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내 발만 보면 끌어 안고 바니킥을 하는 래미때문에 양말이 이지경..
가을 노을도 좋지만..겨울 노을도 만만치 않게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에 방구석에 쳐박혀 썩고 있을 박가와 나를 초대했다.
고맙다 권호야..이렇게 생각해주다니..
비주얼이 참......
그래 겨울엔 과메기지..
다들 취업하기전엔 모이기만 하면 위닝을 했었는데..
이제는 게임에는 다들 시큰둥하다.
간만에 위닝..근데 뭐이리 조작하기 어려워진겨..
촌티나는 아저씨라고 해서 충격먹었니??ㅋㅋ
어쩌다보니 내가 사는게 되어 내가 결제한 지코다 치킨인데..
비싸네.......
초대해줘서 고마워..ㅜㅜ
너때문에 크리스마스 훈훈하게 보낼수 있었어..ㅋㅋㅋ
3시간정도 놀다가 26일 출근을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지난 토요일 밤부터 크리스마스까지..그동안 못쉬었던 것 몰아서 쉬느라 너무 힘이들었다.
이제 어찌 다시 출근하지..적응이 안될것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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