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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4. 1. 28. 23:09

그동안 하지 못했던 프레임 도장 수리..

오늘 하러 가기로 했다.





고질적인 체인 이탈로 인한 도장 까짐..

크랭크 분리 때문에 골치좀 썩었다.

집에 들어온 2시까지 잠을 한숨도 못자면서 서버작업을 했었다.

몸에서 냄새도 나는것 같고 너무 구적거려 샤워를 하고..

프레임에 상처 나지 않게 뾱뾱이로 포장도 해줬다.





결론은..융커스 못갔다.

집에서 전화를 하고 나간다는게 까먹고 그냥 나왔다가 신길역에 와서 전화를 걸어보니..

5시까지 하니 다음에 오셈..ㅜㅜ

그래서 집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이나 찍자하고 걸어갔다.










사진찍기 참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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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1. 26. 23:55

 

 

 

 

 

 

 

 

카메라를 구입하고 다시 사진찍는게 재미있어졌다.

자전거는 크게 돈들어 갈게 없는 한해가 된다면..아마도 카메라를 한대 들이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자전거 보다는 돈이 적게 들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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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1. 18. 00:07

전가네 아버지 병문안도 가고 전가도 만날겸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퇴근하고 향했다.

 

 

 

 

처음엔 일하고 있는곳 근처에 이찌고야에서 파는 딸기 모찌를 사가려 했지만 6시 50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품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근처 백화점에가서 도넛을..

그러고 보니 울 어머니 병원에 입원했었던 8년전 전가놈이 병문안을 오면서 맥심을 사다줬었는데..

 

 

 

 

병원에서 나와 전가 차를 타고 가는데 전가가 날 자기네 집으로 납치..

윤경이 생일이라 윤경이가 저녁을 샀다.

 

 

 

 

미니 레티나 셀룰러 버전을 보고 감격하는 나..

역시 패드류는 셀룰러를 사야해. 한대 갖고 싶다..ㅜㅜ

 

 

 

 

 

전가네 집앞 청명역 사거리에서 큰 사고가 났다.

좌회선 신호 받고 서있던 산타페를 후방 추돌하고 반대편에서 오는 차 두대를 들이 받은 4중추돌??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는데 산타페 차주는 속이 타는지 물하고 담배를 사서 나와 하늘을 쳐다보며 깡생수를 마셨었다.

산타페 신형이었고 차도 광택이 번쩍번적한 차였는데 이래 되버렸으니 나라도 속이 탔을것 같다.

 

 

 

 

 

 

올때마다 나를 반겨주는 아리..반겨주는거 아닌가??뭐 암튼..

 

 

 

 

덕질하는 주인들..역시 노트북은 씽패인건가..ㅋ

 

 

 

 

누우면 자는 전가..아리가 머리를 막 물어 뜯는다..

냄새가 싫어서 화풀이 하는건가..?

 

 

 

 

막 이러더니..

 

 

 

 

갑자기 이런 표정을..ㄷ ㄷ ㄷ

 

 

 

 

내가 잘 이부자리를 펴니 와서 먼저..

 

 

 

 

아침에 나가려하니 "오빠 어딜가 가지마 응?"하는듯한..이건 내 착각인건가.

하여간 고양이들 사람발 참 좋아한다.

곧 너도 중성화 수술을 하겠구나..ㅜㅜ

 

ThinkPad X61s를 X200으로 바꿔준 전가에게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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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1. 2. 14:03

인생 살면서 외국을 나가본적이 제주도 밖에 없었다.

제주도야 비자나 여권없이 나갈수 있으니 여권이 있을리가..

개소리는 여기서 그만두고..







그래서 여권을 만들었다..

기간은 10년짜리.

과연 언제 또 쓸지가ㅋㅋ

촌놈 여권도 만들고 출세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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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30. 15:56

오후에 엄마께 온 카톡..

아버지께서 이장 선출 투표(?)에서 낙선 하셨다는 내용..

아버지께서 이장을 8년을 보셨다.

솔직히 그동안 이장 하면서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많이 쓰는것 같아 이장을 그만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막상 이렇게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한테 떨어지는걸 보고는 좀 맘이 아프다.

이번에 되신분은 이전에 이장직을 볼때 4년의 이장 임기 기간중 마을 공금을 어떻게 썼는지 제대로 밝히지도 않았었던 전적도 있고, 그때 어떤 짓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재산이 불어난 그런 분이셨다.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을 하면서 재산이 불어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이장하면서 재산이 불어나다니..

게다가 그분의 아내분은 요즘 돈좀 있다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울 어머니를 무시하는 발언까지 했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다.

그 딸년이 결혼 앞둔 친구 앞에다 두고 되도 않는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옆에서 보고는 와 이집안은 참 씹스러운 집안이구나를 느꼈었다.

그래도 이장이 될사람한테 졌다면 잘됐네 라고 하겠지만 이런 상황이 되어 버리니 참..

몇해전부터 정치 돌아가는 상황이나 요근래 마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자신한테 어떤게 이익이 될지 안될지 분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낀다. 이장선거에 돈쓰는것도 웃기고 그돈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웃기고..그사람이 이장이 되면 어떤 이득이 자신들한테 오기에 뽑아준걸까..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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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30. 10:32




2011년 7월말에 샀던 내 첫번째 자전거.





이제는 놓아줘야 할때..

지난주 주말에 깨끗이 닦아주고 광은 안내주고 사진 이쁘게 찍어 도싸 장터에 올려 놨었는데..

입질만 너댓번 오더니만 다들 깜깜무소식..

뭔가 질문이 있었고 답변을 해주면 산다 안산다 답변이 있어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하는데..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보다.

답변 성실히 해주면 뭐하나 살지말지 아니면 뭘더 할지 응답이 없는걸..

아무튼 금요일 새벽에 연락온 사람이 신도림까지 온다고해서 가서 팔고 왔다.

잘가..잘살아야해..ㅜㅜ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에 300키로 라이딩도 해보고 이곳저곳 같이 다닌 정들었던 프레임인데..





집에서 친한 사람들과 같이 김치찜을 해먹고 술한잔 후 정리..

조촐하게 지난번 김장한 김치를 영사님이 가지고 왔고, 고기 두근 사다가 넣고 해먹은 김치찜..

맛있었다.

다들 가고 난뒤 설겆이에 방정리에 한시간정도 시간은 들었지만..즐거웠다.

나없는 방을 파야 내가 외로움을 느껴 여친을 만들거라는데..나버리지 마요..ㅜㅜ





토요일 저녁 먹는 자리에서 아팔님이 다음날 관악산 등산 갈거니 올거면 오라는 말에 아침에 일어나 출발.

주말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건 지금껏 자전거 타러 나갈때 빼곤 없었던거 같은데..





코스는 서울대 입구에서 시작해 삼막사로 올라가는 코스..

국기봉에서 사진도 한방 박고 그렇게 삼막사쪽으로 내려와 관악역으로..





삼막사..





국기봉 근처..

국기봉에 오르니 갑자기 프로게이머 국기봉이 생각나는..이런 개소리나 읊고 있고..





갔다가 괜히 RX100 II 뽐뿌만 받고 왔다.

어머니랑 가끔 근처 뒷동산에 등산은 다녔어도 이렇게 등산간게 얼마만인건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간만에 산행이라 재미있었다.

이번주 주말은 참 알차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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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27. 10:58

12월 24일..





만든지 3년이 된 주택청약종합통장..

과연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3년 꼬박 넣고 있다.

취업하고 얼마 안있다가 제일 먼저 한게 청약통장 만들기였는데 그게 벌써 3년이라니..






밤에 자기전 티비를 보는데 큰이모가 보내주신 사진..

지금은 왜이렇게 마른거냐.


24일 26일 휴가로 3일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집에서 보내고 왔다.

24일은 여권 사진도 찍고 여권도 만들러 구청에 가고 25일엔 자전거 타고, 26일엔 늦잠자고 일어나 자전거나 타볼까 했지만 비와 눈이 엄청나게 와서 집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친구놈 만나려고 해도 특근 나가야 하는놈 억지로 만나자고 하기도 뭐하고..3일 연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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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23. 10:39

12월 22일..동지였다.


금요일 저녁 고향으로 가려다 토요일에 결혼식 참석하고 오라는 명령이 떨어져 결혼식 참석 후 급귀차니즘으로 인해 서울에서 주말을보내기로 결정했었다. 느즈막히 일어나 청소를 대충 끝내고 점심을 먹으려고 동네를 배회하는데 팥죽을 판다는 현수막이 눈에 띄어 무작정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해물탕집에서 파는 팥죽..

혼자왔다하니 안쪽자리가 아닌 출입문쪽 자리에 앉혀서 빈정상했었다.

그뒤 나온 팥죽..






동지라고 시루떡도 함께 줬다.

동치미가 시원하고 맛있었다.

팥죽도 맛있었고..ㅋ

배불리 먹고 나오는데 집에서 전화..

애동지라 집에서 팥죽 끓여 먹는거 아니라고 해서 팥앙금 다해놓고 안해먹고 있다고 어머니가 그러셨다.

아마도 이번주 집에가면 또 팥죽을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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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3. 11. 24. 10:54

1년간 저축이란 모르고 살았다.

2년전만해도 지금보다 연봉도 훨씬 적었음에도 잘만쓰고 저축도 잘한것 같은데..

그동안 이렇게 하고 싶었던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던것 같다.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자전거 기변도 하고, 예정엔 있었지만 훤씬 후순위로 미뤄 뒀던 브롬톤도 지르고..

2013년을 분수에 안맞게 지출을 하며 살다보니 이건 아님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할부는 될수 있으면 안하고, 작년 말까지 써오다 안쓴 가계부를 다시 써야 겠다.

내 예상으로는 내년 초까지는 좀 허리띠를 졸라야 할부도 끝나고 숨통이 좀 트일것 같다.

예상은 예상일뿐 제대로 될지는 의문임..

보통 예상하면 한두달은 더 걸렸다.

하지만 예상대로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지.

자전거에 대한 투자도 어느정도 끝났다. 앞으로 소모품정도 갈아주며 탈것 같다. 그래야만 한다.

내 분수에 맞는 지출을 하고 조금이라도 저축을하며 살자.

장가갈거 조금이라도 준비는 해야 할것 아닌가..?

아..장가갈 생각보다 여자가 먼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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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1. 21. 14:12

지난 주말 2013년도 마지막 퀘스트인 김장을 했다.

수요일부터 어머니께서 금요일 저녁에 꼭 오라고 신신당부해서 일이 끝나자 마자 서울역으로 천안 급행을 타러 갔다.

갔더니 천안 급행 타러 가는 입구는 대략 이런 상황..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에서 왠 아줌마 하나가 자살 소동을 별였고 그로인해서 1호선이 한동안 운행을 못하고 있었다.

대략 이런 상황을 알고 지하철을 타러 간거였고 퇴근하고 바로 전에는 운행을 재개 한다는 기사를 보고 1호선을 타러 간거였다. 하지만 상황은..6시 20분에 도착했는데도 급행 타러 가는 셧터는 닫혀있었고 6시 25분쯤 셧터가 열렸다. 그리고 열차 시간인 6시 36분이 되도 열차는 안왔고, 30분을 기다려도 안와서 급행이 아닌 일반 열차를 타려고 지하로 가고 있었다.

코레일 직원이 그제서야 와서 7시 50분차부터 운행한다고 알려주었다. 이미 이걸 기다리느라 한시간정도 소비한 상태에서 열이 받았지만 내가 저사람한테 뭐라 해봐야 저사람이 잘못한것도 아니고..다만 그시간까지 왜 열차가 운행하지 않음을 알려주지 않은게 열받을 뿐이다.





금요일 저녁에 집에 도착은 했지만 좀 늦게 도착해서인지 할일은 없었다.

대략 배추받의 모습..





몇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350포기정도 된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셨다.





혼자서 저만큼을..





난 무채를 치고 어머니는 파와 갓을 썰어 넣었다.





배추속은 전날 다 만들어 놓고..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에 이모들이 와서 김장속 넣을 준비를 했다.





김장도 몇년째인지..

처음엔 절이고 김장을 박스에 담으면 그걸 옮기기까지만 했던것 같은데..

언제 부터인가 김장속도 넣고 있었다.

이모들은 왠만한 여자들보다 잘한다고 하는데..음..





이건 우리집에서 먹을 김장..

이런 통으로 몇개를 나혼자..





김장 속 넣다보니 아버지가 고기를 삶아 오셨다.





깔끔하게 쌌어야 했는데..





막내 이모와 여섯째 이모가 가져갈 김장..ㅋ





우리집 김장과 택배로 보내질 김장들..





이건 영문4자님한테 갈 김장..





남은 배추로 담근 겉절이..


올해의 퀘스트는 모두 끝이 났다.

아마도 내년 봄이나 여름까지는 힘든 퀘스트는 없을듯하다.

매년 하다보니 면역이 된건가..올해 김장은 그리 힘들다 느껴지지가 않았다. 큰이모네 식구도 안와서 사람이 더 없었던 김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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