았다.





비온다고 가방에 레인커버 씌우고 레인 자켓까지..

평상복도 자전거 옷으로 입는건 이제 그만 해야겠다.





수요일엔 신청한 세미나를 갔었는데..

대략 사물 인터넷에 사용되는 표준을 정의하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였다.

근데 사물인터넷 나중에 많이 쓰려나??





아무튼 200명이 신청한 세미나였고 세미나가 끝난 뒤엔 경품 추첨을 했었다.

6명추첨하는데 거기에 내가 당첨..

나한테는 필요없는 물건이라 팀장님께 넘김..ㅋ





뭔가 참 오묘하게 생겼다..

정체는 젤리..






금요일엔 본부 자율 회식..

참석 하고 싶은 사람만 참석해서 밥먹고 해산하면 끗..

참석해도 그만 참석하지 않아도 그만..

하지만 독거노인에겐 참 좋은 회식..





호박과 콩이 들어간 떡..





결혼식 참석..





앱등이 부부..

아이폰은 1차 아니면 의미 없다고 하심..








캔따는 소리가 아닌 캔을 바닥에 내려놓는 소리만 들어도 어디선가 나타나 대기를 탄다.

새끼고양이 3마리중 1마리가 분양됐다.

가장 작고 이뻤던 골드에 검은색이 섞인 아니가 분양이 됐는데..

사람을 가장 경계하던 아이인데 분양되서 잘 자라고 있는지 걱정이다.





장미의 계절..

예당저수지로 장미 구경하러 가야했었나.






모내기에 정신이 없다.





음..또 생각나네..


간만에 라이딩하고 뻗어서 전가차 타고 고향까지오고..

집에 도착해서도 저녁먹고 헤롱거리다 골아 떨어졌다.

한주동안 수영이다 스터디다 뭐다해서 정신없어서 그랬나..

다음주 한주도 정신이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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