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2014. 9. 16. 11:28

 JSTL에서 비교연산자로 ==, !=, <, >, >=, <= 따위 쓰지말자. 가끔 안먹을 때가 있다. eq, ne, lt, gt, le, ge를 사용하자.

끗..

Posted by Z700zZz
iBATIS2014. 9. 16. 11:18

 동일한 구조의 여러개의 테이블이 아닌 서로 다를 구조의 테이블들의 데이터를 합쳐서 출력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 테이블 마다 비슷한 컬럼으로 쿼리를 해놓고 UNION이나 UNION ALL로 쿼리한 결과를 합친후 원하는 조건을 넣어 결과값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때 UNION이나 UNION ALL로 합친 결과값에 WHERE절로 조건을 넣었을 때 그 조건절이 적용이 안될경우가 있다. 분명 쿼리를 실행했을때 결과값이 정상 출력 되는걸 확인 할 수 있지만..실제로 소스 빌드 후 나오는 결과값은 아무 값도 안나오는 상황 발생. 입력 값의 CharacterSet이 달라 깨진 문자열이 입력돼 결과값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건가 싶어 입력 할때마다 체크를 해봐도 그런 문제는 아니었다. 그래서 최후의 방법으로 UNION이나 UNION ALL하기전..테이블을 합치기 전에 조건절을 넣어보니 제대로 나오는 것..

 SQLDeveloper나 여타 다른 IDE에서 실행되어 나오는 값과 실제 iBatis에서 실행 되어 나오는 값은 다를수도 있다. 결론은 myBatis를 쓰자. 이미 iBatis로 짜놓은 소스 언제다 myBatis로 바꾸나..

'iBAT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Batis 주의사항..  (0) 2014.09.01
iBatis로 insert한 후 설공 여부 알아오기.  (0) 2012.06.27
iBatis DTD 오류..!  (0) 2011.07.15
MSSql - iBatis에서 Insert후 Seq값 Return하기.  (0) 2011.07.01
iBATIS Lazy Loading...!  (0) 2009.09.15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9. 16. 10:56

한주간의 일상..

개발이 거의 긑나갈 무렵이나 주말까지 출근을 해서 그런지 화요일인 오늘이 꼭 금요일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오늘은 화요일이고 내일은 수요일..

오늘이 며칠인지도 가물가물..






한날 찍은 사진 같지만..사실 다른날 찍은 사진..

요즘 행복하시죠??





왔어도 일주일은 먼저 왔어야 하는 물건이었는데..

역시 세일은 위대하다.

사놓고 뜯지 않은 라파 티셔츠가 몇개여..

티셔츠 말고 저지나 자켓을 사서 안뜯어 보고 집에 보관만 하고싶네..





토요일이었나 일요일 이었나..

날씨가 좋다..

길가엔 코스모스가 피어있고..난 출근을 하고..








가을이라 하늘 사진밖에 없네..

근데 기분나쁘게 뭐이리 날이 좋은겨..쩝..





가을이라 그런지 내리쬐는 햇볕이 더지 않긴 개뿔..

커피사러 갔다오는 300미터 길이에 땀날 지경임..


오늘부터 고객 테스트 기간..

막판에 좀 똥줄탔지만 이기간 제대로 넘겨줬으면 좋겠다.

시간에 쫓겨 하는 개발은 뭐 이렇게 불안한건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9월 21일 일상..  (0) 2014.09.22
2014년 09월 19일 일상..  (0) 2014.09.22
2014년 09월 13일 주말 출근..  (0) 2014.09.13
2014년 09월 07일 추석..  (0) 2014.09.08
2014년 09월 05일 잠실..  (0) 2014.09.07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9. 13. 14:02



일이 바빠 주말 출근..
근데 날이 왜이리도 좋은거냐..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9월 19일 일상..  (0) 2014.09.22
2014년 09월 16일 일상..  (0) 2014.09.16
2014년 09월 07일 추석..  (0) 2014.09.08
2014년 09월 05일 잠실..  (0) 2014.09.07
2014년 08월 31일 김장심기..  (0) 2014.09.07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9. 11. 00:23

연휴내내 돼지 마냥 먹고 놀기만 했다.

자도자도 오는 잠..먹어도 소화가 제대로 되는거 같지도 않고..

좀일찍 서울에 올라와 라이딩 시작..





노을 질때 이 다리를 건넌적이 있었나..





반미니에 갔다가 방화로..






저멀리 달과 함께 찍었지만 가로등 같이 나와 버렸다.

이사진 찍는다고 방화대교 편의점 옆 공원 같은곳에 들어가서 찍음..





달이 유난히도 밝았다.





밤이 되면 서늘해지는 날씨 탓인지 반미니에는 사람이 많았다.

여기저기 고성방가 하면서 노는 무리도 보이고 그늘막까지만 허용한다는 규정을 무시한 텐트들도 많이 보였다.

반미니에 앉아서 잠깐 쉬고 가려고 했는데 성욱이형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각자의 집으로..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만자고 먹기만 한다고 풀리지 않는것 같다.

피로는 연휴 내내 잘 풀었지만 스트레스는 역시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타는거로는 좀 부족하다.

반미니에서 방화갔다가 바로 집으로 갈까 하다가 다시 반미니로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정말 적절한 선택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출근..연휴 5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나지도 않는데..대체 뭘한거지..자전거도 안타고..ㅜㅜ

주말 출근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푹쉬었으니 다시 힘을 내야겠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9. 11. 00:10




추석연휴 끝날 무렵의 노을..


사진찍으러 가는 도중에 옆집사는 친구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여자애들도 많이들 시집 가는것 같은데..다들 왜이렇게 시집 장가들을 많이 가는거여..ㅋㅋㅋ

난 하고싶은거 다하고 늦게 가야지..아..못가는건 아님..ㅋ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9. 8. 23:15

명절에는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다. 우린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이니 국민학교 동창회..

어느 순간부터 여자애들은 안나오고 남자놈들만 모이는 그런 동창회..

시집안가냐고 너무 놀렸나..ㅋㅋ





종목은 소고기..

정육점에서 고기 사다가 식당가서 차림비만 받고 먹다보니 1인당 3만원가지고도 배불리 먹었다.





집에서 밥먹고 누워만 있으니 속도 더부룩하고 너무 잠만 자는것 같아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슬리퍼에 스플패달은 비추한다.





아직은 추수전..




올해들어 두번재로 큰 슈퍼문이라 한다.

소원을 말해봐! 그럼 소녀시대가 들어주나??


매년 매 명절마다 있는 동창회. 거기에 나이가 나이인지라 경조사때마다 보는 친구들이다.

유치원때부터 친구들이고 시골학교다보니 못해도 7년을같이 같은반에서 학교를 다닌놈들이다.

친구들 만나 사는 소식도 듣고 점점 결혼하는 놈들도 늘어나고..이번 동창회에서는 결혼한다고 청첩장 가지고 온놈이 2명..추석지나고 상견례 하는놈 한놈..내년에 하려고 하는놈 한놈..

학교가 시골 학교다 보니 졸업 할때 남녀 다 합쳐서 27명 밖에 되지 않았다. 남자 14명 여자 13명..

이렇게 되면 이제 총각보다 유부남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된다.

30이 되기 전까진 동창회라고 모이면 새벽까지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고 아침에 친구네 아버지 차례상 차리실때 아버지 새해복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하고 각자 집으로 흩어지기도 했는데..

이젠 각자 집에 안사람도 기다리고 늦게까지 술마시고 돌아다닐 나이는 지나서 자정이 되기전 각자 집으로 들어갔다.

왜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 않았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명절이 다르게 느껴진다.

전에는 온 가족이 모여 북적대는게 좋았으나 이제는 사람 없고 조용한게 좋아졌다.

취향이 바뀐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가..

내일은 추석맞이 라이딩이나..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9월 16일 일상..  (0) 2014.09.16
2014년 09월 13일 주말 출근..  (0) 2014.09.13
2014년 09월 05일 잠실..  (0) 2014.09.07
2014년 08월 31일 김장심기..  (0) 2014.09.07
2014년 08월 30일 일상..  (0) 2014.09.07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9. 7. 01:11

계속 되는 야근으로 피로가 극에 달했는지 늦잠을 자고 한동안 못한 집정리도 하고 빨래도 하고 빈둥거리다 한강으로 향했다.

고향에 친구와 같이 가기로 했는데 나간시간과 약속시간을 계산하니 2~3시간 정도가 남아 있었다.

한강가서 어디갈지 정하자 하고 항강으로..





맑은 하늘..






남산을 갔다 오는 잠수교..





날이 좋아지니 한강엔 사람들이 많았다.







샛강에 사는 토끼들..

근데 이 토끼들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야생 토끼 같지는 않은데 누가 키우는거지..?


개발이 끝나는 날이 가가워 질수록 야근이 계속 되고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로 피곤이 극에 달해 있는거 같은데..일하는 중에는 긴장해서 인지 그리 잘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다.

간만에 간 남산을 오르는데 얼마 달리지 않고 힘든게 느껴졌고..복귀 길에도 너무 힘이 들었다.

결국 40키로정도 달렸는데 기분은 분원리 왕복을 한 느낌이다.

또..친구네 집 가기 위해 수원으로 갔는데 수원에서 자전거만 가지고 내리고 가방은 지하철에 그대로 놓고 내리기까지..

지하철에서 정신없이 자다 일어나서 그런건가..다행히 문닫히기전에 다시 들어가 가방을 들고 나오긴했다.

추석연휴 동안 푹쉬고 남은 일정 제대로 소화해야겠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9. 7. 00:59

추석연휴 전날 대충 일을 끝내놓고 잠실 대교옆 잔디 밭으로 갔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

포도주는 두개다 맛있었다.

이후 치킨, 과자, 순대, 떡볶이, 튀김을 더 사다가 먹었다.





말이 많은 제2롯대월드..






가을인 요즘 저녁에 한강에 돗자리 펴고 뭐든 먹기 좋은 날씨다.

추위를 많이 타는 난 담요를 덮고 있긴 했지만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인 요즘이다.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듯 커피로 마무리..ㅋ

놀다가 집에 들어가니 새벽2시가 넘은 시간..그래 내일은 쉬는날이니까..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9월 13일 주말 출근..  (0) 2014.09.13
2014년 09월 07일 추석..  (0) 2014.09.08
2014년 08월 31일 김장심기..  (0) 2014.09.07
2014년 08월 30일 일상..  (0) 2014.09.07
2014년 08월 16일 주말, 수원..  (0) 2014.08.20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9. 7. 00:50

8월말이면 3달뒤 김장할 배추와 무를 심는다.

김장심을때 비가 와서 종종 삽으로 밭을 뒤집어 김장을 심어야 할때가 생기는데 그땐...

4년전쯤 태풍와서 삽으로 밭을 뒤집고 김장 심다가 쓰러질뻔한 적이 있었다.






이미 일주일 전에 무를 심어 놓았다.





전에는 배추나 무를 씨를 뿌려서 심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미 싹이 나있는 배추와 무를 사다가 심고 있다.

그러니 여러가지로 편하다.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벼는 추수 시기가 아닌듯하다.

일른벼는 추수를 할지..





감자 철인지 어머니가 주신 감자..감자찔땐 설탕과 같이 찌면 먹을때 맛있다.

하지만 난 고구마를 더 좋아함..


2달뒤엔 메주를 만들고 3달뒤엔 김장이 남았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09월 07일 추석..  (0) 2014.09.08
2014년 09월 05일 잠실..  (0) 2014.09.07
2014년 08월 30일 일상..  (0) 2014.09.07
2014년 08월 16일 주말, 수원..  (0) 2014.08.20
2014년 08월 14일 자퇴, 떡볶이..  (0) 2014.08.20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