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Data2014. 4. 10. 14:34

"이것이 레디스다" 책을 구입해서 예재들을 따라서 해보고 있었다.

JedisHelper예재를 따라 치고 있는데 


Config config = new Config();

....

this.pool = new JedisPool(config, REDIS_HOST, REDIS_PORT, 5000);


예재중 두 소스 코드에서 아무리해도 클래스를 못찾는 오류가 발생하는것..

API에 가서 봐도 그런 클래스나 메소드를 못찾았었다.


혹시나 싶어서 책에서 제공하는(한빛 미디어 홈페이지 제공) 라이브러리로 해보니 아주 잘됨.


기본적인 Jedis라이브러리와 Commons-pool 라이브러리는 Redis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라는 대로 다운 받아 깔았더니 책의 예재가 돌아가지를 않네..

버전 문제인듯하다. 버전업이 되면서 같은 기능을 하는 메소드나 클래스가 있는지 찾아야함.

일단은 책대로 예재를 따라해보고 나중에 라이브러리 바꿔서 다시 예재를 고쳐야 겠음.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4. 7. 14:06

다운힐을 하고 내려오니 시작되는 역풍..

돌풍이 불땐 핸들도 털리고 앞바퀴가 살짝 들려 옆으로 이동할 만큼의 역풍과 측풍이 불었다.






섬진강변 옆으로 나있는 길인데 벚꽃이 참 예쁘게 잘펴있었다.





70키로 정도를 남겨놓고 쉴때였던가..






다들 정신이 나가있다.

정령치와 성삼재에 털리고 역풍을 뚫고 달리려니 이건 뭐..









다들 150키로 정도를 달려놓은 상태라 혼이 나간 상태인것 같다.





그렇게 해는 뉘엇뉘엇 저물어 가고..

야간 라이딩까지 해가면서 광주 도착..





완주..13시간 15분..

시간 다채워가면서 완주한 우리가 승자.

터프가이님은 11시간 찍고 먼저 서울로 가고 있었다.





고생하셨습니다..ㅋ





수티스미스 자전거 양말..

착용감 만족스럽다.





저녁을 운암 MTB근처 낙지 볶음 집에가서 해결한뒤 서울로 출발..





새벽 4시가 되어 집에 도착해 이것저것 정리하고 자리에 누우니 새벽5시가 다된 시간.

왕복 운전하신 라이천령님..중간에 운전해주신 승철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라이딩은 재미가 있었던 라이딩이다.

힘들기도 했고..저령치와 성삼재 갔다가 내려와 만나는 역풍은 그어느때 만난 역풍보다 힘들었다.

그리고 복귀 길에 허넘버 단 K5가 옆으로 지나가면서 엑스님의 팔꿈치를 치고 지나 가는 사고(?)도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어려보이는 운전자와 조수석에 탄 아이들이 내려서 연신 굽신거려 쿨하게 괜찮다고 하고 보냈다.

해가 떨어진 뒤의 일반도로 라이딩은 좀 위험했었고..특히 광주 들어가기전 공사 구간은 다소 위험했었다.

또 광주 시내 들어가서 목표까지의 거리 4키로를 보고는 금방 도착하겠거니하고 달리다 보면 1키로도 안가있는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4키로가 꼭 10키로 같은 느낌..

라이딩 초반에 느껴졌던 왼쪽 무릎안쪽에 이상한 기분은 역풍 맞으며 달릴즈음 되니 아무렇지 않은 상태로 되어 있었다.

내 가민은 CP1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건지 로그가 튀어 제대로 된 거리와 엘레베이션이 기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같이 라이딩 하신분들 로그를 보면 거리 204키로에 2600정도의 엘레베이션이 기록 되었다.

우뚝 솟은 두개의 업힐이 사람을 잡았고 입체 서라운드로 돌풍이 휘몰아치는 전라도의 바람때문에 이번 라이딩은 상당히 힘이 들었다.

그래도 다시한번 오고 싶은 전라도의 라이딩이다. 아마도 정령치와 성삼재는 좀 오기실도 딴곳이 땡기긴한다..?

이피로가 수요일까지는 지속이 될텐데..

암튼 내년에 광주 랜도너스 꼭들 참가하세요..강추합니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4. 7. 13:49

밥을 먹고 부랴부랴 준비한다음 검차 끝내고 일행들 단체사진..





참가하신 분들 거의 대부분이 광주 분들이셨고 자전거를 보니 카본휠끼고 온건 우리뿐..

우리는 성삼재의 다운힐이 어떤지 몰랐었다..






전날 비가와서 추울줄알았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았다.

다만 바람이 좀 부는..

그리고 비가온 다음날이라 날씨가 참좋았다.





터프가이님과 이마고님은 아마도 이때 이후로 각 쉬는 지점마다 봤을뿐..





40키로 조금넘게 달리고 중간에 보급을 위해 잠시 쉬었다.





CP1에 가니 이미와서 쉬고 있는 두사람..

먼저 떠나 버렸고 우리는 십분정도 더 쉬다가 출발..






역시 라이딩에는 바나나나최고..





남원읍의 모습..

벚꽃이 참 이쁘게 피었다.







지리산 초입..

벚꽃이 이쁘게 피었으면 야생동물 조심이라는 표지판과 함게 곰그림이..





정령치까지 13키로..저때도 이미 꽤 긴거리를 올라왔는데 13키로..

조정치인지 정령치인지 아오...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돌아감..





이때까지만 해도 뭐 업힐도중 카메라 꺼내 셀카찍고..이후부터는 저지 뒷주머니에서 카메라 꺼내는게 짜증날 지경이었다.





액셤캠 배터리도 교체할겸 수분도 방출할겸 정차..





카메라 렌즈 앞에 습기가 차서 이런 사진이 찍혔지만..

산정상에는 허옇게 꽃이 피었다.

난 이게 꽃인줄 알았는데..

눈꽃이었네..






올라가 혼자 사진찍고 바로 다운힐후 성삼재로..





이미 정령치에서 털린대로 털려 정신 놓은 상태라 더이상의 사진은 없었다.

성삼재 정상에서 이마고님과 터프가이님을 만나서 사진한장 찍고 이형들은 다운힐로 내려갔다.

나는 뒤에 올라오실 분들을 기다리기로 했다.







이런 풍경을 볼때마다 산속에서 군생활 안한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든다.

성삼재 휴게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다.

좀 신기했던 광경은 아줌마 서너분이 식사를 하시고 화장을 고치는데 화장을 처음부터 새로 하는듯 화장을 하셨다.

등산을 하러 온건지 화장을 하러온건지..ㅋㅋㅋ







구례에 내려가 전라도의 음식은 이런거야 하는걸 느끼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이 남은듯 아닌듯 빠듯해서 휴게소에서 파는 육개장 한그릇씩 먹고 다운힐..

체온이 덜어지는것을 막기 위해 배와 가슴에는 과자 박스를 깔고 내려갔다.

계속해서 -15% ~ 20%정도의 다운힐이라 브레이크를 계속해서 잡고 내려갔고..

앞서 달리는 차의 브레이크 패드 타는 냄새를 맡아가며 다운힐을 했다. 게다가 내 브레이크 패드 타는 냄새까지..

달리다 뒤에 분들이 너무 안와서 중간에 기다리기까지..

다운힐이 너무 위험해서 다들 중간중간 쉬엄쉬엄 내려 왔다고.

지금까지 업힐과 다운힐의 싸움이었다면 이제부터는 털릴대로 다털린 상태에서 역풍과의 싸움..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4. 7. 11:56

투어대신 랜도너스 광주 200을 가자는 승철형님의 말에 여러명이 참가를 했다.

광주쪽 담당자이시 서상원님께 메일까지 보내서 등록까지 완료..





코스는 평범해 보였다. 저 높은거 두개만 올라가면 뭐 거의 평지네??

그리고 지리산을 자전거타고 언제 올라가 보겠는가..

그래서 다들 콜을 외쳤고 자전거를 타러 갔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한 자체가 경기도 오산이었다.

남원을 넘어 지리산을 넘어 구례에 도착해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진 한정식을 생각하고 간 랜도너스 광주 200..





전날 행주 국수를 먹고 들어와 자전거 세팅을 했다.

뭐 세팅이라고 해봐야 후미등 두개 달고 벚꽃엔딩 노래와 같은 샤랄라 꽃구경을 위해 액션캠도 달고..





싯포스트에 씨오투와 타이어 주걱을 달수 있게 해주는 거치대라고 해야하나..

투어 갈때 참 좋은듯..?





그래!! 랜도너에 나가니 브레베 저지와 질랫을 입어야지!!





전날 비가 오면서 날씨가 쌀쌀해져 저지와 함께 입을 바람막이 대용인 레인 자켓도 챙기고..





약속 시간이 새벽 1시 30분이다보니 잠은 안자고 나가려고 했지만..침대에 누워 잠깐 잔게 2시간이..

신도림 맥도널드에 가서 영사님과 같이 모닝커피??..새벽에 마시는것도 모닝 커피인가..?

이커피가 나의 장에 트러블을 일으켜 고속도로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렇게 달려 도착한 광주..







아침으로 운암 MTB근처의 뼈해장국집에 들어갔는데..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을거라는 환상적인 느낌 때문인 느낌인지..

여타 다른 지역에서 먹는것보다는 맛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랜도너 세팅..이라고 해봐야 평소보다 싯포쪽에 씨오투만 더 달았을뿐..

출발..

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4. 5. 00:56

작년 여름 페이크 삭스를 검색하던중 한켤레에 만원씩 하는 울 양말을 찾고는 눈까리가 뒤집혀 주문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자전거용 양말이 있길래 택배비라도 아낄겸 7천원짜리 양말을 주문했었는데..

신어보고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던게 바로 수티스미스란 브랜드의 양말이었다.

그러다 수티스미스의 50%할인 소식을 듣고는 평소에 신을 양말들과 자전거용 양말 여러개를 주문했다.

 

 

 

 

분명 오늘 와야할 택배가 있는데 연락이 없었다.

택배 조회를 해보니 내 지인이 택배를 받았다네??

주인집에 올라가 택배를 받아왔다.

일단 테이프부터가 자기네 브랜드를 박아서 포장을??

 

 

 

 

이런거 참 좋다. 

 

 

 

 

 

일반 양말 세트로 4켤레를 구매 했는데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품질이 상당히 좋다.

개당 3천원이 좀넘는 금액..

 

 

 

 

 

자전거용 양말이고 전에 가지고 있던것이 복숭아뼈를 살짝 덮는 길이였고 이번에 구매한 것들은 복숭아뼈를 덮고 훨씬더 올라오는 길이이다. 호기심에 구매한 빨간색 양말..아마도 이건 음..

전에 신고 다니던 것보다는 좀더 두껍고 부들부들 한 재질이라 마음에 든다.

발 앞꿈치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용 고무가 붙어 있고..이게 사실 패달링시에 어떤 작용을 할지는 모르겠다.

자전거 전용 브랜드 양말이 꽤나 비싼데 그 제품들에 비하면 할인된 가격이 상당히 싸다.

원래 팔리던 가격은 다른 제품들 보다는 싸긴했었디만 할인된 가격은 왠떡인가 싶을 정도??

주말 랜도너스 광주200에 어떤 양말을 신고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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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4. 5. 00:48

 

 

 

비가 오고 기온이 떨어질거라해서 아침에 출근하며 가지고 나온 우산..

결국엔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땅이 젖지 않을만큼 비가 내렸다. 

 

 

 

 

퇴근하며 갑작스럽게 잡힌 약속..

신도림으로.

종목은 막걸리.. 

 

 

 

 

모듬전을 하나를 시켜 둘이 먹으니 양도 적당하고..

막걸리 하나를 시켜 3대접정도를 먹었나..

알딸딸 하니 적당하다.

 

 

 

 

적당한 음주는 기분을 좋게하나 과한 음주는 기분을 나쁘게한다.

그선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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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2014. 4. 3. 15:52




때 이른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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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4. 3. 15:47
주문해놓고 잊고 있었던 앨범이 도착했단다.

택배 아저씨가 이제는 내가 물건 어디다 놔주세요 하는걸 아는지 걍 어디에 놔뒀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집에 도착하니 있는 택배박스..박스만 보면 흥분 된다.

얼른 찢어서 속살을..아니..박스를 차분히 뜯어 내용물 확인을..음..





설렌다.





오..패키지 고급스럽고 큰데??





밋밋허네..


내부 사진은 없음..이런거 오면 뜯기 싫어짐..

잊고 있었던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사실 이 앨범은 2월말에 발매 예정인 앨범이었다.

하지만 뭐 아트웍 제작에 있어서 에로사항이 있어 발매일이 연기가 되더니..

3월 초로 연기가 되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오는지 마는지도 잊고 있다가 그래24에 들어가 책주문하다 주문내역에 보니 저 앨범 주문한 내역이..발매일이 또 연기..허허허

그러다 받았는데..뭐 뜯기 싫어짐..

암튼 받았다. 엠피쓰리나 구하든가 멜론서 듣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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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BigData2014. 4. 1. 17:08

어제는 내 피씨에 REDIS를 설치 했으니 오늘은 Java와의 연동을..


Java와 연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은 REDIS와 Java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데..음..이런 능력이 나에게는 있지 않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친절하게도 JEDIS라고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제공을 하고 있었다.


https://github.com/xetorthio/jedis/downloads


검색을 해보면 JEDIS의 다운로드 경로를 위의 URL로 안내해주는 경우가 많은데..구라 페이지..만우절이라 그런가??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보면 JEDIS소스 파일을 다운받아 Maven으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사용해라 라는 글을 볼수 있었다.

시도 하려 하다가 설마 이렇게 어렵게 해놨으려고? 라는 의문이 들었고 좀더 검색해 보니 Jar파일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http://search.maven.org/#artifactdetails%7Credis.clients%7Cjedis%7C2.4.2%7Cjar


위의 URL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jar파일을 제공하는것을 볼수 있다.

GitHub의 REDIS페이지에 Wiki의 Getting Start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download the latest jedis jar at search.maven.org and the Apache Commons Pool 2 2.0 dependency.


Jedis 라이브 러리 외에도 Apache Common Pool 2 2.0의 라이브 러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두 라이브러리를 추가 했다면 데이터를 넣고 빼는 코드를 작성해보자.


import redis.clients.jedis.Jedis; 

import redis.clients.jedis.JedisPool; 

import redis.clients.jedis.JedisPoolConfig; 

import redis.clients.jedis.exceptions.JedisConnectionException; 


public class HelloRedis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JedisPool jedisPool = new JedisPool(new JedisPoolConfig(), "localhost"); 

Jedis jedis = jedisPool.getResource(); 

try

jedis.set("test1", "testValue1"); 

jedis.set("test2", "testValue2"); 

System.out.println("jedis Value 1 : " + jedis.get("test1")); 

System.out.println("jedis Value 2 : " + jedis.get("test2")); 

System.out.println(jedis.dbSize()); 

}catch(JedisConnectionException e){ 

if(null != jedis){ 

jedisPool.returnBrokenResource(jedis); 

                jedis = null

}finally

if(null != jedis){ 

jedisPool.returnResource(jedis); 

jedisPool.destroy(); 

}



위의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하기전 REDIS를 실행 하는것 잊지 말아야 한다.

코드를 실행하게 되면..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jedis Value 1 : testValue1

jedis Value 2 : testValue2

2





데이터가 제대로 들어간것을 볼수 있다.


https://github.com/xetorthio/jedis


위에서 나온 라이브러리 다운과 코드는 위의  URL에서 보고 작성하였다.

책사왔으니 공부하면서 추가적으로 좀더 포스팅..

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4. 1. 00:30

 

 

 

오랜만의 옷지름..

리바이스 커뮤터가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다하여 냉큼 달려가 바지 두벌을 샀는데..

알고보니 인터넷에 엄청 싸게 팔고 있네..

작년에 커뮤터 511을 사서 엄청 잘입고 있다.

지금 입고 있는 커뮤터는 좀 질긴 재질의 면바지였다면..

이번에 산 커뮤터는 광택이 좀 있는 스판이 살짝 섞인 면바지라 보면된다.

508이라 511보다는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이 여유가 있다보니..

평소 32인치 입는 사람은 30을 입으면 아주 잘맞을듯하다.

근데 왜 리바이스 얘네들은 허리사이즈는 2인치 단위로 들여오고 기장은 34인치로 고정해서 들여 오는걸까..

한국인 평균 신장이 174이고 180이 넘는 사람은 10%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10%를 위해서 34만을 들여오는건가..ㅋ

뭐 인심 81밖에 안되는 숏다리의 한탄임..신경쓸거 없음..

암튼..평상시에 입어도 편할것 같다.

Posted by Z700zZz